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화이트 스네이크 내한공연 봤었는데
친구랑 봤었는데요
forevermore가 앨범 녹음보다 훨씬 잘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위기가 점차 쌓여가더니 나중에 클라이맥스로 가면서 막 감정이 달아오르는 기분
친구도 똑같이 느꼈었고 다시 집에 와서 앨범 꺼내서 확인해 본적이 있네요
곡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좋진 않았는데 하면서 다시 확인 한 결과
라이브때 그 분위기는 안나더라구요
결국 둘의 결론은 믹싱 잘못인갑다 하고 넘어갔죠
이제 이 곡도 리믹스 버전이 생겼고 더 좋아졌어요
이때 하필이면 드럼이 타미 앨드리치가 아니었던것 아쉬움
당시에는 셋리스트에 크라잉 인 더 레인은 없었다는 것
당해 이 친구는 여름에 미국에 갔다가 운좋게 타미 앨드리치 버전의 공연을 또 봤었죠
그래도 제 인생 최고의 그룹을 직접 봤다는게 너무 좋았구요
당시에 커버데일 목소리도 많이 안망가진 상태여서 좋았고요
하지만 지금 6인조 시스템 공연을 더 보고 싶은데 한국 올 생각은 1도 없는 듯 해보이네요
그룹 처음으로 여자 베이스
두명의 키보드 루피랑 디노 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한번은 더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예전보다 확실히 커버데일 상태가 안좋아지는 것 같은데
월드 투어때 한국 안와도 일본 공연에 마실 가시는 분들 부럽네요
forevermore가 앨범 녹음보다 훨씬 잘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위기가 점차 쌓여가더니 나중에 클라이맥스로 가면서 막 감정이 달아오르는 기분
친구도 똑같이 느꼈었고 다시 집에 와서 앨범 꺼내서 확인해 본적이 있네요
곡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좋진 않았는데 하면서 다시 확인 한 결과
라이브때 그 분위기는 안나더라구요
결국 둘의 결론은 믹싱 잘못인갑다 하고 넘어갔죠
이제 이 곡도 리믹스 버전이 생겼고 더 좋아졌어요
이때 하필이면 드럼이 타미 앨드리치가 아니었던것 아쉬움
당시에는 셋리스트에 크라잉 인 더 레인은 없었다는 것
당해 이 친구는 여름에 미국에 갔다가 운좋게 타미 앨드리치 버전의 공연을 또 봤었죠
그래도 제 인생 최고의 그룹을 직접 봤다는게 너무 좋았구요
당시에 커버데일 목소리도 많이 안망가진 상태여서 좋았고요
하지만 지금 6인조 시스템 공연을 더 보고 싶은데 한국 올 생각은 1도 없는 듯 해보이네요
그룹 처음으로 여자 베이스
두명의 키보드 루피랑 디노 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한번은 더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예전보다 확실히 커버데일 상태가 안좋아지는 것 같은데
월드 투어때 한국 안와도 일본 공연에 마실 가시는 분들 부럽네요
metalisking 2023-10-11 23:39 | ||
약간 이벤트성?으로 한 무반주 솔져오브포츈이 정말 감동이었지요~ | ||
metalnrock 2023-10-12 00:21 | |||
가셨었군요? 또 안오겠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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