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eash the Fury Review
Artist | |
---|---|
Album | Unleash the Fur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3, 2005 |
Genres | Neoclassical Metal, Heavy Metal |
Labels | Steamhammer |
Length | 1:12:19 |
Ranked | #172 for 2005 , #5,410 all-time |
Album rating : 82.3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April 9, 2014
잉베이 맘스틴의 솔로커리어에서 후반기를 평가할 때는 항상 대립적인 두 생각이 머릿속에서 충돌한다. '전작하고 다를 바 없다'는 생각과 '곡이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그것이다.
본작은 개인적으로 전작 Attack 보다 녹음상태, 작곡 등 많은 면에서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작보다 좋은 점수를 줄 마음이 들진 않는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전작하고 큰 차이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본 앨범 안의 트랙들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박한 점수를 줄 수도 없는게, 각 트랙이 중간 이상은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Let The Good Times Roll 은 굉장히 좋게 들었다. 그외에 괜찮은 트랙도 중간중간에 있지만, 킬링트랙이라 할만한 곡은 없었다.
Seventh Sign 이후부터 이 앨범까지 잉베이 맘스틴 앨범에서 가장 큰 두각을 보이는 앨범은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클래식 앨범 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us1 이다. 본인은 잉베이맘스틴의 '메탈' 작곡능력이 Seventh Sign에서 정점을 찍고 하향세를 보이는 와중에 클래식앨범에서 '바로크'적인 작곡능력을 쥐어짜서 결국 소진된게 아닌가 싶다.(물론 작곡능력이 소진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잉베이 맘스틴도 자신이 내는 앨범마다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며 자신의 작곡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곡의 수를 늘린 것이 아닐까싶다. 살펴보면 Seventh Sign 이후 곡의 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알 수 있다. 즉, '다들 내 스타일도 다들 파악했고, 내 작곡능력도 늘지 않으니까 지금의 수준에서 양으로 승부하면 뭔가 하나는 얻어 걸리겠지' 라는 식으로 앨범을 내는 것 같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앨범 내는 간격을 조금 늘리면서 작곡한 곡들을 선별하는 데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본작은 개인적으로 전작 Attack 보다 녹음상태, 작곡 등 많은 면에서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작보다 좋은 점수를 줄 마음이 들진 않는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전작하고 큰 차이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본 앨범 안의 트랙들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박한 점수를 줄 수도 없는게, 각 트랙이 중간 이상은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Let The Good Times Roll 은 굉장히 좋게 들었다. 그외에 괜찮은 트랙도 중간중간에 있지만, 킬링트랙이라 할만한 곡은 없었다.
Seventh Sign 이후부터 이 앨범까지 잉베이 맘스틴 앨범에서 가장 큰 두각을 보이는 앨범은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클래식 앨범 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us1 이다. 본인은 잉베이맘스틴의 '메탈' 작곡능력이 Seventh Sign에서 정점을 찍고 하향세를 보이는 와중에 클래식앨범에서 '바로크'적인 작곡능력을 쥐어짜서 결국 소진된게 아닌가 싶다.(물론 작곡능력이 소진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잉베이 맘스틴도 자신이 내는 앨범마다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며 자신의 작곡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곡의 수를 늘린 것이 아닐까싶다. 살펴보면 Seventh Sign 이후 곡의 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알 수 있다. 즉, '다들 내 스타일도 다들 파악했고, 내 작곡능력도 늘지 않으니까 지금의 수준에서 양으로 승부하면 뭔가 하나는 얻어 걸리겠지' 라는 식으로 앨범을 내는 것 같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앨범 내는 간격을 조금 늘리면서 작곡한 곡들을 선별하는 데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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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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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ocked & Loaded | 3:48 | - | 0 | Audio |
2. | Revolution | 4:19 | - | 0 | |
3. | Winds of War (Invasion) | 5:07 | - | 0 | |
4. | Crown of Thorns | 4:26 | - | 0 | |
5. | The Bogeyman | 3:59 | - | 0 | |
6. | Beauty and a Beast | 3:20 | - | 0 | |
7. | Cracking the Whip | 3:52 | - | 0 | |
8. | Fuguetta | 1:03 | - | 0 | |
9. | Cherokee Warrior | 5:31 | - | 0 | |
10. | Guardian Angel | 3:22 | - | 0 | |
11. | Let the Good Times Roll | 4:05 | - | 0 | |
12. | Revelation (Drinking with the Devil) | 5:40 | - | 0 | |
13. | Magic and Mayhem | 4:41 | - | 0 | |
14. | Exile | 3:54 | - | 0 | |
15. | The Hunt | 4:22 | - | 0 | |
16. | Russian Roulette | 4:12 | - | 0 | |
17. | Unleash the Fury | 5:44 | - | 0 | Audio |
18. | Paraphrase | 1:16 | - | 0 |
Line-up (members)
- Doogie White : Vocals
- Yngwie Malmsteen : Guitars, Bass, Keyboards
- Patrik Johansson : Drums
- Joakim Svalberg : Keyboards
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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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Shadow 92/100
Jan 26, 2010 Likes : 5
1987년 6월 잉베이 맘스틴은 자동차 사고로 뇌를 다치게 되었다. 1주 이상이나 계속되던 혼수상태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긴 하였으나, 오른쪽 손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었다.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을 거쳐 그는 다시금 재능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결국 1988년 [Odyssey]라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Jan 5, 2020 Likes : 3
Yngwie’s sophomore solo album is much more traditionally structured like a regular album, with almost every song featuring vocals (strong vocals at that) and the improvised noodling is kept to a minimum. Depending on your taste, that can be a plus or a minus, but for me it’s a huge plus. Yngwie works best as support – he writes fantastic riffs, and his solos are excellent...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