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Live at Budokan Review

Ozzy Osbourne - Live at Budokan
Artist
Albumpreview 

Live at Budokan

TypeLive album
Released
GenresHeavy Metal
LabelsEpic Sony, SMV Enterprises
Length1:06:26
Ranked#167 for 2002 , #7,049 all-time
Album rating :  77 / 100
Votes :  13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85 / 100
본 라이브 앨범은 2002년 2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있었던 공연을 실은 앨범이다. Ozzy Osbourne의 팬을 자처하지만 이 라이브는 여러모로 아쉽게 생각된다. 그러한 아쉬움은 전적으로 밴드의 주재자인 Ozzy Osbourne으로부터 기인한다. 그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Zakk Wylde의 연주력은 녹슬지 않았으며, 10년 전의 라이브 Live and Loud의 감동을 재현할 정도로 열띤 연주를 들려주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도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Ozzy Osbourne의 목소리는 더이상 제 몫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쇠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래 보컬리스트로서 기량이 출중한 보컬이 아니었지만, 적어도 이전에 발표한 라이브에서의 그는 대단했다. Ozzy Osbourne의 함량 미달은 그의 팬들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는 라이브 무대에서 만큼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만큼의 포스를 풍겼다. 부족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전해주었다. Tribute: Randy Rhoads와 Live and Loud에서의 그가 라이브 무대에서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뮤지션인지를 증명하는 자료다. 그러나 Live At Budokan에서의 Ozzy Osbourne은 다소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 무대를 휘어잡던 카리스마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이해 못할 것도 없지만, 과거의 그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는 아쉬움을 금치 못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Live At Budokan은 그래도 귀가 괴로울 정도의 형편없는 라이브는 아니다. 앨범은 주로 그의 전성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곡들 위주로 실려 있는데 이곡들은 라이브 무대에서 힘을 발휘하는 곡이니만큼 우수한 기량의 실력자들에 의해 만족스러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결코 뛰어난 축에 든다고 볼 수는 없는 라이브 앨범이긴 하지만, 적어도 즐길 거리는 충분한 작품이다.
1 lik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I Don't Know5:51-0
2.That I Never Had4:13-0
3.Believer4:56-0
4.Junkie4:17-0
5.Mr. Crowley6:45-0
6.Gets Me Through4:15-0
7.No More Tears7:14-0
8.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4:14-0
9.Road To Nowhere5:52-0
10.Crazy Train6:01-0
11.Mama, I'm Coming Home4:37-0
12.Bark At The Moon4:30-0
13.Paranoid3:39-0

Line-up (members)

10,444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Sonic Brewpreview75Jul 13, 20141
Realitypreview75Jul 12, 20140
Fear of the Darkpreview75Jul 12, 20145
A New Disease Is Bornpreview80Jul 11, 20140
Chainedpreview80Jul 10, 20141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preview100Jul 10, 20149
De Profundispreview80Jul 10, 20142
Master of the Moonpreview90Jul 10, 20141
Live at Budokanpreview
▶  Live at Budokan Review (2002)  [Live]
85Jul 9, 20141
Bleed the Waypreview85Jul 9, 20140
Reasonpreview80Jul 8, 20141
Live in Anaheimpreview
Live in Anaheim Review (2010)  [Video]
80Jul 8, 20140
Genesispreview75Jul 8, 20141
Nattestid Ser Porten Vidpreview75Jul 7, 20143
Rising in the Eastpreview
Rising in the East Review (2005)  [Video]
95Jul 7, 20141
The Lightpreview75Jul 7, 20141
After the Rainpreview85Jul 6, 20140
Apparitia - Sumptuous Spectrepreview75Jul 6, 20140
Far Away From the Sunpreview80Jul 6, 20142
Livin' in Hysteriapreview75Jul 6, 20142
No More Tears
level 21 Eagles   75/100
Oct 16, 2009       Likes :  8
박진감 넘치는 피킹과 큰 울림의 비브라토를 들려주는 잭 와일드가 두 번째로 참여한 오지 오스본 앨범이다. 랜디 로즈 시절 이후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오지 오스본의 작품으로 비교적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잭 와일드의 박력있는 기타사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경...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18 이준기   94/100
Jun 13, 2011       Likes :  7
이 앨범을 접하고 처음 느낀것은 "오.. 이 앨범을 이제야 듣다니... " 메탈을 듣다보면 뒤늦게 오래된 앨범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우연히 듣고는 무척이나 감동받고 인정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음악들이 있다. 최근에 내가 느낀 음악들은 바로 오지 오스본과 화이트스네이크, 딥퍼플... Read More
Ordinary Man
level 7 hot9080   100/100
Feb 13, 2021       Likes :  6
4번트랙은 뮤비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간 많지 않은 코멘트를 달면서 이래저래 나름 평론가마냥 건조한 문체를 사용하려 노력했는데 이 뮤비를 보고선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오와 같은 영웅들을 떠나보내긴 했지... Read More
No More Tears
level 16 랍할포드   85/100
Jan 11, 2014       Likes :  6
패러다임의 변화 Blizzard of Ozz와 Diary of a Madman을 통해 확실한 색깔을 보여준 Randy Rhoads. 어쩌면 이 두 앨범때문에 '오지스타일 = 랜디스타일'이라는게 암묵적으로 통하지 않았나 싶다. 후임 기타리스트로 Brad Gills에 이어 들어온 Jake E. Lee와 역시 두 앨범 Bark At the Moon, The Ultimate Sin을 내며...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7 Vincent   96/100
Mar 25, 2010       Likes :  6
오지 오스본, 싸이코에 이단적이고 독단적인 사고방식, 콘서트에서의 그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박쥐 물어뜯어 죽이는 퍼포먼스. 예배당에서 볼일 보기 등 메탈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 이라면 한때 매우 골칫거리 였었던 불경스런 이 젊은 락커 오지 오스본을 기억 할 것이다. 그렇다. 그는... Read More
Bark at the Moon
level 18 이준기   95/100
Jul 21, 2013       Likes :  5
1,2집에서 신들린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줬던 랜디로즈의 죽음 이후 기타리스트가 바뀌었다는 사실은 30년이나 지나 이들의 음악을 듣는 나조차도 상심에 빠지고 이후의 음반에는 관심도 안가지게 하는 작용을 하고 말았었다. 그러던 도중 이태원 우드스탁이란 곳에서 자주 드럼 연주를 하... Read More
No More Tears
level 4 S Gouki   90/100
Feb 11, 2013       Likes :  5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앨범이다. 1 번부터 7 번 트랙까지 다 듣는다. 오지답지 않다곤 하지만 오지의 앨범 중 가장 헤비하면서도 절제한 사운드 인 것 같다. 오지의 보컬도 그냥 노래를 못 부르는게 아닌 곡과 매치가 잘 된다. 또 잭의 기타의 경우 와와페달의 비중을 다른 앨범과 달...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7 romulus   92/100
Feb 29, 2008       Likes :  5
때때로 글의 문체에서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하듯이, 기타를 연주하는 스타일에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일례를 들자면 이 사이트에 써진 필자의 글을 읽노라면, 필자가 잘난체하기 좋아하는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케리 킹의 기타솔로를 듣노라면 그가...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2 metalkid   90/100
Jan 30, 2006       Likes :  5
80년대 당시 초등학생이던 난 소년007과 태권V의 사운드 트랙을 사기위해 동네 레코드 점을 갔었다.. 근데 눈앞에 저 앨범이 나타났었다. 당시 지구레코드에서 라이센스되어 나온 이 불성실한 이미지의 앨범을 내가 왜 구입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Rock 음악이라고는 들어본적도 없고, 꼬... Read More
Tribute: Randy Rhoads
level 18 이준기   95/100
Jun 29, 2013       Likes :  4
오지 오스본이 가장 아끼는 기타리스트였던 랜디로즈 라이브 음반, 아끼는 이의 죽음을 애도하듯 제목은 tribute라는 헌정앨범으로 만들어졌다. 오지 시절과 블랙 새버스시절 유명곡이 선정되어 베스트 음반격으로 생각해도 무방할정도이며 정규앨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감수성과 랜디로... Read More
Diary of a Madman
level 18 이준기   95/100
Nov 2, 2012       Likes :  4
랜디로즈와 오지가 만들어낸 또다른 역작!!. . . . . 1집만 자주 듣다가 가끔 들으면서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사운드가 느껴진다. 드러머가 타미 알드리지로 되어있지만 사실은 1집과 동일하게 Lee Kerslake가 연주를 다 했다고 한다. 1집에서 사알짝 힘없고 구수한 소리로 들렸던 ...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21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4
Heavy Metal 계의 대부 Ozzy Osbourne의 최고 히트작이란 것만으로도 본작 "Blizzard of Ozz"에 대해서는 할 말 다한 것이나 다름없다. Jimi Hendrix, The Doors, Lynyrd Skynyrd, Dio 등의 데뷔작과 함께 락 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데뷔 앨범으로 평가되는 명반으로, 불후의 명기타리스트 Randy Rhoads를 탄생... Read More
Tribute: Randy Rhoads
level 15 metalnrock   100/100
Nov 9, 2023       Likes :  3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랜디로즈를 추모하는 라이브 명반이다. 오지를 싫어해도 이 앨범 하나는 가지고 있을만 하지 않을까 싶다. 기타를에전문적으로 능통한 팬은 아니지만 듣자하면 전통적으로 락 기타리스트들의 기본적인 바탕은 펜타토닉을 기반으로 하는 연주를 많이 하던 시기에... Read More
Patient Number 9
level 3 구즈만   70/100
Sep 11, 2022       Likes :  3
전작이 은퇴작인줄 알았는데 한 장이 더 나왔다. 전작과 같이 팝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함께한 앨범. 전작이 과감한 게스트들과 더불어 오지답지않은 팝 사운드를 지향했다면 이번 앨범은 잭 와일드와 토니 아이오미 덕분에 그래도 몇몇 곡들은 오지스러운 헤비메탈. 참여한 게스트들은... Read More
Live & Loud
level 21 구르는 돌   95/100
Aug 14, 2022       Likes :  3
90년대 초엽 최후의 걸작 No More Tears 라이브 투어 중 Ozzy Osbourne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나이 50세도 되지 않았던 시점이니 은퇴를 생각하기에는 지나치게 이른 나이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만성적인 약물 중독과 알콜 의존에 따른 건강 악화, 팬들과 언론의 과도한 주목을 받는... Read More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89
Reviews : 10,444
Albums : 170,332
Lyrics : 218,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