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rge of Malice Review
Band | |
---|---|
Album | Scourge of Malic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31, 2001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Last Episode |
Length | 53:52 |
Ranked | #25 for 2001 , #626 all-time |
Album rating : 89.1 / 100
Votes : 32 (5 reviews)
Votes : 32 (5 reviews)
June 11, 2014
이탈리아의 심포닉 블랙메탈을 대표하던 밴드입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멜로딕 데스메탈 쪽으로 빠져들게 되고 최신작 Fragments Of Death 은 멜로딕 데스 다크메탈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에서 상당히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저는 이 Graveworm 의 최고의 앨범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 앨범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일단 이 앨범이여말로 저한테 '심포닉 블랙메탈' 이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었던 앨범이였고 지금까지도 상당히 좋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포닉메탈 답게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만, 블랙메탈의 특유 사악함이 합쳐지니 화려함에서 사악함으로 변하는 엄청난 변화가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악기 연주를 도입했다는 점인데 이는 전작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부터 시행을 해왔습니다. 물론 키보드도 이용하기도 하죠. 이 점 덕분에 이들은 이탈리아의 심포닉 블랙메탈의 거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들을 들으면 마치 어둠에 매혹당해서 빨려들어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앨범에서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은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Cover) 입니다. 반드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나 이 밴드의 한가지 문제점은 때아닐떄 즉 좋지 않는 타이밍에 샤우팅이 등장하여 조금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점만 뺀다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밴드의 상당히 아쉬운점은 딱 하나. 다음작 Engraved in Black 까지 심포닉 블랙메탈이다는 것이 충실하였고 이대로만 계속 가주셨으면 지금까지도 이탈리아 심포닉 블랙메탈을 대표하는 밴드가되었을텐데 지금은 그저 불운의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언재신보를 내실지는 모르겟지만, 신보때라도 초심으로 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멜로딕 데스메탈 쪽으로 빠져들게 되고 최신작 Fragments Of Death 은 멜로딕 데스 다크메탈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에서 상당히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저는 이 Graveworm 의 최고의 앨범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 앨범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일단 이 앨범이여말로 저한테 '심포닉 블랙메탈' 이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었던 앨범이였고 지금까지도 상당히 좋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포닉메탈 답게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만, 블랙메탈의 특유 사악함이 합쳐지니 화려함에서 사악함으로 변하는 엄청난 변화가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악기 연주를 도입했다는 점인데 이는 전작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부터 시행을 해왔습니다. 물론 키보드도 이용하기도 하죠. 이 점 덕분에 이들은 이탈리아의 심포닉 블랙메탈의 거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들을 들으면 마치 어둠에 매혹당해서 빨려들어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앨범에서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은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Cover) 입니다. 반드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나 이 밴드의 한가지 문제점은 때아닐떄 즉 좋지 않는 타이밍에 샤우팅이 등장하여 조금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점만 뺀다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밴드의 상당히 아쉬운점은 딱 하나. 다음작 Engraved in Black 까지 심포닉 블랙메탈이다는 것이 충실하였고 이대로만 계속 가주셨으면 지금까지도 이탈리아 심포닉 블랙메탈을 대표하는 밴드가되었을텐데 지금은 그저 불운의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언재신보를 내실지는 모르겟지만, 신보때라도 초심으로 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readed Time | 1:46 | 83.3 | 3 | |
2. |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 6:01 | 93.3 | 6 | Audio |
3. | Abandoned by Heaven | 6:08 | 91.7 | 6 | |
4. |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 6:46 | 90 | 5 | |
5. | Threnody | 4:30 | 90 | 4 | |
6. | Demonic Dreams | 7:23 | 92.5 | 6 | Audio |
7. |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 8:47 | 94.2 | 6 | Audio |
8. | In Vengeance of Our Wrath | 5:55 | 89 | 5 | |
9. | Ars Diaboli | 1:11 | 78.8 | 4 | |
10. | Sanctity Within Darkness | 5:22 | 89 | 5 |
Line-up (members)
- Stefan Fiori : Vocals
- Stefan Unterpertinger : Guitars
- Eric Treffel : Guitars
- Didi Schraffl : Bass
- Martin Innerbichler : Drums
- Sabine Mair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Ripples Review (2010) | 80 | Jun 12, 2014 | 0 | ||||
80 | Jun 12, 2014 | 1 | |||||
New Jersey Review (1988) | 85 | Jun 12, 2014 | 3 | ||||
The Divine Conspiracy Review (2007) | 100 | Jun 11, 2014 | 0 | ||||
Ascendancy Review (2005) | 95 | Jun 11, 2014 | 4 | ||||
Winterheart's Guild Review (2003) | 85 | Jun 11, 2014 | 1 | ||||
▶ Scourge of Malice Review (2001) | 90 | Jun 11, 2014 | 0 | ||||
Esoteric Warfare Review (2014) | 75 | Jun 11, 2014 | 1 | ||||
Portal of I Review (2012) | 90 | Jun 10, 2014 | 2 | ||||
Hidden Treasures Review (1995) [EP] | 85 | Jun 9, 2014 | 2 | ||||
Dol Guldur Review (1997) | 85 | Jun 9, 2014 | 1 | ||||
Triumph or Agony Review (2006) | 90 | Jun 9, 2014 | 1 | ||||
100 | Jun 8, 2014 | 1 | |||||
Hammerheart Review (1990) | 85 | Jun 8, 2014 | 7 | ||||
90 | Jun 8, 2014 | 1 | |||||
ThunderSteel Review (1988) | 85 | Jun 8, 2014 | 1 | ||||
MK II Review (2007) | 70 | Jun 8, 2014 | 0 | ||||
75 | Jun 8, 2014 | 3 | |||||
80 | Jun 8, 2014 | 1 | |||||
Badlands Review (1989) | 85 | Jun 8, 2014 | 2 |
(N)Utopia Review (2005)
제츠에이 75/100
Nov 30, 2020 Likes : 1
이전 앨범까지의 메인 작곡가는 기타리스트 Stefan Unterpertinger였다.
그는 키보드도 곧잘 다루었다고 하는데, 고딕 감성을 특히 키보드를 통해 잘 표현했고, 그 점이 이전까지의 Graveworm의 아이덴티티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밴드는 전작 Engraved In Black을 기획할 때부터 좀 더 우당탕 쿵탕하... Read More
thy_divine 78/100
Sep 7, 2008 Likes : 1
DJ-Arin 평처럼 고딕적인 성향을 찾을 수 없다. 음악적 성향이 바뀌었다. 적당히 달리면서도 은은하게 키보드를 섞어주는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감상자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초기의 처절하고 심포닉한 Graveworm이 변했다.
As The Angels Reach / The Beauty Scourge Of Malice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