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우드스탁 페스티벌 취소된 후...
도어스, 스키드로우, 엉클, 페이튼.. 이름만 들어도 많이 기대했는데.. 갑작스럽게 취소되어 매우 아쉽네요. 휴먼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연 출연 계약 및 합의가 없었다고 좀 흔들리긴 했지만 갑자기 취소라.. ;;
원인은 우드스탁 표지사용가처분 신청을 미국 우드스탁벤처스가 제기한 데다 공연 기획에 필요한 비용도 확보되지 않고 총 45억원이 소요되는 공연에 20억원으 투자하기로 한 투자자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것이라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심플 플랜의 해외 소속사측과의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콘펠드와 계약이 깨지지않은 상태라 희망은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기다려봤지만 어제에는 무기한 연장... 이라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나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빌려온 책이나 좀 읽어야겠군요.
원인은 우드스탁 표지사용가처분 신청을 미국 우드스탁벤처스가 제기한 데다 공연 기획에 필요한 비용도 확보되지 않고 총 45억원이 소요되는 공연에 20억원으 투자하기로 한 투자자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것이라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심플 플랜의 해외 소속사측과의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콘펠드와 계약이 깨지지않은 상태라 희망은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기다려봤지만 어제에는 무기한 연장... 이라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나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빌려온 책이나 좀 읽어야겠군요.
Goethe 2010-08-09 19:17 | ||
결국 취소됬군요 ㅋ.. | ||
Mefisto 2010-08-09 19:18 | ||
예상된 결과죠. | ||
이준기 2010-08-09 21:17 | ||
그런일이 있었군요.. 흠.. 왜 저런 반복적인 실수를 자꾸.. | ||
소월랑 2010-08-09 22:55 | ||
차라리 잘 됐네요. 라인업에 티켓값에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페스티벌이었는데. | ||
녹터노스 2010-08-10 15:59 | ||
어쩐지 이런일이 잇을것 같던 페스티발... | ||
James Joyce 2010-08-13 03:31 | ||
예상했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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