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a Funeral Moo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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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Under a Funeral Mo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4, 1993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Peaceville Records |
Length | 40:42 |
Ranked | #9 for 1993 , #421 all-time |
Album rating : 89.1 / 100
Votes : 46 (2 reviews)
Votes : 46 (2 reviews)
August 29, 2010
Black Metal의 제왕 Darkthrone의 통산 세 번째 앨범. Under A Funeral Moon은 A Blaze in the Northern Sky에 이은 명작으로 블랙 메탈 팬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역사성이라는 전작의 무게와 Transilvanian Hunger 특유의 친화성(?) 덕택인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 면은 Iron Maiden의 Piece of Mind와 일정부분 닮아 있다. 앞 뒤로 위치한 명반들에 의해 때로는 그보다 못한 작품으로 기억되기도 하지만, 실제 내용물의 퀄리티마저 대동소이하게 우수하다는 점까지 닮아 있다.
Under A Funeral Moon 역시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못지 않게 그들의 사악한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해 내고 있는 작품이다. 트레몰로로 구성된 리프는 Ted Skjellum의 한기 서린 목소리와 함께 앨범에서 느껴지는 구슬픈 사악함을 절절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앨범의 퀄리티에 관해서는 전작에 비해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본다. Under A Funeral Moon 역시 A Blaze in the Northern Sky만큼이나 블랙 메탈의 분위기, 주제, 음악성 등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명반이다. 90년대 후반을 넘어 2000년대를 지나 밴드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는 아는 바가 없지만, 적어도 90년대 초중반부 진성 블랙 메탈의 진가를 보이고 있는 Darkthrone의 명반들은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한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Under a Funeral Moon은 Darkthrone 전성기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작품이다. 블랙 메탈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할 명반 중 하나이다.
Under A Funeral Moon 역시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못지 않게 그들의 사악한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해 내고 있는 작품이다. 트레몰로로 구성된 리프는 Ted Skjellum의 한기 서린 목소리와 함께 앨범에서 느껴지는 구슬픈 사악함을 절절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앨범의 퀄리티에 관해서는 전작에 비해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본다. Under A Funeral Moon 역시 A Blaze in the Northern Sky만큼이나 블랙 메탈의 분위기, 주제, 음악성 등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명반이다. 90년대 후반을 넘어 2000년대를 지나 밴드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는 아는 바가 없지만, 적어도 90년대 초중반부 진성 블랙 메탈의 진가를 보이고 있는 Darkthrone의 명반들은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한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Under a Funeral Moon은 Darkthrone 전성기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작품이다. 블랙 메탈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할 명반 중 하나이다.
4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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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atassja in Eternal Sleep | 3:33 | 86.9 | 10 | |
2. | Summer of the Diabolical Holocaust | 5:18 | 92.8 | 9 | Audio |
3. | The Dance of Eternal Shadows | 3:44 | 88.3 | 9 | |
4. | Unholy Black Metal | 3:31 | 87.8 | 9 | |
5. | To Walk the Infernal Fields | 7:50 | 93.1 | 10 | Audio |
6. | Under a Funeral Moon | 5:07 | 93.3 | 11 | Audio |
7. | Inn i De Dype Skogers Favn | 5:25 | 85 | 9 | |
8. | Crossing the Triangle of Flames | 6:13 | 85.6 | 9 |
Line-up (members)
- Ted Skjellum (Nocturno Culto) : Vocals & Bass
- Ivar Enger (Zephyrous) : Guitars
- Gylve Nagell (Fenriz) : Drums
1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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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ide Journey Review (1991) | 90 | Dec 27, 2022 | 1 | ||||
Plaguewielder Review (2001) | 60 | May 19, 2022 | 0 | ||||
80 | Sep 28, 2021 | 1 | |||||
Ravishing Grimness Review (1999) | 40 | May 9, 2020 | 7 | ||||
100 | Oct 27, 2018 | 11 | |||||
Transilvanian Hunger Review (1994) | 100 | Oct 21, 2014 | 14 | ||||
Ravishing Grimness Review (1999) | 70 | Sep 1, 2014 | 0 | ||||
Total Death Review (1996) | 75 | Jun 25, 2014 | 2 | ||||
Panzerfaust Review (1995) | 80 | May 10, 201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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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lvanian Hunger Review (1994) | 92 | May 9, 2011 | 1 | ||||
100 | May 9, 2011 | 14 | |||||
Soulside Journey Review (1991) | 92 | May 9, 2011 | 0 | ||||
100 | Mar 18, 2011 | 11 | |||||
Transilvanian Hunger Review (1994) | 85 | Sep 29, 2010 | 3 | ||||
▶ Under a Funeral Moon Review (1993) | 85 | Aug 29, 2010 | 4 | ||||
85 | Aug 29, 2010 | 4 | |||||
Transilvanian Hunger Review (1994) | 90 | Feb 21, 2010 | 6 | ||||
Under a Funeral Moon Review (1993) | 90 | Sep 17, 2007 | 2 |
1
Southern Kor 100/100
May 9, 2011 Likes : 14
아무리 들어도 이건 백점짜리 앨범인듯 하다
1집에서 지향하던 그런음악이 전혀아니다.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건 진짜 블랙바이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낸것이 우연이었을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질서정연하고 완벽하다. 우연이아닌 이들의 재능이란것... Read More
SoftMetal 40/100
May 9, 2020 Likes : 7
Norwegian 'Trve' Black Metal Band....Darkthrone!
이들의 '여덟'번째 作品인 Ravishing Grimness는... 여전히 Norweigan Black Metal만의 'Trve'함을 誇示하고 있다...
新生 Death Metal Band에서 當時 Mayhem의 Guitarist였던 Euronymous에게 받은 影響을 통해
Nocturno Culto, Fenriz 는 Eternal Heritages of 'Trve' Norwegian Black Metal을 넘어 ... Read More
TheBerzerker 90/100
Feb 21, 2010 Likes : 6
Darkthrone forms one of the three pillars of what I consider, and actually what most people consider, to be a 'true Norwegian black metal', along with Emperor and Mayhem. Like others have mentioned in their comments and reviews, their influence over latter generation of black metal stands impervious and still; though I believe it is mainly due to their second studio album "A Bl... Read More
▶ Under a Funeral Moon Review (1993)
구르는 돌 85/100
Aug 29, 2010 Likes : 4
Black Metal의 제왕 Darkthrone의 통산 세 번째 앨범. Under A Funeral Moon은 A Blaze in the Northern Sky에 이은 명작으로 블랙 메탈 팬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역사성이라는 전작의 무게와 Transilvanian Hunger 특유의 친화성(?) 덕택인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는...
Total Death Review (1996)
구르는 돌 75/100
Jun 25, 2014 Likes : 2
Darkthrone의 전성기는 언제까지로 봐야 합당할까? 어떤 앨범까지 정확하게 나누기는 어렵다. 적어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Darkthrone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Transilvanian Hunger까지는 Black Metal의 마스터피스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후의 작품들이다. 혹자는 Panzerfaust까지로 보기도 하...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Sep 28, 2021 Likes : 1
Though a legendary album now, Darkthrone’s A Blaze in the Northern Sky would have been a total shock to anyone previously following the band. Their debut was straight Death Metal, and though it did have a focus on melodies and cold atmospheres, other than that it had very little in common with this creature. I can only guess they started listening to Bathory and decided to go... Read More
Panzerfaust Review (1995)
구르는 돌 80/100
May 10, 2014 Likes : 1
Darkthrone의 A Blaze in the Northern Sky, Under a Funeral Moon, Transilvanian Hunger 세 작품을 Black Metal의 마스터피스로 인정하지 않는 블랙 메탈러는 아마도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세 작품은 블랙 메탈의 양식미를 완성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이 뒤에 나온 작품들은 명반으... Read More
Sathanas 95/100
Jan 1, 2013 Likes : 1
Darkthrone could have had the Potential to become Emperor in Norwegian Death Metal...
Secondary Black Metal Scene 의 한 축이었고 Raw Black Metal 의 先祖격인 Norwegian Black Metal Band Darkthrone 의 處女作은 Old School Death Metal 을 표방하였다. 그런 첫 번째 음반인 本作은 여타의 Europe Death Metal Band 의 First Full Length 와 성격이 비슷...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