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신보 제목은 The Astronishing으로 정해졌나 보네요.
미래인 2285년을 배경으로, 압제자인 The Great Northen Empire와 이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인 Ravenskill, 두 팩션 간의 이야기가 골자가 되는 SF 컨셉 앨범이라고 합니다.
(짤 내용은 대략 '제국의 통치 시기는 2028년부터 시작됨 -> 2028년은 1928년의 100년 후 -> 메트로폴리스 파트3!' 라는 추측인데, 아직까진 그냥 추측일 뿐인 듯합니다.)
더블 앨범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정보대로라면 DT 최초의 SF 컨셉 더블 앨범이 될 듯...?
폴아웃 배경에 스카이림 같은 스토리가...;
그 때문인지 Ayreon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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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a II 2015-11-05 11:16 | ||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 ||
DeepCold 2015-11-05 16:53 | ||
내용만 봐선 Ayreon보다 Edge of Sanity - Crimson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 ||
Poslife 2015-11-06 10:04 | |||
여왕님 유무만 빼면 정말 비슷하네요 | |||
나의 평화 2015-11-05 21:54 | ||
컨셉이 뭐든간에 포트노이가 없으면 기대가 안되네요~ㅠ.ㅠ | ||
petran 2015-11-05 22:42 | ||
만지니의 드럼은 사실 더 이상 새로울게 없다는데 한표.. 지난 두장,,페트루치의 솔로앨범처럼 느껴짐... | ||
Portnoy 2015-11-05 23:20 | ||
맨지니 드럼도 나름 괜찮긴 괜찮습니다. 굉장히 정교하게 짜여져있는데 아무래도 DT하면 떠오르는 드러밍하고는 너무나 괴리감이 큰 터라...차라리 저는 마르코미네만이 더 Energetic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
The Sentinel 2015-11-06 00:15 | |||
실력은 좋지만 그 양반은 간절함도, DT에 대한 관심도, 성의도 없었습니다. 팬으로서 그런 사람 필요없죠 저는 DT를 위해 철밥통 버클리 교수직도 내던지고온 맨지니가 백배천배 마음에 드네요 | |||
bogny 2015-11-06 01:15 | |||
저도 맨지니 지지합니다. 오디션 합격하고 눈물지으며 진심으로 좋아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솔직히 포트노이가 실력도 엔터네이너로서도 좀 낫지만 DT라는 팀 캐미를 깨면서까지 쉴드를 쳐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 |||
Riverside 2015-11-06 01:35 | ||
드러머로써의 능력은 맨지니 >>>>>넘4벽>>>>> 포트노이지만 맨지니는 프록메탈보단 퓨전, 재즈락같은장르에 더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 ||
Zenn 2015-11-06 16:00 | |||
그동안 재직해있던 밴드들을 보면 본인이 락/메탈 스타일 연주역시 선호하는것 같더라구요. | |||
DreamTheater132 2015-11-06 09:31 | ||
저 사진 제가 처음 올린 사진인데 어떻게 여기서 보게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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