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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글렌 벤튼 사진
2005년 부산 락페스티벌 당시 팬 사인회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를 눈앞에서 바라본 느낌은 흡사 프로레슬러 언더테이커를 보는듯 했지요. 싸이월드에 저장된 사진을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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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매직과 캔맥주.. 진짜 언더테이커랑 닮았네요^^ | ||
그때 같이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리 말하더군요. | |||
실제로 보셨군요. 글렌벤튼 형님 젊었을때는 꽤 잘생긴 편에 속했는데. 완전 아저씨네요. | ||
17년전이니까 지금은 더 늙었겠죠.^^ | |||
ㅋㅋㅋ 정말 언더테이커 느낌납니다 ^^ | ||
눈빛도 딱 언더테이커였어요.^^ | |||
뒤에 메이크업 방송코디 라는 한글만 없으면 진짜 언더테이커라고 해도 믿을거 같습니다 ^^ | ||
메탈을 모르고 글렌 벤튼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언더테이커라고 말하면 아마도 속을겁니다.^^ | |||
서울에서 뭣도모르고 차끌고 갔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당시는 내비게이션도 뭐도 없고 중간중간 지도보며, 물어물어 갔던기억이납니다 허허허 싸이월드 함 들어가봐야겠네요~ | ||
싸이월드는 현재 사진중 3개씩만 랜덤으로 볼수있게 해놔서 보기가 만만찮아요. 제대로된 서비스는 앞으로 더 있어야하나봐요. | |||
음악도 멋있고 외모도 멋있는 글렌 삼촌 !!! ㅎㅎㅎ | ||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상남자에요.^^ | |||
ㅎㅎ 가까이서 보니 저렇게 생겼군요^^ | ||
의외로 살집은 별로 없었어요.^^ | |||
이때 군대가서 디어사이드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 ||
이때 사운드 때문에 엄청 말이 많았지요. 또한 서울공연이 취소되는 바람에 오프닝 서기로 예정되어있던 사혼의 리더가 열받아서 주최측에 온갖 욕설을 퍼부었던 일화도 있습니다. | |||
그때 아마 럭스 & 카우치 사건때문에 파워맨5000이랑 디어사이드 공연 취소됐다고 들었던것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ㅠㅠ) 사운드 구렸다고 해도 보신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 |||
비자 문제 때문입니다. 파워맨 5000 이 가지고와야할 비자가 워킹 비자였는데 이때 가지고 온 비자가 여행비자라 그것이 문제가 되어 공연도 못하고 쫓겨가듯 떠났다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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