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느낌이 나는 괜찮은 밴드.
음악도 저니 형님들과 흡사한데 보컬 형님의 외모나 목소리가 스티브 페리 형님과 비슷해서 재미있네요. 정규 앨범이 궁금해 집니다^^
https://youtu.be/PSU4zFUUn8s?si=qtglU7Rwm8I5OyrV
https://youtu.be/PSU4zFUUn8s?si=qtglU7Rwm8I5OyrV
B1N4RYSUNSET 2023-09-29 19:36 | ||
수많은 저니 트리뷰트 밴드 중 하나네요 ㅎㅎ Voyage가 Journey랑 비슷한 뜻이죠. | ||
metalholic78 2023-09-29 20:23 | ||
네덜란드의 멜로딕하드록 로비 발렌타인과 무관한, 90년대 미국의 Valentine의 보컬리스트 였던 Hugo는 외모부터 보컬음색까지 저니의 스티브페리와 매우 유사해서, 일본에선 꽤 인기가 있던 보컬이었죠.. 90년대에 일본 제로레이블 및 이탈리아 프론티어 레이블에서 2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3집을 마키 아발론에서 발매이후.. Hugo / Ramos 프로젝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좀 뜸했었는데, 아마도 프론티어 레이블의 지원아래 아예 대놓고, Journey 에게 포커스를 맞춘 앨범을 발매하려나 보네요.. Inception 이라는 타이틀로 11월10일 발매예정이니, 보너스 트랙 추가된 일본반 기대해 봐야하겠네요.. AOR, 멜로딕 하드록 계열의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보칼리스트 Hugo가 참여한 모든 작품들 추천합니다.. ^^ | ||
나의 평화 2023-09-29 21:06 | |||
정보 감사합니다. 꽤 오랜기간 활동한 뮤지션이였군요. 멜로딕 하드락 계열을 좋아하는데 찾아 들어볼께요. | |||
댄직 2023-09-30 00:40 | ||
하루 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곡이군요!! 노래 좋네요~ | ||
D.C.Cooper 2023-10-02 00:51 | ||
1997년에 나왔던 Hugo 1집은 상당히 좋아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3집인 Fire In The Night는 또 뭔가 아쉬운... 목소리는 먹고 들어가는데, 멜로디가 좋으면 멋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심심하긴 하더라구요 ^^;; | ||
View all posts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