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and Up Review
Band | |
---|---|
Album | Down and Up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7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Oasis |
Length | 40:35 |
Ranked | #36 for 1987 , #1,967 all-time |
Album rating : 87.1 / 100
Votes : 16 (2 reviews)
Votes : 16 (2 reviews)
February 23, 2012
쌍팔년도 촌스러운 구식 한국 메탈 사운드가 매력적인 시나위 2집
김종서의 파릇파릇한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도 나름 색다르게 느껴지며, 너무 풍성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너무도 메마른 사운드 자체가 앨범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생각하다보니 문득 이런 사운드는 머틀리 크루 초기 음반들의 음악들과 흡사한 생각이 든다.
느릿느릿하면서도 흥겨운 느낌의 곡들과, 조금 아쉬울정도로 빈약한 베이스 사운드 등등..
어딘가 단순하고 여린 기타리프가 친근한 느낌을 주는가운데 중간중간 신대철의 기타 솔로잉은
이 음반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신대철, 정말 기타 멋지게 잘 친다. +_+
7번 트랙 연착 이라는 연주곡은 정말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만한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한다.
잘 모르는 분들은 꼭 한번 접해보길, 기타, 베이스, 드러밍의 환상적인 조합과 연주력, 감동이다. ㅠ
김종서의 얇고 높은 목소리가 애절하게 들리는 해 저문 길에서, 들리는 노래 의 발라드 트랙에서는
다른 트랙들과 조금 다른 느낌에 시나위 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김종서의 파릇파릇한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도 나름 색다르게 느껴지며, 너무 풍성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너무도 메마른 사운드 자체가 앨범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생각하다보니 문득 이런 사운드는 머틀리 크루 초기 음반들의 음악들과 흡사한 생각이 든다.
느릿느릿하면서도 흥겨운 느낌의 곡들과, 조금 아쉬울정도로 빈약한 베이스 사운드 등등..
어딘가 단순하고 여린 기타리프가 친근한 느낌을 주는가운데 중간중간 신대철의 기타 솔로잉은
이 음반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신대철, 정말 기타 멋지게 잘 친다. +_+
7번 트랙 연착 이라는 연주곡은 정말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만한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한다.
잘 모르는 분들은 꼭 한번 접해보길, 기타, 베이스, 드러밍의 환상적인 조합과 연주력, 감동이다. ㅠ
김종서의 얇고 높은 목소리가 애절하게 들리는 해 저문 길에서, 들리는 노래 의 발라드 트랙에서는
다른 트랙들과 조금 다른 느낌에 시나위 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새가 되어 가리 | 95 | 3 | |
2. | 해 저문 길에서 | 85 | 2 | |
3. | 마음의 춤 | 87.5 | 2 | |
4. | 진실한 모습 | 82.5 | 2 | |
5. | 밤 하늘엔 무엇이 | 87.5 | 2 | |
6. | 시나위 | 87.5 | 2 | |
7. | 연착 | 86.7 | 3 | |
8. | 들리는 노래 | 90 | 2 | |
9. | 빈 하늘 | 90 | 2 |
Line-up (members)
- 김종서 : Vocals
- 신대철 : Guitars
- 강기영 : Bass
- 김민기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Icon Review (1993) | 100 | 5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6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7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5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5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6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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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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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크게 라디오를 켜고 Review (1986)
ricky310 90/100
Aug 6, 2013 Likes : 6
1985년, 신대철은 자기 아버지 신중현의 Rock World에서 자기가 기타로 Rainbow의 "Rainbow Eyes"를 반주하고 있을 때 그에 맞춰 노래하는 임재범을 보고 함께 음악해보자고 말하고 시나위 보컬로 가입시켰다.
그리고 1986년, 시나위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Heavy Metal이란 이름을 당당히 내걸고 앨범을 발... Read More
Four Review (1990)
이준기 88/100
Oct 29, 2011 Likes : 2
서태지의 4집앨범, 국산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어디에도 꿀리지 않을 멋진 음반이다.
시디 사이드 라벨쪽에는 시나위2 라고 오타가 적혀있어서 2집으로 아는 경우도 있는데
4집이고.. 오타난 음반도 완성품이라고 컨셉으로 일부러 바꾸지 않는지 그대로 2로 파는것 같다.
김종서의 얇... Read More
Four Review (1990)
Vincent 90/100
Mar 7, 2010 Likes : 1
임재범, 김종서, 신대철, 서태지, 김바다, 강기영, 김민기 등 걸출한 뮤지션들을 배출한 살아있는 전설적인 밴드 시나위. 락 음반 시장의 불모지라고도 할 수 있는 한국에서 헤비메탈의 선두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시나위가 4집 Four 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한다.
김종서가 다시 참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