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ence Unimagined Review
Band | |
---|---|
Album | Violence Unimagine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6, 2021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42:48 |
Ranked | #31 for 2021 , #1,472 all-time |
Album rating : 86.3 / 100
Votes : 27 (2 reviews)
Votes : 27 (2 reviews)
May 8, 2021
이베이에서 낙찰되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한달 가까이 남아서 기다리다 못해 리뷰를 쓰게 되었다. 30만원이 넘는(다들 내가 미쳤다고 하겠지만 거의 50명 가까이 들러붙는 바람에 일주일동안 금액이 미친듯이 솟아버렸다. 하지만 난 아기 뜯어먹는 부르탈 자켓을 반드시 갖고말겠다는 신념하게 그대로 질러버렸다..)가격에 부르탈버전 CD를 갖게되어 조만간 사진을 업로드해 드리겠습니다.
본작은 CC의 제3의 전성기라고 봐도 될정도의 퀄리티를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은 여타 다른 밴드들의 전작을 넘어서는 후작(명반)중에 하나이다. 이웃집 SFU는 맛이가는 반즈의 목소리와 점점 떨어지는 연주로 인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 본작은 바로 지난번 작품을 그대로 뭉개버리는 듯한 힘이 넘치는 연주와 완급조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멤버의 나이는 먹어가는데 힘이 넘치는 작품이 튀어나온건 비록 장르는 다르지만 흡사 주다스 프리스트의 패인킬러 앨범을 들었을때 느꼈던,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에피소드앨범을 들었을때처럼 내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제3의 전성기라 말한 이유는 반즈시절을 1세대, 그리고 조지피셔의 가입 후 좀더 스트레이트해지고 파워넘치는 데쓰를 구사하던 때가 제2라 한다면 감독 에릭루탄과의 만남 이후 점점 힘이 넘치다 마침내 본작에서 폭발한 현 시점이 제3의 전성기로 보인다. 그 광기는 흡사 애기를 뜯어먹는 미친년(미안)자켓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영화로 치면 출중한 배우들과 훌륭한 감독이 만나 명화가 탄생하는 그런것이다.. 게 다 가.... 요즘 아주 국내도 그렇고 오늘까지 자식을 내던지고 죽은애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동학대가 판을 치는 이 세상 사람들이야말로 애뜯어먹는 미친년과 뭐가 다른가.. CC는 세상의 어두운 면을 확실히 자켓에 보여주었다. 음악역시 타이틀곡의 내용이 장기 밀매인데, 확실히 데쓰메탈에서 그 뿌리인 조상인 쓰래쉬의 시대비판적 정신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이건 뭐 자켓이나 연주나 뭐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코로나때문에 괴로운 시기에 CC야말로 내 귀에(혹은 여러분의) 캔디가 아닐까 싶다. 에릭루탄과 CC의 만남은 마녀 바쏘리가 젊은남자의 피로 샤워하고 마시며 젊음을 얻은듯 CC에게 있어서 분명 플러스라고 본다.
ps. 피떨어지는거 낼름대는 자켓과 애뜯어먹는 버전을 나눠서 내놓고 브루탈버전을 매우 한정적으로 찍어낸건 큰 실수다. 2집 버쳐 시절엔 두가지 버전이 고르게 나와 좋았는데.. 브루탈버전의 자켓으로 나오고 겉에 낼름이자켓으로 감싸서 나왔으면 오죽 좋았을까싶다. 그리고 브루탈버전 싫은사람을 위해 클린버전도 내주고 말이다. 이쪽 장르계에 있어서 애뜯어먹는것보다 더한 것들도 많이 있는데, 메이저급 인기를 얻고 어느정도 사회적 물의를 감안했던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본작은 CC의 제3의 전성기라고 봐도 될정도의 퀄리티를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은 여타 다른 밴드들의 전작을 넘어서는 후작(명반)중에 하나이다. 이웃집 SFU는 맛이가는 반즈의 목소리와 점점 떨어지는 연주로 인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 본작은 바로 지난번 작품을 그대로 뭉개버리는 듯한 힘이 넘치는 연주와 완급조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멤버의 나이는 먹어가는데 힘이 넘치는 작품이 튀어나온건 비록 장르는 다르지만 흡사 주다스 프리스트의 패인킬러 앨범을 들었을때 느꼈던,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에피소드앨범을 들었을때처럼 내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제3의 전성기라 말한 이유는 반즈시절을 1세대, 그리고 조지피셔의 가입 후 좀더 스트레이트해지고 파워넘치는 데쓰를 구사하던 때가 제2라 한다면 감독 에릭루탄과의 만남 이후 점점 힘이 넘치다 마침내 본작에서 폭발한 현 시점이 제3의 전성기로 보인다. 그 광기는 흡사 애기를 뜯어먹는 미친년(미안)자켓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영화로 치면 출중한 배우들과 훌륭한 감독이 만나 명화가 탄생하는 그런것이다.. 게 다 가.... 요즘 아주 국내도 그렇고 오늘까지 자식을 내던지고 죽은애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동학대가 판을 치는 이 세상 사람들이야말로 애뜯어먹는 미친년과 뭐가 다른가.. CC는 세상의 어두운 면을 확실히 자켓에 보여주었다. 음악역시 타이틀곡의 내용이 장기 밀매인데, 확실히 데쓰메탈에서 그 뿌리인 조상인 쓰래쉬의 시대비판적 정신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이건 뭐 자켓이나 연주나 뭐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코로나때문에 괴로운 시기에 CC야말로 내 귀에(혹은 여러분의) 캔디가 아닐까 싶다. 에릭루탄과 CC의 만남은 마녀 바쏘리가 젊은남자의 피로 샤워하고 마시며 젊음을 얻은듯 CC에게 있어서 분명 플러스라고 본다.
ps. 피떨어지는거 낼름대는 자켓과 애뜯어먹는 버전을 나눠서 내놓고 브루탈버전을 매우 한정적으로 찍어낸건 큰 실수다. 2집 버쳐 시절엔 두가지 버전이 고르게 나와 좋았는데.. 브루탈버전의 자켓으로 나오고 겉에 낼름이자켓으로 감싸서 나왔으면 오죽 좋았을까싶다. 그리고 브루탈버전 싫은사람을 위해 클린버전도 내주고 말이다. 이쪽 장르계에 있어서 애뜯어먹는것보다 더한 것들도 많이 있는데, 메이저급 인기를 얻고 어느정도 사회적 물의를 감안했던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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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urderous Rampage | 4:07 | 89.3 | 7 | Audio Audio |
2. | Necrogenic Resurrection | 3:06 | 86 | 5 | Music Video Audio |
3. | Inhumane Harvest | 4:32 | 98.3 | 6 | Music Video Audio Audio |
4. | Condemnation Contagion | 4:17 | 90 | 7 | Audio |
5. | Surround, Kill, Devour | 4:10 | 95 | 5 | Audio |
6. | Ritual Annihilation | 3:48 | 87.5 | 4 | Audio |
7. | Follow the Blood | 4:39 | 92 | 5 | Audio |
8. | Bound and Burned | 4:04 | 91.3 | 4 | Audio |
9. | Slowly Sawn | 3:30 | 95 | 4 | Audio |
10. | Overtorture | 2:28 | 82.5 | 4 | Audio |
11. | Cerements of the Flayed | 4:06 | 96.3 | 4 | Audio |
Line-up (members)
- George "Corpsegrinder" Fisher : Vocals
- Rob Barrett : Guitars
- Erik Rutan : Guitars
- Alex Webster : Bass
- Paul Mazurkiewicz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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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Hand Inn Review (1994) | 95 | May 31, 2021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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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Review (2021) | 95 | May 23, 2021 | 5 | ||||
Have the Munchies Review (2002) | 80 | May 21, 2021 | 1 | ||||
85 | May 19, 2021 | 4 | |||||
95 | May 17, 202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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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Apr 25, 2021 | 2 |
▶ Violence Unimagined Review (2021)
hangag18 100/100
May 8, 2021 Likes : 20
이베이에서 낙찰되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한달 가까이 남아서 기다리다 못해 리뷰를 쓰게 되었다. 30만원이 넘는(다들 내가 미쳤다고 하겠지만 거의 50명 가까이 들러붙는 바람에 일주일동안 금액이 미친듯이 솟아버렸다. 하지만 난 아기 뜯어먹는 부르탈 자켓을 반드시 갖고말겠다는 신...
Megametal 75/100
May 23, 2021 Likes : 5
Cannibal Corpse sú na Death Metal -ovej scéne dosť dlho, aby som vedel, čo mám od ich novinky čakať. Hneď na začiatku priznám, že radšej mám melodickú odnož death metalu, takže aj moje hodnotenie bude zodpovedať môjmu vkusu. Po zvukovej stránke je album podarené, hlavne gitary a bicie. Čo ma na CC nikdy neoslovovalo boli debilné texty, ktoré sa doteraz ne... Read More
Sathanas 95/100
Aug 16, 2013 Likes : 3
One of the Scott Burns's Death Metal Production References...
Deicide 의 'Once Upon The Cross', Malevolent Creation 의 'The Ten Commandments', Suffocation 의 'Pierced From Within' 과 같이 Scott Burns 가 Producing 한 Death Metal Masterpiece 들 중에서 폭력적이고 살벌한 분위기를 깨끗하게 잘 다듬어 Reference 로 꼽을 만한 Masterpiece 들이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