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ning Strikes Again Review
Band | |
---|---|
Album | Lightning Strikes Agai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1, 2008 |
Genres | Pop Metal, Glam Metal |
Labels | Frontiers Records |
Length | 51:22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anuary 28, 2014
2008년에 도켄, 화이트 라이언이 거의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것으로 기억한다. 도켄.. 화이트 라이언 80년대 글램메탈, 헤비메탈을 주도했던 형님들이 새 앨범을 내다니 존나 카리스마 있는일이었다. 아마도 나보다도 나이 많으신 팬분들이 더욱 흥분하셨을듯하다. 하지만 라인업을 살펴보면 아쉽게도 원년멤버가 그대로 모이질 못했다. 화이트 라이언의 경우 비토 브라타가 기타를 정상적으로 치지 못하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던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도켄은 다시 모이기에 서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듯 해서 더욱 안타까웠다. 조지 린치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우면서도 카리스마있는 기타가 있어야 진정한 도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타깝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전 Hell to pay 앨범에서 활약했던 존 레빈이 기타를 맡았으며 빌보드에서는 133위까지 차지하는등 어느정도 성공적인 깜짝 복귀앨범이었다.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야 기존 쌍팔년도 앨범부터도 있던일이니 뭐 엄청 아쉬울것도 없다. 존 레빈의 기타도 마음에 든다. 안정적인 기타리프와 각 곡들 솔로파트에서 폭발적인 연주력또한 보여주고 있다. 앨범을 들으며 느낀 가장 큰 단점은 속도감과 과감함이 부족하다는것이었으며, 다행히 이들이 겨우 돈좀벌고 관심좀 끌어보자고 대충 만든 앨범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다.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야 기존 쌍팔년도 앨범부터도 있던일이니 뭐 엄청 아쉬울것도 없다. 존 레빈의 기타도 마음에 든다. 안정적인 기타리프와 각 곡들 솔로파트에서 폭발적인 연주력또한 보여주고 있다. 앨범을 들으며 느낀 가장 큰 단점은 속도감과 과감함이 부족하다는것이었으며, 다행히 이들이 겨우 돈좀벌고 관심좀 끌어보자고 대충 만든 앨범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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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tanding On The Outside | 3:54 | - | 0 |
2. | Give Me A Reason | 3:52 | - | 0 |
3. | Heart To Stone | 3:58 | - | 0 |
4. | Disease | 3:32 | - | 0 |
5. | How I Miss Your Smile | 4:03 | - | 0 |
6. | Oasis | 3:42 | - | 0 |
7. | Point Of No Return | 4:25 | - | 0 |
8. | I Remember | 4:50 | - | 0 |
9. | Judgement Day | 4:04 | - | 0 |
10. | It Means | 4:44 | - | 0 |
11. | Release Me | 5:47 | - | 0 |
12. | This Fire | 4:41 | - | 0 |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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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7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8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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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and Nail Review (1984)
이준기 90/100
Jun 23, 2013 Likes : 4
메탈 계의 꽃미남 돈 도켄이 이끄는 도켄의 2집,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구식적인 사운드와 함께 조지 린치의 고품격 기타멜로디가 돈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이들만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멋진 작품이다. 도켄의 목소리 자체는 메탈 보컬리스트로서는 치명...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FOAD 100/100
Oct 3, 2023 Likes : 3
건즈 앤 로지스, 데프레파드, 머틀리크루, 래트, 포이즌, 워런트, 화이트라이온, 윙어, 스키드로우, 본조비, 신데렐라 등등 기라성 같았던 LA Metal (?) 밴드들의 공통점은? (건즈와 데프를 넣는건 좀 에바긴하다.) 그들의 80년대 전성기를 대표할 제대로된 라이브 앨범이 없다는것. 일부는 90년대... Read More
Dysfunctional Review (1995)
휘루 80/100
Dec 25, 2016 Likes : 3
불화가 깊었던 Dokken은 [Beast From the East]를 마지막으로 내놓으며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고, 그로부터 7년만에 재결성과 함께 [Dysfunctional]를 발표하게 된다. 어떻게 Don Dokken과 George Lynch가 다시 재결합 의지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돈 때문이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두사람의 고집적...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휘루 90/100
Jul 9, 2015 Likes : 3
당시 Live 앨범 중 최고의 Live 앨범이라고 손에 꼽는 [Beast From The East]는 사실 본인도 듣지 않고는 몰랐었다. 정말 Studio 앨범을 뛰어 넘는 음질과 현장감, 그리고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인 상태의 Live는 정말이지 듣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구르는 돌 80/100
Nov 2,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Read More
Erase the Slate Review (1999)
휘루 80/100
Jan 28, 2017 Likes : 2
현재 Whitesnake의 Guitarist로 활동 중인 'Reb Beach'를 'George Lynch'의 빈자리에 채우며 본작으로 다시 Dokken의 재도약을 노렸을 것이다. 확실히 Alternative 열풍이 강했던터라 이들의 변화 역시 무시하지 못했었지만, 재결성 이후로 낸 앨범들이 워낙 극변 그 자체였기 때문에 평가 대부분은 좋은 반응...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휘루 85/100
May 18, 2014 Likes : 2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Read More
Long Way Home Review (2002)
휘루 85/100
Feb 1, 2017 Likes : 1
'Reb Beach'가 [Erase the Slate]만 참여하고 곧바로 떠나 새로운 멤버로 밴드 "Europe" 출신의 Guitarist 'John Norum'을 영입, 오랜기간 Dokken의 전성기를 지내왔던 Bassist 'Jeff Pilson'이 전작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Barry Sparks'이 영입되어 나름 Dokken의 변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뼈아픈 1... Read More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휘루 80/100
Dec 30, 2016 Likes : 1
캘리포니아에서 연주한 Acoustic 공연으로 당시 'Curt Cobain'을 필두로한 Acoustic 연주가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들 역시 그 영향에 따라 자신들의 명곡들을 Acoustic으로 편곡하였다. 사실 Metal 밴드의 곡을 Acoustic으로 편곡한다는 것 자체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이 공연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