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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Is Imminent Review

Exodus - Impact Is Imminent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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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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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Is Imminent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Capitol Records
Length49:57
Ranked#62 for 1990 , #2,835 all-time
Album rating :  86.7 / 100
Votes :  11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85 / 100
Impact Is Imminent는 Exodus의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90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그들의 이전 앨범들 특히 Bonded by Blood와 Fabulous Disaster에서 세워진 Exodus식 스래쉬 메탈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Impact Is Imminent는 더 메탈릭한 공격적인 사운드를 채택하여 한층 사나워진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Gary Holt와 Rick Hunolt 듀오는 날렵하고 강렬한 기타톤과 리프로 전성기적 Exodus가 얼마나 위압적인 존재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Impact Is Imminent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핵심은 두 기타리스트의 걸출한 연주에 힘입은 바가 가장 크다. Steve Souza의 톡쏘는 듯한 독특한 보컬도 이 앨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앨범의 그루브한 리듬을 자아내는 John Tempesta의 드러밍도 이 앨범의 완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박적으로 Impact Is Imminent에 수록된 곡들은 멋지기 짝이없다. 오프닝 트랙으로 자리잡은 타이틀 트랙은 빠른 템포가 인상적이고, A.W.O.L.에서는 Exodus 식 스래쉬 메탈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Within The Walls Of Chaos에서는 다소 복잡한 구성을 지향하면서 밴드의 모든 에너지를 때려 박고 있다. Objection Overruled는 이 밴드가 폭력성의 화신이지만, 또한 유머를 아는 밴드라는 사실을 가사를 통해 드러내고 있는 훌륭한 트랙이다. Only Death Decides는 비교적 멜로디가 살아있는 곡으로 담백한 맛이 나며, Heads They Win, Tails You Lose는 기복이 있지만 짜릿한 솔로와 리프로 주목받은 바가 있다. 전반적으로 Impact Is Imminent는 밴드 최고의 역작으로 거론되는 데뷔 앨범 Bonded by Blood보다도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이지만, 일부 트랙은 지루하다는 비판도 받아왔다. 전반적으로 본작의 수록곡들은 밴드가 기존에 발표했던 작품들에 비해 수록시간이 길긴 하다. 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스래쉬 메탈의 본질을 잘 포착한 작품이라는 사실은 아마도 누구도 부인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Impact Is Imminent에는 Exodus가 스래쉬 메탈의 고유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좀더 다른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면모를 보인 작품으로,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데뷔 앨범에 필적하는 비중을 가진 걸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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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Intro / Impact Is Imminent4:1983.33
2.A.W.O.L.5:44903
3.The Lunatic Parade4:1486.73
4.Within The Walls Of Chaos7:4591.73
5.Objection Overruled4:34853
6.Only Death Decides6:0783.33
7.Heads They Win (Tails You Lose)7:4386.73
8.Changing Of The Guard6:49903
9.Thrash Under Pressure2:3991.73

Line-up (members)

10,449 reviews
Shovel Headed Kill Machine
level 12 goremonkey   100/100
Apr 22, 2021       Likes :  9
굵고 강직한 기타톤과 신명나는 드럼박자, 쨍한 베이스톤이 강한 금속성을 띄며 우직하게 밀어붙이고, 앨범의 공격성을 쭉 끌어올려주는 보컬 톤으로 앨범의 색깔이 완벽하게 뽑혔다.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작살나는 앨범 커버까지 얻었다. 앨범 커버에 홀려 플레이리스트에 담게 됐는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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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구르는 돌   80/100
Sep 16, 2011       Likes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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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5 OUTLAW   90/100
Aug 27, 2015       Likes :  3
이 엘범은 미친 엘범이다. 3번 The Toxic Waltz 의 공식 뮤직 비디오를 보면, 제대로 미친 분위기 ~서핑, 슬렘, 광분하는 관중들과 점프하고 헤드뱅잉하며 신난 밴드~ 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 밴드와 엘범의 색깔을 무척 잘 표연하고 있다. 가장 즐겨 듣는 2, 3, 5, 8 번 외에도 전 트렉이 에너지가... Read More
Shovel Headed Kill Machine
level 10 NC Duality   95/100
Dec 14,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봤을때 인상이 심상치 않았다. 주변에는 뼛더미로 쌓여있고 그 사이로 피로물든 Shovel Headed Kill Machine (샆대가리 살인기계) 가 개틀링 건을 쏴대며 광속질주를 하고있다. 데체 이 앨범이 얼만큼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싶기에 저렇게 위협적인 커버를 만들었을까? 그 속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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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hellcorpse   75/100
Mar 7, 2023       Likes :  2
본 앨범이 출시가 된 1992년에는 스레쉬 메탈이 몰락하던 시기였다. 메탈리카가 그랬고, 메가데스도 그랬고 난다 긴다 하는 스레쉬 밴드들이 말랑말랑해진 앨범을 들고 나와서 욕이란 욕을 먹으며 몰락의 길로 접어든 밴드도 있고 아예 밴드해체가 된 밴드도 많이 있었다. 엑소더스도 ... Read More
Bonded by Blood
level 1 기분좋타!   90/100
Aug 21, 2011       Likes :  2
야 기분 좋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를 흥분시켰던 스래시 메탈 앨범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이 앨범은 정말 청춘의 패기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2002년에 별세해 지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패기 넘치면서도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보컬을 보여주었던 Paul... Read More
Force Of Habit
level 4 불만채로   50/100
Sep 24, 2008       Likes :  2
앨범 한 장이 밴드에 대한 인상을 팍 나쁘게 할 수도 있다는 확실한 사례다. 백판은 취급하지 않으면서 라이센스 스래쉬 사냥을 다니던 시절, exodus는 나에게 고민의 대상이었다. 어이없게도 저놈의 밴드 이름이 맘에 안 들어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pleasure of flesh가 당시 시장에 있었으나... Read More
Impact Is Imminent
▶  Impact Is Imminent Review (1990)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Sep 2, 2024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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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ulous Disaster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Apr 29, 2015       Likes :  1
Exodus의 작품들 중에서도 첫손가락에 꼽아야할 작품은 역시 데뷔 앨범인 Bonded By Blood일 것이다. 80년대 연간에 이들이 발표한 앨범들 가운데 별로인 앨범은 없지만, Exodus가 Thrash Metal씬에 한 가장 큰 기여는 Bonded By Blood라고밖에 할 수 없겠다. 스래쉬 메탈의 정체가 무엇인지, 메이저를 대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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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구르는 돌   80/100
Nov 2, 2014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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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 Of The Damned
level 14 TheBerzerker   90/100
Dec 26, 2008       Likes :  1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Thrash Metal 앨범 중 하나다. 이 앨범의 시원시원한 리프와 내지르는 성향의 보컬은 Exodus 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기도 한다. 거기다가 보너스 트랙엔 AC/DC 커버곡 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에 푹 빠지게 된 계기는 처음엔 앨범 재킷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Read More
Force Of Habit
level 6 보민아빠   50/100
Aug 1, 2008       Likes :  1
공변자 무발전(恐變者 無發展)이라고 했던가. 밴드에게 있어 스타일의 변화는 토탈리콜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알약을 손에쥔 아놀드 슈바제네거처럼 고민되는 일이리라... Iron Maiden처럼 소신있게 그들만의 스타일을 25년 이상 고집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는 축복받은 밴드가 있... Read More
Shovel Headed Kill Machine
level 7 해골   90/100
Oct 9, 2007       Likes :  1
쌍팔년도 스래쉬 메탈 전성기부터 현재까지 쭉 스래쉬 노선만 따라가고 있는 Exodus의 2005년 작이다. 앨범자켓만 봐도 확연히 드러나는 이 앨범의 분위기는 가히 무시무시하다. 첫 트랙부터 끝 트랙까지 무차별 폭격으로 일관하는데, 그 폭격이 얼마나 강력한지 Deathamphetamine을 듣다가 이어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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