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Zeppelin IV Review
Band | |
---|---|
Album | Led Zeppelin IV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8, 1971 |
Genres | Hard Rock, Blues Rock, Folk Rock |
Labels | Atlantic |
Length | 42:21 |
Ranked | #1 for 1971 , #11 all-time |
Album rating : 95.1 / 100
Votes : 111 (7 reviews)
Votes : 111 (7 reviews)
June 5, 2010
레드 제플린 하면, 국내 뮤지션들이 뽑은 최고의 록 그룹이자, 수 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전설로 기억되고 있다. 본인 또한 이들을 어렸을때 부터 알게 되어 잠깐 심취한적이 있었는 지라, 이들의 위대함을 잘 알고 있는 바이다. 더군다나 이 앨범은 거의 하드 록 뿐만 아니라 헤비 메탈에서도 필수 교과서로 지목되어 왔기 때문에 비틀즈에 이어서 록 / 메틀 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대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Stairway to Heaven은 몽환적이면서도 서사적인 구조로 후반부에 나오는 지미 페이지의 역동적인 솔로잉과 플랜트의 힘 있는 보컬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는 곡인데, 30년이란 세월을 넘어 올드 팬은 물론 신세대 팬들까지 무수한 경외를 받고 있는 곡이다.
예수를 믿는 이들에겐 안타까운 말이겠지만, 레드 제플린이 광적인 악마 숭배 의식으로 인해 밴드가 해체되었다는 설은 이미 많은 록 팬들이 알고 있는 가정 사실이다.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의 악마 숭배 의식에 대한 집착과 잦은 집회 참석. 악마숭배 영화 제작자 케네스 앵거와의 불화로 인한 앵거의 저주. 그로 인한 플랜트의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 플랜트 아들의 의문의 죽음.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 도중에 일어난 지미 페이지의 갑작스런 기절, 드러머 존 본햄의 사망까지. 이 밴드의 위에는 사타니즘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다는 설이 많다.
실제로 Stairway to Heaven을 백 매스킹 해서 틀어보면 숨겨진 메시지(Hidden Message) 즉, 사탄 숭배의 메시지가 들린다는 사실은 이미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사실이다. '666' 이란 불길한 숫자가 나온다거나, '나의 위대한 사탄에게 바치는 노래' 라는 문구, 그 외에 다른 앨범 표지에 사타니즘을 표방하는 기호나 그림을 표기하는 등, 은밀하게 자기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레드 제플린의 멤버들이 악재 속에 빠진 이유는 우연의 일치인지, 광적인 악마 숭배가 낳은 비극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당시로서는 외면받거나 비난받았던 사타니즘을 표방한 음악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여, 대중과 상업을 노린 지미 페이지의 교활한 술책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들이 이룬 업적과 성공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뭐, 이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제플린의 앨범들을 감상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간접적이나마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청자로서 굉장히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희대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Stairway to Heaven은 몽환적이면서도 서사적인 구조로 후반부에 나오는 지미 페이지의 역동적인 솔로잉과 플랜트의 힘 있는 보컬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는 곡인데, 30년이란 세월을 넘어 올드 팬은 물론 신세대 팬들까지 무수한 경외를 받고 있는 곡이다.
예수를 믿는 이들에겐 안타까운 말이겠지만, 레드 제플린이 광적인 악마 숭배 의식으로 인해 밴드가 해체되었다는 설은 이미 많은 록 팬들이 알고 있는 가정 사실이다.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의 악마 숭배 의식에 대한 집착과 잦은 집회 참석. 악마숭배 영화 제작자 케네스 앵거와의 불화로 인한 앵거의 저주. 그로 인한 플랜트의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 플랜트 아들의 의문의 죽음.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 도중에 일어난 지미 페이지의 갑작스런 기절, 드러머 존 본햄의 사망까지. 이 밴드의 위에는 사타니즘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다는 설이 많다.
실제로 Stairway to Heaven을 백 매스킹 해서 틀어보면 숨겨진 메시지(Hidden Message) 즉, 사탄 숭배의 메시지가 들린다는 사실은 이미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사실이다. '666' 이란 불길한 숫자가 나온다거나, '나의 위대한 사탄에게 바치는 노래' 라는 문구, 그 외에 다른 앨범 표지에 사타니즘을 표방하는 기호나 그림을 표기하는 등, 은밀하게 자기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레드 제플린의 멤버들이 악재 속에 빠진 이유는 우연의 일치인지, 광적인 악마 숭배가 낳은 비극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당시로서는 외면받거나 비난받았던 사타니즘을 표방한 음악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여, 대중과 상업을 노린 지미 페이지의 교활한 술책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들이 이룬 업적과 성공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뭐, 이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제플린의 앨범들을 감상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간접적이나마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청자로서 굉장히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lack Dog | 4:57 | 96.7 | 32 | Audio |
2. | Rock and Roll | 3:40 | 96.1 | 33 | Audio |
3. | The Battle of Evermore | 5:52 | 93 | 24 | Audio |
4. | Stairway to Heaven | 8:03 | 99.8 | 50 | Audio |
5. | Misty Mountain Hop | 4:38 | 90 | 21 | Audio |
6. | Four Sticks | 4:45 | 86.6 | 20 | Audio |
7. | Going to California | 3:31 | 92.6 | 21 | Audio |
8. | When the Levee Breaks | 7:08 | 95.7 | 25 | Audio |
Line-up (members)
- Robert Plant : Vocals, Tambourine, Harmonica (track 8), Songwriting (all tracks)
- Jimmy Page : Guitars, Mandolin (track 3), Songwriting (all tracks)
- John Paul Jones : Bass, Electric Piano, Mellotron, Mandolin (track 7), Acoustic Guitar (track 3), Songwriting (tracks 1, 2, 5, 8)
- John Bonham : Drums, Songwriting (tracks 2, 8)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2 hours ago | 0 | ||||
85 | 4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20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22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22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5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5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6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7 days ago | 0 | ||||
80 | 7 days ago | 1 |
Presence Review (1976)
구르는 돌 90/100
Sep 28, 2011 Likes : 4
75년, Physical Graffiti발표 후 Led Zeppelin은 대중음악계에서 '물 위를 걷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이 손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하였다. 69년부터 발표하는 앨범마다 성공하였고, 자신들이 문외한인 분야였던 영화 제작이나, 막 설립한 레이블 소속의 뮤지션들도 상승가도에 합세... Read More
Coda Review (1982)
이준기 85/100
Jun 20, 2013 Likes : 2
레드제플린의 마지막 작품으로 정규앨범은 아니고 해체 이후 미공개 트랙등이 편집되어 나온 앨범이라고 한다. 전 멤버가 새 앨범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만든 곡들의 모임은 아니지만 정규앨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완성도 높고 레드제플린다운 곡들이 포진되어 있다. The Complete...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4, 2021 Likes : 1
My 9th most played album. Led Zeppelin, Physical Graffiti. The sixth studio album was released as a double album on 24 February 1975 by the group's new record label, Swan Song Records. It sold 16 million copies, the radio played it to death yet I still love to hear it! Peaked at #1 on billboard. Ranked as the 73rd "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from the Rolling Stone! Gr... Read More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0. Led Zeppelin - 2. About once per decade an album comes out that changed music forever, this was one of those! Elvis’s 1st album in the 50’s, the Beatles for the 60’s, Zep 2 for the 70’s, Van Halen for the 80’s, Nirvana for the 90’s, Godsmack for the turn of the century. Lifetime, probably my most listened to album. One of the most played o... Read More
The Song Remains the Same Review (1976) [Live]
이준기 90/100
Jun 11, 2013 Likes : 1
5집까지의 곡들이 수록된 이들의 라이브 앨범으로 영화화되어 제작되었다. 이 음반은 음악만 듣는것보다 동영상 시청을 하는것을 백배는 더 추천한다. 라이브의 현장감과 이들이 나타나는 장면, 라이브하는 모습, 표정연기등 생동감을 느끼며 이 라이브를 즐기면 감동이 배가된다. 특히 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