파이날 쵸이스! CRADLE OF FILTH!! Dusk And Her Embrace (1996) VS Cruelty And The Beast (1998)
영국산 심블랙 권위자 크래이들오브필쓰!!
1990년대 중반 대사건.
데뷔작의 설익음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불과 2년만에 이바닥 핵명반인 Dusk And Her Embrace 를 투하.
휘몰아치는 블랙 사운드에 각종 효과음과 여성 보컬의 난입.
오감 만족 카타르시스의 향연.
저는 Dusk 앨범에서 heaven torn asunder, m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최고로 좋아합니다.
Cruelty 앨범에선 cruelty brought thee orchids 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인해 쇼크를 받았습니다.
beneath the howling star, the twisted nails of faith, bathory aria 3부작도 좋아합니다.
뱀피릭 블랙이라는 신조어까지 창출한 크래이들오브필쓰의 Cruelty 앨범은 정말 태양신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Cruelty And The Beast 에 손 듭니다.
https://youtu.be/ltwJWQX9AVs
1990년대 중반 대사건.
데뷔작의 설익음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불과 2년만에 이바닥 핵명반인 Dusk And Her Embrace 를 투하.
휘몰아치는 블랙 사운드에 각종 효과음과 여성 보컬의 난입.
오감 만족 카타르시스의 향연.
저는 Dusk 앨범에서 heaven torn asunder, m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최고로 좋아합니다.
Cruelty 앨범에선 cruelty brought thee orchids 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인해 쇼크를 받았습니다.
beneath the howling star, the twisted nails of faith, bathory aria 3부작도 좋아합니다.
뱀피릭 블랙이라는 신조어까지 창출한 크래이들오브필쓰의 Cruelty 앨범은 정말 태양신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Cruelty And The Beast 에 손 듭니다.
https://youtu.be/ltwJWQX9A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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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usk 에 한 표를.... 당시 일본잡지 Burrn! 에서 앨범커버만으로 처음 접했다가 음악이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이 되어 바로 구입 했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내가 들었던 블랙메탈 계열 음반들중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이지 않나 싶네요 ^^ | ||
저는 포니캐년 코리아에서 라센해준 Dusk 테잎으로 크래이들오브필쓰 첫 입문했었습니다. 라센반에는 슬레이어의 hell awaits 커버가 삽입됐었습니다. 정말 기깔나더군요. 댄직님께서 많이 들으셨을 정도면.. ㄷㄷ | |||
라센 전 포니캐년에서 일본반을 수입해줘서 다행히 보너스 트랙으로 헬어웨잇이 수록되어있었네요 ^^ | |||
저도 더스크에 한표를 드려요. 갠적으로 크래들 얘넨 뱀파이어(븨 엠파이어), 더 프린시플 앨범 그리고 더스크가 젤 듣기 좋더라고요.ㅋ | ||
더스크의 포스란.. 위엄이 있네요. 뱀파이어 앨범도 진짜 환장합니다. ㅎㅎ | |||
저는 Cruelty And The Beast 한표.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앨범이며 아이언 메이든 커버곡은 진짜 최고죠!!! | ||
갓 앨범입니다. 곡들도 좋지만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 당합니다. 크래이들이 커버곡은 진짜 잘뽑는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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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없는 앨범이네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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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EP 는 정규 앨범 싸다구 때리고도 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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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빌리홀님. 저는 뱀파이어 서울음반 라센반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커버랑 곡 안짤린게 신기할 정도네요. nocturnal supremacy 는 그냥 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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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판으로 소장하고 계셨었군요. 굿입니다. 아까 생각난김에 다시 돌려 들었는데 저세상 급이었네요. 이런 정신나간 퀄의 EP가 있다는건.. ㄷㄷ | |||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Cruelty And The Beast 입니다. | ||
Cruelty 가 지배하는 순간 게임은 끝난거죠. | |||
Dusk And Her Embrace가 제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블랙메탈 앨범이라 저는 Dusk And Her Embrace로 굳힙니다 ㅋㅋㅋ | ||
이야~ 역시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더스크!! | |||
둘 다 훌륭하죠. 저는 Dusk에 충성합니다. 고풍스러운 아트워크도 멋지지만 작곡, 녹음, 연주가 완벽에 가깝죠. 훗날 발표된 original sin 버전이랑 비교하면 이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앨범을 갈고 닦았는지 엿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녹음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Heaven torn asunder, funeral in carpathia, a gothic romance..빠지는 곡이 없지만 beauty slept in sodom을 가장 좋아합니다. | ||
명연이자 말씀하신대로 녹음이 죽여주죠. heaven torn asunder 는 그야말로 찢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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