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detta Review
April 4, 2009
그들이 돌아왔다...2007년까지만 해도 Favorite melodic/power였는데 2006년 앨범에서 약간 실망했고 그 이후 2년이 조금 넘는 공백을 뒤로한채 spinefarm으로 레이블을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올해의 주요컨셉인 심포닉파워에 초점을 두면서.
전체적으로 볼 때 3집보다는 훨씬 낫다고 본다. 특히 오케스트라풍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는 랩소디오브파이어와 비견될만한 수준. 같은 달에 나온 다크무어보다 개인적으로 뛰어나다고 본다. 공식으로 나오기 전에 유투브 영상에서 나오던 New Sin만 들었을 때 엄청 기대가 많았었다. 웅장한 사운드와 달려주는 사운드의 매력이 다분이 보였기 때문. 특히 이곡의 리프부분은 한마디로 쩐다.
Prelude for Vendetta와 Euphoric Dream의 원투펀치에서도 일단 점수를 얻고간다. 웅장한 서곡에 이어지는 질주감있는 파워와 cool한 사운드가 일품. Greed & Vanity나 Feared by Dawn 처럼 파워에 비중을 둔 트랙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저변에 깔린 오케스트라풍의 요소와 파워메탈의 특징이 두루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Legacy of Hate pt.3. 2004년앨범의 원투파트에서 느꼈던 감동의 도가니를 연상할 정도의 폭발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 특이한 사항은 후반부의 데스보이스.
그래도 들을만한 수준이다.
보너스트랙 Gates of tomorrow은 1,2집에서 느껴지는 사운드와 흡사하다. 마치 파워퀘스트의 트랙을 듣는듯한 느낌. 이 또한 질주감에 있어서 작살난다.
11번트랙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더라면 95점을 주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매우 아쉽다.
1+2, 8, 보너스트랙을 특히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3집보다는 훨씬 낫다고 본다. 특히 오케스트라풍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는 랩소디오브파이어와 비견될만한 수준. 같은 달에 나온 다크무어보다 개인적으로 뛰어나다고 본다. 공식으로 나오기 전에 유투브 영상에서 나오던 New Sin만 들었을 때 엄청 기대가 많았었다. 웅장한 사운드와 달려주는 사운드의 매력이 다분이 보였기 때문. 특히 이곡의 리프부분은 한마디로 쩐다.
Prelude for Vendetta와 Euphoric Dream의 원투펀치에서도 일단 점수를 얻고간다. 웅장한 서곡에 이어지는 질주감있는 파워와 cool한 사운드가 일품. Greed & Vanity나 Feared by Dawn 처럼 파워에 비중을 둔 트랙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저변에 깔린 오케스트라풍의 요소와 파워메탈의 특징이 두루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Legacy of Hate pt.3. 2004년앨범의 원투파트에서 느꼈던 감동의 도가니를 연상할 정도의 폭발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 특이한 사항은 후반부의 데스보이스.
그래도 들을만한 수준이다.
보너스트랙 Gates of tomorrow은 1,2집에서 느껴지는 사운드와 흡사하다. 마치 파워퀘스트의 트랙을 듣는듯한 느낌. 이 또한 질주감에 있어서 작살난다.
11번트랙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더라면 95점을 주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매우 아쉽다.
1+2, 8, 보너스트랙을 특히 추천한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relude For Vendetta | 1:26 | 82.5 | 2 |
2. | Euphoric Dream | 5:02 | 87.5 | 2 |
3. | Greed & Vanity | 4:16 | 87.5 | 2 |
4. | Like Warriors | 4:44 | 87.5 | 2 |
5. | Autumn Leaves | 4:06 | 82.5 | 2 |
6. | Feared By Dawn | 4:53 | 77.5 | 2 |
7. | Lord (of This Kingdom) | 5:00 | 77.5 | 2 |
8. | New Sin | 5:27 | 87.5 | 2 |
9. | Dark Emotions | 5:16 | 77.5 | 2 |
10. | Fading Away | 3:59 | 87.5 | 2 |
11. | Legacy of Hate Part III | 14:06 | 87.5 | 2 |
Line-up (members)
- Antti Railio : Vocals
- Teemu Koskela : Guitars
- Tapani Kangas : Guitars
- Ari Katajamäki : Bass
- Jere Luokkamäki : Drums
- Juha Mäenpää : Keyboards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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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_divine 92/100
Apr 4, 2009 Likes : 3
그들이 돌아왔다...2007년까지만 해도 Favorite melodic/power였는데 2006년 앨범에서 약간 실망했고 그 이후 2년이 조금 넘는 공백을 뒤로한채 spinefarm으로 레이블을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올해의 주요컨셉인 심포닉파워에 초점을 두면서.
전체적으로 볼 때 3집보다는 훨씬 낫다...
Vendetta Review (2009)
NC Duality 100/100
Aug 26, 2015 Likes : 1
처음시작 1집은 매우 평범한 파워메탈풍을 보여주어서 그 장르만의 유치함이 훤히 들어나는 작품이였으나 그래도 파워메탈만의 매력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는 할수있다고 말하고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보컬이 Antti Railio 로 바뀐이후로 부터 살짝 뒤틀리기 시작한것이 Antti Railio 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