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atural Selection Review
| Band | |
|---|---|
| Album |  Unnatural Selection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June 25, 2013 |
| Genres | Thrash Metal |
| Labels | Candlelight Records |
| Length | 48:03 |
| Ranked | #239 for 2013 , #6,983 all-time |
Album rating : 76.3 / 100
Votes : 17 (1 review)
Votes : 17 (1 review)
January 27, 2025
havok의 세 번째 앨범도 이전 앨범과 비슷한 조류에서 제작되었다. 스래쉬 메탈 부흥 운동의 주요 밴드로써, Unnatural Selection에서도 클래식 스래쉬 메탈의 원류를 존중하는 모습은 여지없이 관철되고 있다. Metallica나 Anthrax, Exodus 등 80년대 스래쉬 메탈 밴드들의 영향이 진하게 남아있지만, 현대적인 프로듀싱은 고전을 기술적 디테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다. 빠르고 공격적인 리프, 테크니컬한 드러밍, 그루브한 리듬은 이 앨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데뷔 앨범 때부터 관철한 그들의 특징일 것이다. 하지만, 밴드는 단점마저도 기존 앨범의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아쉽게 생각된다. 파워풀한 연주와 에너지는 호평할 만하지만, 곡 구조가 지나치게 단조롭다는 점은 이 앨범의 단점이라 생각된다. 아무리 곡을 잘쓰더라도 다 비슷비슷한 구성을 취한다면 듣는 재미는 확실히 덜 할 수밖에 없다. Unnatural Selection은 분명히 스래쉬 메탈 리바이벌이라는 흐름 속에서 포착한다면 잘 만들어진 작품일 것이다. 하지만, 정상에 이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I Am the State | 4:05 | 98.3 | 3 |
| 2. |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 4:43 | 88.3 | 3 |
| 3. | It Is True | 4:49 | 85 | 2 |
| 4. | Under the Gun | 4:18 | 90 | 2 |
| 5. | Waste of Life | 6:12 | 82.5 | 2 |
| 6. | Untitled | 4:59 | 80 | 2 |
| 7. | Chasing the Edge | 5:03 | 90 | 3 |
| 8. | Worse than War | 4:57 | 80 | 2 |
| 9. | Children of the Grave (Black Sabbath cover) | 4:39 | 90 | 2 |
| 10. | Unnatural Selection | 4:16 | 95 | 2 |
Line-up (members)
- David Sanchez : Vocals, Guitars
- Reece Scruggs : Guitars, Backing Vocals
- Michael Leon : Bass, Backing Vocals
- Pete Webber : Drums
10,55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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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Burn 때의 Havok은 스래쉬 메탈 리바이벌의 흐름 속에서 나름 전도가 유망한 밴드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그랬던 그들이 두 번째 앨범 Time Is Up에서 급신장된 역량으로 돌아와서 매우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다. Burn에서도 Havok는 복고지향적인 밴드에 해당되었지만, 이 앨범에서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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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탄생한 밴드들 중에서도 고전 Thrash Metal도 정통 Heavy Metal 마냥 리바이벌 붐이 분 가운데, Havok은 아마도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밴드가 아닌가 싶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 Time Is Up이 까다로운 스래쉬 메탈 마니아들에게서 호평을 받은 이래로 나 역시 이 밴드에 흥미를 가지게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