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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Date : 2011-11-17 01:06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1. Opeth - Morningrise

왜 오페쓰의 초기작을 이렇게 늦게 접했나 싶을정도로 요즘 너무 좋네요.

이 2집은 곡들이 하나하나 너무 긴게 흠이긴하지만 분위기만큼은 일품입니다.

2. Lamb Of God - Sacrament

드디어 램옵갓도 내한을!!!!!! 무조건 갈겁니다

3. Silverstein - The Rescue

캐나다 출신의 이모코어 밴드인데 아주 듣기 좋습니다 편하고..

약간 메틀코어적 성향도 지닌 밴드인데 그런 류의 밴드 음악중에서는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4. Burzum - Hvis Lyset Tar Oss

정말 오랜만에 들은 앨범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처음들었으니 한 3년 정도??

1, 2번 때 집중해서 듣다가 3번에서 잠든 앨범입니다.

내일이면 주문한 음반 4장이 도착하겠네요

기대됩니다 후후

	Southern Kor 2011-11-17 11:48
	오페스 초기작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특히 언급하신 앨범도 정말 좋죠....!! 저도 버줌 안들은지 엄청 됐네요.이번기회에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녹터노스 2011-11-18 00:53
		버줌은 간만에 들었더니 초기의 감동보다는 트랙 길이의 압박이 좀 오더군요... 오페스의 초기작을 이제야 접하니 지금의 변화가 좀 아쉽습니다

	Opetholic 2011-11-17 16:05
	버줌은 아직 제가 적응을 못해서;; 한번 더 돌려봐야겟네요. Silverstein 도 처음듣는 밴드인데 한번 검색해봐야겟습니다.ㅎㅎ

		녹터노스 2011-11-18 00:54
		실버스테인은 아마 핀치나 디유즈드 같은 밴드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MaidenHolic 2011-11-17 18:38
	램옵갓은 아직 제가 적응을 못해서;; 언젠가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요

		녹터노스 2011-11-18 00:54
		보컬이랑 그루브함이 일품인 밴드입니다 계속 들어보시면 맘에 드실듯.

	구르는 돌 2011-11-17 21:39
	오페쓰 2집도 초명반이져

		녹터노스 2011-11-18 00:55
		최근작 빼고는 정말 버릴게 없네요 특히 1, 2집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Mefisto 2011-11-18 00:25
	저도 램옵갓 내한 소식 기념으로 하나 들었었죸ㅋㅋ

		녹터노스 2011-11-18 00:55
		ㅋㅋㅋ이거 Killadelpia 라이브라도 한번 보던지 해야겠는걸요

녹터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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