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aths Lead to Death Review
Band | |
---|---|
Album | All Paths Lead to Death |
Type | EP |
Released | May 19, 2017 |
Genres | Progressive Black Metal, Atmospheric Folk Metal, Black Metal, Post-Rock |
Labels | Apathia Records |
Length | 28:51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April 23, 2022
자켓 이미지에서 풍기는 어두운 기운이 곡 전체와 맞아 떨어지고 상당한 Raw함과 패스트함 블랙적 강렬함을 느낄 수 있다.
왜 갑자기 일명 날블랙으로 돌아왔을까?
아마도 이들 음악의 근원인 Raw블랙함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듯 시종일관 내지르는 보컬의 강렬함과
올드블랙 감성을 자극하는 그들의 기운을 맘놓고 표출하고 싶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이들 디스코그라피를 보면 풀랭스 데뷔작에서 서정성과 엣모스페릭 프로그레시브한 걸작에 이어 여전히 완성도 높은 두번째 풀랭쓰 그리고 다수의 싱글 스플릿 앨범을 내놓으면서 처절함과 서정성 상당히 밸런스가 잡힌 완급조절 된 곡들을 볼 수 있다.
예상 못한 강력한 곡에 당혹스럽다기보다는 시원함과 강력함을 느낄수 있어 반갑고 귀에 착감기 듯 좋게 들었다.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본작은 Opeth의 deliverance Ulver의 3집을 떠올리게 한다.
왜 갑자기 일명 날블랙으로 돌아왔을까?
아마도 이들 음악의 근원인 Raw블랙함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듯 시종일관 내지르는 보컬의 강렬함과
올드블랙 감성을 자극하는 그들의 기운을 맘놓고 표출하고 싶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이들 디스코그라피를 보면 풀랭스 데뷔작에서 서정성과 엣모스페릭 프로그레시브한 걸작에 이어 여전히 완성도 높은 두번째 풀랭쓰 그리고 다수의 싱글 스플릿 앨범을 내놓으면서 처절함과 서정성 상당히 밸런스가 잡힌 완급조절 된 곡들을 볼 수 있다.
예상 못한 강력한 곡에 당혹스럽다기보다는 시원함과 강력함을 느낄수 있어 반갑고 귀에 착감기 듯 좋게 들었다.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본작은 Opeth의 deliverance Ulver의 3집을 떠올리게 한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Gehenna | 6:33 | - | 0 |
2. | Mouth of the Abyss | 4:53 | - | 0 |
3. | Prophecy | 5:33 | - | 0 |
4. | Desolating Sacrilege | 5:27 | - | 0 |
5. | The River | 6:23 | - | 0 |
Line-up (members)
- Alec Rozsa : Guitars, Keyboards, Vocals
- James Benson : Guitars, Vocals
- Zack Morgenthaler : Lead Guitars, Keyboards
- D. Todd Farnham : Bass
- Chris Piette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Clown in the Mirror Review (1994) | 85 | May 3, 2022 | 2 | ||||
S&M 2 Review (2020) [Live] | 95 | May 3, 2022 | 1 | ||||
100 | Apr 30, 2022 | 7 | |||||
Into the Twilight Review (2013) [EP] | 75 | Apr 30, 2022 | 1 | ||||
Diabolical Review (2022) | 85 | Apr 29, 2022 | 3 | ||||
Immutable Review (2022) | 90 | Apr 29, 2022 | 0 | ||||
Day of the Gusano: Live in Mexico Review (2017) [Live] | 70 | Apr 29, 2022 | 0 | ||||
▶ All Paths Lead to Death Review (2017) [EP] | 90 | Apr 23, 2022 | 1 | ||||
In Stasis Review (2022) | 90 | Apr 17, 2022 | 4 | ||||
Long Forgotten Relic Review (2021) [Demo] | 90 | Apr 13, 2022 | 1 | ||||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Review (2022) [Compilation] | 75 | Apr 13, 2022 | 2 | ||||
Fear Inoculum Review (2019) | 100 | Apr 4, 2022 | 4 | ||||
Fear & Dagger Review (2022) | 90 | Mar 26, 2022 | 3 | ||||
Parrhesia Review (2022) | 90 | Mar 25, 2022 | 6 | ||||
Helloween Review (2021) | 95 | Mar 23, 2022 | 13 | ||||
A Diabolic Thirst Review (2021) | 100 | Mar 22, 2022 | 2 | ||||
The Crusade Review (2006) | 70 | Mar 18, 2022 | 0 | ||||
Matriphagy Review (2020) | 85 | Mar 18, 2022 | 1 | ||||
Close Review (2022) | 90 | Mar 17, 2022 | 3 | ||||
The Downward Spiral Review (1994) | 95 | Mar 17, 2022 | 1 |
▶ All Paths Lead to Death Review (2017) [EP]
freebird1981 90/100
Apr 23, 2022 Likes : 1
자켓 이미지에서 풍기는 어두운 기운이 곡 전체와 맞아 떨어지고 상당한 Raw함과 패스트함 블랙적 강렬함을 느낄 수 있다.
왜 갑자기 일명 날블랙으로 돌아왔을까?
아마도 이들 음악의 근원인 Raw블랙함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듯 시종일관 내지르는 보컬의 강렬함과
올...
Restoration Review (2012)
freebird1981 95/100
Jan 30, 2015 Likes : 1
Progressive Atmospheric Black 앨범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앨범을 찾고 있었다.
최근 알게된 밴드중 손꼽히는 앨범이다.
전체 트랙을 들으면서 한곡을 들었다는 느낌이 들게 할 정도로 유기적이다.
놀라운게 곡마다 엣모스페릭한 분위기가 녹아들어 있어 곡을 듣는 재미가 배가된다.
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