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날 퍼스트 타임 신데렐라
오늘 막잔은 처음처럼에 신데렐라 2집이요.
롱 콜드 윈터.
기나긴 겨울이 다 가고 입춘 기념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의 진면목은 집시 로드와 커밍홈 이란 사실.
돈노왓유갓도 지리는건 맞죠.
근데 집시 로드 어쩔겁니까?
https://youtu.be/6j7E7pvLxmI?si=KmjQmwkPSbl5xp6f
롱 콜드 윈터.
기나긴 겨울이 다 가고 입춘 기념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의 진면목은 집시 로드와 커밍홈 이란 사실.
돈노왓유갓도 지리는건 맞죠.
근데 집시 로드 어쩔겁니까?
https://youtu.be/6j7E7pvLxmI?si=KmjQmwkPSbl5xp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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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2024-02-04 20:49 | ||
저는 이 앨범 1번 트랙 좋아해요. 슬라이드 기타질에 살짝 예전 구닥다리 녹음 방식 들어갔다가 갑자기 볼륨업 되면서 음악 들어가는게 겉멋 음악 그자체. 건즈의 outta get me 같은 느낌. 그리고 이 앨범 생각해보면 이미 톰키퍼는 글램 벗어나는 느낌이 점차 들어요. 글램밴드지만 글램을 안하려고 하는 밴드 ㄷㄷ. 그런데 사실 글램 락, 글램 메탈의 글램이 형식적인 정의라기보다는 좀 추상적 정의라서 어렵긴 하네요. 신데렐라의 시디 미말표 라이브 두어 앨범이 스트리밍에는 등록되어 있더군요. 흠.. 그리고 당시에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더 찾게 되는 앨범에 가까운듯 해요. 주위에 예전에는 관심없어 한 듯 한데 결국에는 앨범 다 사는 사람도 봤으니.. 음악적으로 나름 심지는 있는 탐키퍼라고 생각됩니다. | ||
앤더스 2024-02-04 20:54 | |||
불운한 재봉사의 블루스도 참 명곡이죠. 말씀대로 슬라이드 기타질이 참 기깔납니다. 글램으로 분류되지만 서던락, 블루스도 절묘하게 조합한 멋진 그룹이죠. 탐 키퍼는 난 사람입니다. | |||
sierrahotel 2024-02-04 22:56 | ||
신데렐라도 예전에는 참 멋졌는데 요즘은 뭐하나 모르겠네요. 추억의 앨범입니다. | ||
앤더스 2024-02-04 22:57 | |||
신데렐라 전성기때 진짜 작살났죠~ 지나간 추억 회상합니다. | |||
D.C.Cooper 2024-02-06 23:01 | ||
이 앨범은 통채로 명곡들 투성이죠 ㄷㄷㄷ | ||
앤더스 2024-02-07 08:35 | ||
역시 신데렐라죠. 탐 키퍼가 노래, 기타도 지리지만 작곡이 탁월합니다. the last mile, take me back 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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