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s item

이건 메킹에서도 나름 레어할 것 같아요

shrapnel 레이블의 기타리스트 솔로음반은 믿고 구매하는 편이거든요 ㅎㅎ

데스 메탈계의 방랑시인 김삿갓 같은 기타리스트. Feeding the Machine 테잎으로 소장했었네요. 새해에도 컬렉터스 아이템은 계속되는군요~ 좋습니다!

이미 들어보셨군요. 조금 단조롭고 지루해요^^

예전에 지구레코드에서 Shrapnel 앨범들 라이센스할 때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타 회사 대비 가격도 쌌죠.

지금은 Steve Vai나 Joe Satriani, 뚱베이 맘스틴 같은 거물들도 라이센스가 되질 않으니 씁쓸한 현실입니다.

지구레코드 시디가격이 종로3가 음반도매상 판매가격 기준 아마 6,900원 정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서울음반이 10,000 -12,000원 수준이고 그외 Emi 라센이 13,000원 정도.
요즘은 라센반은 거의 없고 무조건 수입반으로 구매해야하는 현실...지금은 추억이네요.
참고로 사진의 음반은 usa 수입반입니다.

저도 두장 모두 소유중인데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고 솔로작에서 보이는 곡들의 그 산뜻함도 좋아합니다. 찬물더운물 가릴줄 아는 화끈한 기타맨인듯요ㅋ.ㅋ

연주 하나만큼은 진짜 화끈해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입니다. 한때 암투병도 했다는데 잘 치료됐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