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Days Review
Band | |
---|---|
Album | These Day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7, 1995 |
Genres | Hard Rock, Pop Rock, AOR |
Labels | Mercury Records |
Length | 1:03:56 |
Ranked | #78 for 1995 , #3,931 all-time |
Album rating : 82.9 / 100
Votes : 16 (2 reviews)
Votes : 16 (2 reviews)
November 27, 2011
본조비 6집. 본인은 이 앨범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하고 있다.
그래서 원래 트랙이 12개 인데 원본시디는 14곡, 2cd에는 8곡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
앨범이 하나둘 많아지다가 수백장이 되다보니 원래 앨범 곡만 듣기도 벅차서 이런 앨범은 구지 일부러
구하러 다니지는 않는데 우연한 기회에 중고음반가게에서 구하게 되었다.
시디는 3디지팩으로 구성되 있는데 사진을 찍고 올리면 좋으련만 이제 디카 쓰기도 귀찮은 시대가 됐다.
이럴땐 확실히 스마트폰의 필요성이 느껴지게 되는것 같다.
http://djmu.blog.me/110001526613 상세 사진은 이분의 블로그에 자세히 올려져 있음..(불펌인가?--;)
본조비라고 하면 드는 느낌하면 팝스러운 이미지도 있고 얼짱 영화배우 이미지도 있고 한데,
이 앨범을 기준으로 1집~ 5집까지 초창기 나름 강렬하고 촌티나면서도 매력적이던 쌍팔년도 이미지와
이후에 좀더 로맨틱하고 세련되어진 본조비의 앨범으로 나뉘어지는듯 하다.
이 앨범에도 발라드 곡등 느린곡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후 앨범들에도 발라드곡이
상당수가 포진되어 있게 되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사게되는경우도 생기는듯 싶다,
뭐, 본조비 음악 자체가 발라드가 상당히 멋지고 목소리도 잘 어울려서 불만은 없다,
신나는 메탈을 접하고 싶으면 초창기 앨범을 접하면 되지 않는가? *^^*
이 앨범에도 Hey God, Something for the Pain, These Days 등의 신나고 흥겨운 곡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 앨범의 백미는 멋진 발라드곡에 있는듯 하다.
This Ain't a Love Song라는 락 발라드계의 대명사격인 곡도 있으며, (It's Hard) Letting You Go는
서늘한 바람 맞으면서 들으면 마음이 쓸쓸해지게 만들고, Hearts Breaking Even, If That's What It Takes
도 호소력 짙은 본조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무척 아름다운 곡이다.
두번째 시디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데모 및 라이브 곡에서는 본조비 말고도 밴드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러 이 앨범을 구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구하고 듣고 나니 후회없는 좋은 앨범이다.
CD 2:
01 - Fields Of Fire (Demo)
02 - I Thank You (cover)
03 - Mrs. Robinson (Live 1996)
04 - Let's Make It Baby (Demo)
05 - I Don't Like Mondays (with Bob Geldof) (Live 1995)
06 - Crazy (Tico) (Live 1995)
07 - Tumblin' Dice (David) (Live 1995)
08 - Heaven Help Us (Richie) (Live 1995)
그래서 원래 트랙이 12개 인데 원본시디는 14곡, 2cd에는 8곡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
앨범이 하나둘 많아지다가 수백장이 되다보니 원래 앨범 곡만 듣기도 벅차서 이런 앨범은 구지 일부러
구하러 다니지는 않는데 우연한 기회에 중고음반가게에서 구하게 되었다.
시디는 3디지팩으로 구성되 있는데 사진을 찍고 올리면 좋으련만 이제 디카 쓰기도 귀찮은 시대가 됐다.
이럴땐 확실히 스마트폰의 필요성이 느껴지게 되는것 같다.
http://djmu.blog.me/110001526613 상세 사진은 이분의 블로그에 자세히 올려져 있음..(불펌인가?--;)
본조비라고 하면 드는 느낌하면 팝스러운 이미지도 있고 얼짱 영화배우 이미지도 있고 한데,
이 앨범을 기준으로 1집~ 5집까지 초창기 나름 강렬하고 촌티나면서도 매력적이던 쌍팔년도 이미지와
이후에 좀더 로맨틱하고 세련되어진 본조비의 앨범으로 나뉘어지는듯 하다.
이 앨범에도 발라드 곡등 느린곡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후 앨범들에도 발라드곡이
상당수가 포진되어 있게 되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사게되는경우도 생기는듯 싶다,
뭐, 본조비 음악 자체가 발라드가 상당히 멋지고 목소리도 잘 어울려서 불만은 없다,
신나는 메탈을 접하고 싶으면 초창기 앨범을 접하면 되지 않는가? *^^*
이 앨범에도 Hey God, Something for the Pain, These Days 등의 신나고 흥겨운 곡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 앨범의 백미는 멋진 발라드곡에 있는듯 하다.
This Ain't a Love Song라는 락 발라드계의 대명사격인 곡도 있으며, (It's Hard) Letting You Go는
서늘한 바람 맞으면서 들으면 마음이 쓸쓸해지게 만들고, Hearts Breaking Even, If That's What It Takes
도 호소력 짙은 본조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무척 아름다운 곡이다.
두번째 시디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데모 및 라이브 곡에서는 본조비 말고도 밴드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러 이 앨범을 구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구하고 듣고 나니 후회없는 좋은 앨범이다.
CD 2:
01 - Fields Of Fire (Demo)
02 - I Thank You (cover)
03 - Mrs. Robinson (Live 1996)
04 - Let's Make It Baby (Demo)
05 - I Don't Like Mondays (with Bob Geldof) (Live 1995)
06 - Crazy (Tico) (Live 1995)
07 - Tumblin' Dice (David) (Live 1995)
08 - Heaven Help Us (Richie) (Live 1995)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Hey God | 6:20 | 93.3 | 3 | Music Video |
2. | Something for the Pain | 4:46 | 90 | 3 | Music Video |
3. | This Ain't a Love Song | 5:06 | 92.5 | 4 | Music Video |
4. | These Days | 6:26 | 91.7 | 3 | Music Video |
5. | Lie to Me | 5:33 | 85 | 3 | Music Video |
6. | Damned | 4:27 | 85 | 4 | |
7. | My Guitar Lies Bleeding in My Arms | 5:42 | 78.8 | 4 | |
8. | (It's Hard) Letting You Go | 5:50 | 76.7 | 3 | |
9. | Hearts Breaking Even | 5:05 | 80 | 3 | |
10. | Something to Believe In | 5:25 | 81.7 | 3 | |
11. | If That's What It Takes | 5:27 | 76.7 | 3 | |
12. | Diamond Ring | 3:46 | 82.5 | 4 |
Line-up (members)
- Jon Bon Jovi : Lead Vocals, Harmonica and Percussion
- Richie Sambora : Lead and Aditional Guitars, Sitar and Backing Vocals
- Hugh McDonald : Bass and Backing Vocals
- Tico Torres : Drums and Percussion
- David Bryan : Keyboards and Background Vocals
10,4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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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rsey Review (1988)
이준기 90/100
Mar 30, 2019 Likes : 6
Slippery When Wet은 전세계적으로 2800만장을 팔아치우고 역사적인 앨범이 되었다. 이어 나온 이 앨범도 현재까지 18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대중성으로 인정을 받았다. 판매량만 따지면 천만장이 줄었으니 휘청한거 같지만 이것도 정신차리고 보면 2천만장에 가깝다.
전작에는 본조비 끝판왕... Read More
Cross Road Review (1994) [Compilation]
이준기 95/100
Jul 11, 2019 Likes : 5
밴드 앨범을 시디로 사고 앨범 통째로 즐겨듣는 입장에서 베스트 앨범들에 대해서 별 관심은 없지만 종종 소장가치가 너무 뛰어난 베스트 앨범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앨범. 1집부터 5집의 수록곡중 대히트친곡들 외에 Blaze Of Glory, Somaeday I ll Be Saturday Night, Always 이 수록되어있는데... Read More
New Jersey Review (1988)
휘루 85/100
Jun 12, 2014 Likes : 3
전작을 뛰어 넘는 명반인 자신들의 고향 New Jersey의 이름을 딴 [New Jersey]는 전작만큼의 판매량이 적지만 전작을 능가하는 앨범 완성도와 거의 대부분 곡이 Killing Track으로 Melody 라인이 굉장히 잘 뽑혀있다.
Jon Bon Jovi의 기량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Vocal과 중독성 있는 Chorus와 Pop Melody와 어색... Read More
Crush Review (2000)
이준기 82/100
May 1, 2011 Likes : 3
These days 를 발매한지 5년만에 밀레니엄 기념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앨범은 앨범이고 일단 싱글 대표곡인 It's My Life 는 락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너무나 유명하게, 어디서나 울려퍼지던 곡이었으며 지금까지도 CF 에서 종종 접할수있다.
대중성면에서 성공한곡은 1번 트랙 It's My Life 외에는... Read More
New Jersey Review (1988)
metalnrock 90/100
Nov 20, 2023 Likes : 2
3집보다 이 앨범이 확실히 좋다. 현시점 메탈의 역사와 이들의 역사를 다 곱씹어볼때 4집의 성공이 장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비록 같은 글램안에서도 이게 메탈인가? 하는 평가도 있었기는 한데 메탈팬들에게 괘심하기 그지없는 얼터락도 시대를 얼터못하고 그저 한 시대의 한 장르... Read More
New Jersey Review (1988)
구르는 돌 95/100
Sep 18, 2022 Likes : 2
Jon Bon Jovi는 데뷔 앨범과 7800 Fahrenheit에 불만스러워했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작품들이어서 어지간한 밴드였다면 충분히 만족했을 법도 했건만, 야심만만했던 Jon Bon Jovi의 기준에 초기 두 작품이 거둔 성공의 정도는 철저히 미달되었던 것이다. 그와 같은 불만이 원동력이 되어 많은 준비... Read More
One Wild Night: Live 1985-2001 Review (2001) [Live]
이준기 90/100
Mar 26, 2019 Likes : 2
본조비의 전성기 시절(?), 쪼금은 지난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정말 전성기 시절인 90년대 초반까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라이브 앨범이 없기에 나름 본조비 팬으로서 귀한 앨범이다.
발라드곡 하나없이 80분 꽉꽉채운 이 앨범은 현장감도 좋고 연주도 괜찮고 흠잡을데 없고, 심... Read More
New Jersey Review (1988)
Poslife 96/100
May 14, 2012 Likes : 2
- 조금 더 성숙해진 Bon Jovi 음악 -
전작의 성공에 이어, 이 앨범도 Bon Jovi의 성공에 한 몫을 한다.
먼저 'Lay Your Hands On Me'는 Bon Jovi Live에서 거의 빠지지 않았던 곡이다. 관객과의 호흡이 일품인 곡.
그리고 2번 트랙 'Bad Medicine' ... 이 곡은 Bon Jovi 최고의 곡 중 하나이다. 놀랄만한 연주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