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non-metal 명반들?
뭐 아무래도 메탈을 주로 듣는 리스너들이 많아서 듣는 음악도 메탈인 경우가 많으시겠지만
필연적으로 다른 음악도 듣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는데요. 2009년에 나온 non-metal 앨범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들으신 앨범들 뭐가 있으신지?
저는 개인적으로 Mark Kozelek - Lost Verses Live 그리고 Eric Clapton and Steve Winwood - Live From Madison Square Garden이 기억에 남네요. Muse도 실망이고 Porcupine Tree도 실망이라 그런지 딱 생각나는 스튜디오 앨범은 없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또 무슨 앨범을 좋게 들으셨는지.
필연적으로 다른 음악도 듣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는데요. 2009년에 나온 non-metal 앨범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들으신 앨범들 뭐가 있으신지?
저는 개인적으로 Mark Kozelek - Lost Verses Live 그리고 Eric Clapton and Steve Winwood - Live From Madison Square Garden이 기억에 남네요. Muse도 실망이고 Porcupine Tree도 실망이라 그런지 딱 생각나는 스튜디오 앨범은 없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또 무슨 앨범을 좋게 들으셨는지.
저도 Muse랑 Porcupine tree 둘다 모두 '대'실망입니다. 특히 Porcupine tree는 아예 자장가를 내놨더군요. 있는대로 실망 하면서 2005, 2007년 앨범이 얼마나 좋았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좋게들은 앨범으로는 Nickelback - Dark horse 앨범을 정말 좋게들었습니다. | ||
Oasis신보가 그나마 괜찮더군요. 아 그리고 울 인디쪽에서는 단연 국카스텐 첫앨범이요. Nickelback신보도 정말 좋았던. | ||
전 문샤이너스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아 국카스텐 저도 좋았습니다. | ||
올해는 Mika랑 Boys Like Girls, Green day 신보가 괜찮던데요~ 카라 2집 저도 좋게 들었습니다 곡 수만 좀더 많았더라면 ㅎㅎ | ||
전 Sting의 The Soul Cages 랑 Ten Summoner's Tales 이 두 앨범을 제 베스트20앨범 중 상위권에 두고 있어서 ㅎㅎ 이 앨범들 추천요~! | ||
이승철 좋았습니다. 전 리패키지로 샀는데 손톱이 빠져서, 사랑 참 어렵다 도 좋지만 다른 곡들도 아주 좋았습니다. 화보도 들어있고 이것저것 줘서 더 좋았지요.... 저도 뮤즈는 실망스러웠구요 | ||
메킹엔 전자음악 듣는 분은 없나요? 전 모텟이 아주 좋았습니다. | ||
체리필터 신보도 좋죠 ㅎㅎ 외국꺼로는 Placebo 나 Brand New, Green Day 신보정도가 양호한 편이고요 | ||
아, Staind의 Break the Cycle 추가요 ㅎㅎ | ||
니켈벡, 앨리스 인 체인스, 크리드, 펄잼... | ||
저도 Alice in Chains의 새앨범 잘 들었습니다만 Pearl Jam의 앨범은 좀 아쉽더군요. Nickleback 반응이 전반적으로 좋은 것 같네요.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
loverock/break the cycle은 오래 전에 나왔는데... 그리고 illusion of progress는 작년에 나왔죠. | ||
오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 ||
역시 니켈백 나올줄 알았어요. 말그대로 좋습니다. 그에 반해 뮤즈는ㅡㅡ 초기때 그 창의력 다써버린듯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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