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듣는게 힙했던 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Gd9OhYroLN0
나중엔 워낙 유명해져서 누구나 듣게 되었지만
MTV였나 어느 음악 채널에서 Linkin Park를 처음 소개할 때
"요즘 힙스터들은 Linkin Park 모르는 사람 없죠?" 이런 식으로 소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썼던 용어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요.
당시 뉴메탈 밴드들 Korn, Coal Chamber, Slipknot이나
쌍팔년도 메탈 밴드 등에 비해 외적으로도 깔끔하고,
음악도 대중적이면서도 적당히 질러주고,
턴테이블도 조화롭고 지금 들어도 세련되네요.
메탈킹덤에서는 뉴메탈 안듣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Linkin Park 듣는게 힙하고 유행했던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 집니다.
저를 포함해서 뉴메탈을 통해 입문해서 지금은 익스트림 메탈 듣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네요.
나중엔 워낙 유명해져서 누구나 듣게 되었지만
MTV였나 어느 음악 채널에서 Linkin Park를 처음 소개할 때
"요즘 힙스터들은 Linkin Park 모르는 사람 없죠?" 이런 식으로 소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썼던 용어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요.
당시 뉴메탈 밴드들 Korn, Coal Chamber, Slipknot이나
쌍팔년도 메탈 밴드 등에 비해 외적으로도 깔끔하고,
음악도 대중적이면서도 적당히 질러주고,
턴테이블도 조화롭고 지금 들어도 세련되네요.
메탈킹덤에서는 뉴메탈 안듣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Linkin Park 듣는게 힙하고 유행했던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 집니다.
저를 포함해서 뉴메탈을 통해 입문해서 지금은 익스트림 메탈 듣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네요.
2pac 2023-02-26 07:29 | ||
지금도 린킨파크, disturbed같은 밴드 노래덜 많이 듣습니다 ㅎㅎ 체스터가 일찍 간게 그저 아쉬울 따름 | ||
Electric eye 2023-02-26 08:44 | ||
린킨파크 1,2집 디지팩으로 샀는데 cdp로 엄청.들었던 기억납니다ㅎㅎ Rock에 관심없던 친구들도 곧잘듣고, 빌려주느라 cd랑 케이스는 엉망이 되었던기억이있네요^^ | ||
소월랑 2023-02-26 09:47 | ||
다른 계통도 그렇고, 의외로 선구자적인 작품보다도 그것을 잘 어레인지한 작품들이 훨씬 큰 흥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도타보다 크게 흥한 롤처럼요) Hybrid Theory도 좋은 일례라고 생각되네요. 최초는 결코 아니지만 최적이라고는 할 만한... | ||
앤더스 2023-02-26 12:50 | ||
뉴메탈쪽은 지금도 듣습니다. 많이 팔린 작품들은 뭔가 틀려도 틀리더군요. 대중성, 음악성이 다 출중합니다. | ||
Route_666 2023-02-26 13:19 | ||
뉴메탈덕에 지금 메탈시장이 근근히 살아있음을 감사해야죠 | ||
또이겨 2023-02-28 13:20 | ||
디스터브드랑 파파로치... 이 두 밴드는 AFKN라디오에서 틀어줘서 알게 됐었죠.. 영어도 잘 못하고 인터넷도 잘 안되던 시절이라 필사적으로 기다렸다가 밴드 이름 듣고 음반가게가서 찾아 들었던 그 시행착오의 재미들이 기억납니다.. 추억.. | ||
klegio 2023-02-28 22:25 | ||
내한공연도 보러 갔었는데 진짜 최고였다 생각합니다. | ||
View all posts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