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shing Grimness Review
Band | |
---|---|
Album | Ravishing Grimnes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9, 1999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Moonfog Productions |
Length | 37:43 |
Ranked | #201 for 1999 , #8,182 all-time |
Album rating : 74.3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May 9, 2020
Norwegian 'Trve' Black Metal Band....Darkthrone!
이들의 '여덟'번째 作品인 Ravishing Grimness는... 여전히 Norweigan Black Metal만의 'Trve'함을 誇示하고 있다...
新生 Death Metal Band에서 當時 Mayhem의 Guitarist였던 Euronymous에게 받은 影響을 통해
Nocturno Culto, Fenriz 는 Eternal Heritages of 'Trve' Norwegian Black Metal을 넘어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걸작들인 A Blaze in the Northern Sky, Under A Funeral Moon, Transilvanian Hunger를 創造한다.
이들의 邪惡한 音樂에 戰慄하고 이들에게 傾倒된 필자는, 다른 음악을 멀리하고 오로지 블랙메틀에만 心醉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에는 '평가'라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行爲이다...
요즘 이바닥이 개나소나 익스트림한다고 나대기는 하는데...
깔끔한 레코딩에 멜로디만 떡칠해서 외향만 화려하게 포장해 놓고... 한 마디로 가관이다.
특히 노르웨이 옆옆나라인 '핀란드'.....
'Omnium Gatherum'이나 'Insomnium'같은 천박하고 멜로디만 떡칠해놓은 밴드들을 보면 정말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이다.
메탈의 속성중에 가장 근본적인 속성은 아주 지겹도록 얘기해도 안질리는 바로 "인간의 초월"에 있다...
허나 언급한 밴드들의 음악에서는 '인간의 초월'대신,그저 '슬픔', '희망'같은 하찮은 인간성을 '계집같은 멜로디'따위로 포장하는 한심하고 'False'한 作態를 보여준다...
정말 말도 안되지 않는가?
하지만 그들이 그런 음악을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진정한 문제는 멜로디 양념이 과하다 못해 역하기 까지한 핀란드식 익스트림'만'을
들으면서
나는 익스트림 매니아다라면서 살고 있는 'False' 메틀러들이다...
메틀이라는 장르에 멜로디란 스끼다시일뿐...
메틀이라는 어원을 굳이 꺼낼 필요까지도 없지 않은가?
멜로디가 메인이 되는 순간 유치한 팝류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멜로딕 데쓰란 The Gallery와 같은..
데쓰를 위주로 해서... 멜로디가 살짝 가미된 사운드가 맞다.
필자같은 'Trve' 메틀헤드들에게 그렇게 까이면서도 꾸역꾸역 명맥을 유지해 나가는 생명력만큼은 인정한다...
아무튼 이 앨범에 대해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해 보자.
위에 써진 점수를 보면 짐작 했겠지만, Darkthrone의 '8'집 Ravishing Grimness는 단순히 좋다라는 수준을 넘어 위대함의 경지에 이르른 Masterpiece이자 Classic이다...
무릎을 꿇고 찬양하고 싶은 음악이고, 청자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며 미쳐버리게 하는 예술의 끝이다.
들어보면 분명히 여타의 블랙메틀 음악과는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일반적인 평론의 요소인 작곡, 연주, 프로덕션 등의 일반적 기준을 뛰어넘는, 형용하기 힘든 강력한 카리스마가 분명히 있다.
심연 속을 목전에 둔 듯한 Screaming과, 팔 근육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한 극한의 Drumming은 한낱 관찰자인 필자에게조차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느낌을 받게 해 주었다...
필자가 굳이 설명을 덛붙이지 않아도 알겠지만,Darkthrone은 문자 그대로 갑자기 나와서 모든것을 정의한 뒤 사라진 신화적 존재다...
그들이 이룩해낸 신화적 행보의 여덟번째 작품, Ravishing Grimness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메탈을 넘어 인류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 Top 3 안에 들고, 개인적으로는 자신있게 Top 1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보다 위대한 메틀, 아니 음악은 없다. 이것이 궁극이다.
이런 음악적 성취를 달성 했다는 것에는 100점 이상의 특별한 왕관을 씌워줘야 한다.
어지간해서는 100점도 주지 않는 필자의 엄격하고 매서운 손끝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로 이 앨범은 이미 인간이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수준의 작품이 아니라고 감히 말하겠다.
결론적으로 Darkthrone의 여덟번째 앨범 Ravishing Grimness는 모든 메틀러들이 반드시 듣고 넘어가야할 역사적이고 위대한 명반임이 분명하다.
사족인것 같지만
이 리뷰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음악에 대한 가치관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필자와 다르게 생각해도 '무방'함을 알리는 바이다..
하지만 적어도 이 위대한 Classic Masterpiece를 자신의 청각으로 느껴보았다면,앨범 코멘트에 한 마디는 남기자고 권하고 싶다.
'잘 보고 갑니다.'
이들의 '여덟'번째 作品인 Ravishing Grimness는... 여전히 Norweigan Black Metal만의 'Trve'함을 誇示하고 있다...
新生 Death Metal Band에서 當時 Mayhem의 Guitarist였던 Euronymous에게 받은 影響을 통해
Nocturno Culto, Fenriz 는 Eternal Heritages of 'Trve' Norwegian Black Metal을 넘어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걸작들인 A Blaze in the Northern Sky, Under A Funeral Moon, Transilvanian Hunger를 創造한다.
이들의 邪惡한 音樂에 戰慄하고 이들에게 傾倒된 필자는, 다른 음악을 멀리하고 오로지 블랙메틀에만 心醉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에는 '평가'라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行爲이다...
요즘 이바닥이 개나소나 익스트림한다고 나대기는 하는데...
깔끔한 레코딩에 멜로디만 떡칠해서 외향만 화려하게 포장해 놓고... 한 마디로 가관이다.
특히 노르웨이 옆옆나라인 '핀란드'.....
'Omnium Gatherum'이나 'Insomnium'같은 천박하고 멜로디만 떡칠해놓은 밴드들을 보면 정말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이다.
메탈의 속성중에 가장 근본적인 속성은 아주 지겹도록 얘기해도 안질리는 바로 "인간의 초월"에 있다...
허나 언급한 밴드들의 음악에서는 '인간의 초월'대신,그저 '슬픔', '희망'같은 하찮은 인간성을 '계집같은 멜로디'따위로 포장하는 한심하고 'False'한 作態를 보여준다...
정말 말도 안되지 않는가?
하지만 그들이 그런 음악을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진정한 문제는 멜로디 양념이 과하다 못해 역하기 까지한 핀란드식 익스트림'만'을
들으면서
나는 익스트림 매니아다라면서 살고 있는 'False' 메틀러들이다...
메틀이라는 장르에 멜로디란 스끼다시일뿐...
메틀이라는 어원을 굳이 꺼낼 필요까지도 없지 않은가?
멜로디가 메인이 되는 순간 유치한 팝류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멜로딕 데쓰란 The Gallery와 같은..
데쓰를 위주로 해서... 멜로디가 살짝 가미된 사운드가 맞다.
필자같은 'Trve' 메틀헤드들에게 그렇게 까이면서도 꾸역꾸역 명맥을 유지해 나가는 생명력만큼은 인정한다...
아무튼 이 앨범에 대해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해 보자.
위에 써진 점수를 보면 짐작 했겠지만, Darkthrone의 '8'집 Ravishing Grimness는 단순히 좋다라는 수준을 넘어 위대함의 경지에 이르른 Masterpiece이자 Classic이다...
무릎을 꿇고 찬양하고 싶은 음악이고, 청자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며 미쳐버리게 하는 예술의 끝이다.
들어보면 분명히 여타의 블랙메틀 음악과는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일반적인 평론의 요소인 작곡, 연주, 프로덕션 등의 일반적 기준을 뛰어넘는, 형용하기 힘든 강력한 카리스마가 분명히 있다.
심연 속을 목전에 둔 듯한 Screaming과, 팔 근육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한 극한의 Drumming은 한낱 관찰자인 필자에게조차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느낌을 받게 해 주었다...
필자가 굳이 설명을 덛붙이지 않아도 알겠지만,Darkthrone은 문자 그대로 갑자기 나와서 모든것을 정의한 뒤 사라진 신화적 존재다...
그들이 이룩해낸 신화적 행보의 여덟번째 작품, Ravishing Grimness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메탈을 넘어 인류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 Top 3 안에 들고, 개인적으로는 자신있게 Top 1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보다 위대한 메틀, 아니 음악은 없다. 이것이 궁극이다.
이런 음악적 성취를 달성 했다는 것에는 100점 이상의 특별한 왕관을 씌워줘야 한다.
어지간해서는 100점도 주지 않는 필자의 엄격하고 매서운 손끝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로 이 앨범은 이미 인간이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수준의 작품이 아니라고 감히 말하겠다.
결론적으로 Darkthrone의 여덟번째 앨범 Ravishing Grimness는 모든 메틀러들이 반드시 듣고 넘어가야할 역사적이고 위대한 명반임이 분명하다.
사족인것 같지만
이 리뷰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음악에 대한 가치관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필자와 다르게 생각해도 '무방'함을 알리는 바이다..
하지만 적어도 이 위대한 Classic Masterpiece를 자신의 청각으로 느껴보았다면,앨범 코멘트에 한 마디는 남기자고 권하고 싶다.
'잘 보고 갑니다.'
7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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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ifeless | 5:42 | 83.8 | 4 |
2. | The Beast | 5:30 | 86.3 | 4 |
3. | The Claws Of Time | 7:03 | 88 | 5 |
4. | Across The Vacuum | 7:14 | 85 | 4 |
5. | Ravishing Grimness | 7:26 | 85 | 5 |
6. | To the Death (Under The King) | 4:45 | 82.5 | 4 |
Line-up (members)
- Ted Skjellum (Nocturno Culto) : Vocals, Guitars & Bass
- Gylve Nagell (Fenriz) : Drum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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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100/100
May 9, 2011 Likes : 14
아무리 들어도 이건 백점짜리 앨범인듯 하다
1집에서 지향하던 그런음악이 전혀아니다.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건 진짜 블랙바이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낸것이 우연이었을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질서정연하고 완벽하다. 우연이아닌 이들의 재능이란것... Read More
▶ Ravishing Grimness Review (1999)
SoftMetal 40/100
May 9, 2020 Likes : 7
Norwegian 'Trve' Black Metal Band....Darkthrone!
이들의 '여덟'번째 作品인 Ravishing Grimness는... 여전히 Norweigan Black Metal만의 'Trve'함을 誇示하고 있다...
新生 Death Metal Band에서 當時 Mayhem의 Guitarist였던 Euronymous에게 받은 影響을 통해
Nocturno Culto, Fenriz 는 Eternal Heritages of 'Trve' Norwegian Black Metal을 넘어 ...
TheBerzerker 90/100
Feb 21, 2010 Likes : 6
Darkthrone forms one of the three pillars of what I consider, and actually what most people consider, to be a 'true Norwegian black metal', along with Emperor and Mayhem. Like others have mentioned in their comments and reviews, their influence over latter generation of black metal stands impervious and still; though I believe it is mainly due to their second studio album "A Bl... Read More
Total Death Review (1996)
구르는 돌 75/100
Jun 25, 2014 Likes : 2
Darkthrone의 전성기는 언제까지로 봐야 합당할까? 어떤 앨범까지 정확하게 나누기는 어렵다. 적어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Darkthrone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Transilvanian Hunger까지는 Black Metal의 마스터피스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후의 작품들이다. 혹자는 Panzerfaust까지로 보기도 하...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Sep 28, 2021 Likes : 1
Though a legendary album now, Darkthrone’s A Blaze in the Northern Sky would have been a total shock to anyone previously following the band. Their debut was straight Death Metal, and though it did have a focus on melodies and cold atmospheres, other than that it had very little in common with this creature. I can only guess they started listening to Bathory and decided to go... Read More
Panzerfaust Review (1995)
구르는 돌 80/100
May 10, 2014 Likes : 1
Darkthrone의 A Blaze in the Northern Sky, Under a Funeral Moon, Transilvanian Hunger 세 작품을 Black Metal의 마스터피스로 인정하지 않는 블랙 메탈러는 아마도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세 작품은 블랙 메탈의 양식미를 완성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이 뒤에 나온 작품들은 명반으... Read More
Sathanas 95/100
Jan 1, 2013 Likes : 1
Darkthrone could have had the Potential to become Emperor in Norwegian Death Metal...
Secondary Black Metal Scene 의 한 축이었고 Raw Black Metal 의 先祖격인 Norwegian Black Metal Band Darkthrone 의 處女作은 Old School Death Metal 을 표방하였다. 그런 첫 번째 음반인 本作은 여타의 Europe Death Metal Band 의 First Full Length 와 성격이 비슷...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