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s of Persuasion Review
Artist | |
---|---|
Album | Elements of Persuas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9, 2005 |
Genres | Heavy Metal, Melodic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Length | 1:06:50 |
Ranked | #162 for 2005 , #5,050 all-time |
Album rating : 84 / 100
Votes : 8 (2 reviews)
Votes : 8 (2 reviews)
June 12, 2014
사실 Dream Theater만 들어서는 James LaBrie라는 아티스트가 지닌 재능의 전모를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Dream Theater에서 주도적으로 음악적 헤게모니를 행사한 멤버는 John Petrucci와 탈퇴한 Mike Portnoy였다. James Labrie는 활동 초기부터 밴드내에서의 주도권 행사와는 비교적 거리를 두어 왔다. 그는 Dream Theater에서 거의 보컬로서의 능력만을 발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LaBrie의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파악하려면 친정 밴드라 할 수 있는 Dream Theater보다는 그의 재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었던 솔로 커리어 앨범을 살펴보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밴드의 데뷔 앨범 Elements of Persuasion은 James LaBrie의 역량을 살펴보는데 제격인 작품이다. 일단 이 앨범은 Dream Theater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Progressive Metal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앨범은 사실 Heavy Metal이나 Starbreaker 같은 멜로딕한 Hard Rock으로 치부하는게 더 정확한 분류일 것이다. 장르가 어찌 되었든 James LaBrie의 데뷔 앨범은 일단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뛰어난 멜로디의 이 작품은 Dream Theater라는 간판을 떼어 놓고봐도 훌륭한 앨범이다. Dream Theater와 비슷한 부류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바라고 이 앨범을 듣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헤비 메탈 앨범으로서 이 앨범은 정말 뛰어난 작품이다. 특출난 곡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Elements of Persuasion은 전반적으로 고른 완성도의 멜로딕한 헤비 메탈 송으로 채워져 있어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괜찮은 작품으로 기억될 될 소지가 크다.
1 like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Marco Sfogli : Lead and Rhythm Guitars
- Matt Guillory : Keyboards, Additional Guitars
- Bryan Beller : Bass
- Mike Mangini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Ripples Review (2010) | 80 | Jun 12, 2014 | 0 | ||||
▶ Elements of Persuasion Review (2005) | 80 | Jun 12, 2014 | 1 | ||||
New Jersey Review (1988) | 85 | Jun 12, 2014 | 3 | ||||
The Divine Conspiracy Review (2007) | 100 | Jun 11, 2014 | 0 | ||||
Ascendancy Review (2005) | 95 | Jun 11, 2014 | 4 | ||||
Winterheart's Guild Review (2003) | 85 | Jun 11, 2014 | 1 | ||||
Scourge of Malice Review (2001) | 90 | Jun 11, 2014 | 0 | ||||
Esoteric Warfare Review (2014) | 75 | Jun 11, 2014 | 1 | ||||
Portal of I Review (2012) | 90 | Jun 10, 2014 | 2 | ||||
Hidden Treasures Review (1995) [EP] | 85 | Jun 9, 2014 | 2 | ||||
Dol Guldur Review (1997) | 85 | Jun 9, 2014 | 1 | ||||
Triumph or Agony Review (2006) | 90 | Jun 9, 2014 | 1 | ||||
100 | Jun 8, 2014 | 1 | |||||
Hammerheart Review (1990) | 85 | Jun 8, 2014 | 7 | ||||
90 | Jun 8, 2014 | 1 | |||||
ThunderSteel Review (1988) | 85 | Jun 8, 2014 | 1 | ||||
MK II Review (2007) | 70 | Jun 8, 2014 | 0 | ||||
75 | Jun 8, 2014 | 3 | |||||
80 | Jun 8, 2014 | 1 | |||||
Badlands Review (1989) | 85 | Jun 8, 2014 | 2 |
▶ Elements of Persuasion Review (2005)
구르는 돌 80/100
Jun 12, 2014 Likes : 1
사실 Dream Theater만 들어서는 James LaBrie라는 아티스트가 지닌 재능의 전모를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Dream Theater에서 주도적으로 음악적 헤게모니를 행사한 멤버는 John Petrucci와 탈퇴한 Mike Portnoy였다. James Labrie는 활동 초기부터 밴드내에서의 주도권 행사와는 비교적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