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ity and Geniu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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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Insanity and Geniu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8, 1993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1:14:40 |
Ranked | #23 for 1993 , #1,162 all-time |
Album rating : 85.5 / 100
Votes : 41 (5 reviews)
Votes : 41 (5 reviews)
November 8, 2011
Insanity and Genius는 Gamma Ray의 작품들 중에서 아마도 가장 저평가 받는 작품일 것이다. 그러한 이유 중 하나는 이 앨범 이후로 나오는 막강한 후속작들 Land of the Free, Somewhere Out in Space, Powerplant로 이어지는 명반 라인에 비교하면 아무래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불행은 첫 번째가 Gamma Ray의 작품이라는 것, 두 번째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 이후로 장르내에서도 최고를 다툴만큼의 굵직한 걸작들이 연이어 나왔다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Insanity and Gunius는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다. Heading for Tommorow의 Melodic Power Metal의 유산과 Sigh No More의 정통 Heavy Metal을 적절하게 혼합한 본작은 분명 수작의 반열에 들만한 작품이다. 특히 앨범의 전반부에 실려 있는 Tribute To The Past와 No Return, Last Before The Storm은 Gamma Ray가 만든 명곡들에 포함된다. 단지 아쉬운 점은 전반부의 청자를 휘어잡았던 매력이 후반부에서 깎여 나간다는 점이다. 뒷부분도 평범한 곡들로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부분의 엄청난 흡인력을 생각해 봤을 때 아쉽기만 하다. 수록곡들의 밸런스 문제는 Insanity And Genius가 저평가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래도 밴드를 좋아하는 리스너 입장에서 봤을 때 Insanity and Genius는 부담없이 즐길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당시 절정에 오른 Ralf Scheepers의 보컬이나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의의가 있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ribute to the Past | 5:04 | 91.7 | 9 | Audio |
2. | No Return | 4:06 | 87.2 | 9 | Audio |
3. | Last Before the Storm | 4:28 | 91.3 | 10 | Audio |
4. | The Cave Principle | 6:51 | 80 | 6 | |
5. | Future Madhouse | 4:07 | 85 | 7 | |
6. | Gamma Ray (edited version) | 5:20 | 82.9 | 7 | |
7. | Insanity & Genius | 4:30 | 80.8 | 6 | |
8. | 18 Years | 5:23 | 81.9 | 8 | |
9. | Your Torn Is Over | 3:52 | 78.3 | 6 | |
10. | Heal Me | 7:32 | 82.5 | 8 | |
11. | Brothers | 5:14 | 80 | 7 |
Line-up (members)
- Ralf Scheepers : Vocals
- Kai Hansen : Guitars
- Dirk Schlachter : Guitars
- Jan Rubach : Bass
- Thomas Nack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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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ed & Loaded Review (1989) | 85 | Nov 8, 2011 | 4 | ||||
▶ Insanity and Genius Review (1993) | 75 | Nov 8, 2011 | 2 | ||||
Sigh No More Review (1991) | 75 | Nov 8, 2011 | 0 | ||||
Nostradamus Review (2008) | 86 | Nov 7, 2011 | 0 | ||||
66 | Nov 6, 2011 | 2 | |||||
Iowa Review (2001) | 98 | Nov 6, 2011 | 2 | ||||
Temple of Shadows Review (2004) | 100 | Nov 6, 2011 |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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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Nov 5, 2011 | 1 | |||||
96 | Oct 30,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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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95/100
May 16, 2020 Likes : 8
90년대 중반, 걸출한 역량의 보컬리스트 Ralf Scheepers의 부재로 Gamma Ray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이 시기에, 그것도 밴드에 중대한 위기가 몰아닥친 그 시점에 Gamma Ray가 상한가를 달렸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최고 수준의 보컬리스트의 탈퇴와 함께 밴드에게 전성기가 찾... Read More
Rock'nRolf 90/100
Dec 30, 2018 Likes : 6
헬로윈을 탈퇴한 카이 한젠이 이듬해에 타이런 페이스 출신의 보컬리스트 랄프 쉐퍼스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성 앨범을 발매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당시에 별로 없었을것이다. 이유인즉 이미 헬로윈 시절의 스타일에서 크게 ... Read More
Rock'nRolf 90/100
Jun 22, 2018 Likes : 5
랄프 쉐퍼스의 마지막 참여작! 1집과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멜로딕 파워 메탈의 본질을 그대로 살렸지만 카이 한젠과 디르크 슐레흐터의 보컬 참여는 좀 쌩뚱맞다. 랄프의 탈퇴의 이유가 아마도 그 때문이 아닐까? 랄프의 영역을 멤버들 스스로 깨뜨려놨으니..... Read More
blackdiaforever 75/100
May 8, 2020 Likes : 4
이 앨범은 장단점이 너무 확실하다. 아직 이 앨범에서는 카이한센의 보컬이 각성전이라고 느껴진다. 물론 각성한 다음에도 썩 좋은 보컬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멜로디 메이킹, 듣기 좋은 연주가 받쳐주고 있으나 보컬라인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심각하게 밋밋하다. 한 옥타브안에서 ... Read More
Blast From the Past Review (2000) [Compilation]
즈와스 85/100
Jul 22, 2021 Likes : 3
개인적으로는 Ralf Scheepers의 목소리를 아주 선호하지는 않는다. 날리는 느낌의 보컬로 안정감이 부족하며, 소위 '헤비메탈'스러운 중량감은 느끼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Walls of Jericho 앨범에서 들려준, 가창 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거칠고 날것 느낌의 Kai Hansen의 보컬을 좋아했다. ... Read More
SilentScream213 90/100
Jul 27, 2023 Likes : 2
Land of the Free was a great album, but I feel this one right here is where Gamma Ray finally proved they were one of the greatest Power Metal bands of the 90’s, and an even rival to Helloween. Seriously, all the musicianship here is phenomenal. Incredibly powerful drumming, absolutely loaded with double bass and giving Thrash Metal a run for it’s money at times. The guitar... Read More
hellcorpse 95/100
Sep 10, 2019 Likes : 2
랄프 쉬퍼스가 나간 후로, 본인은 Gamma Ray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다.
랄프 탈퇴 이후에 나온 Land of Free 앨범이 나에게는 너무나 실망스럽게 다가왔기에,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1년 정도 뒤에 친구가 테잎을 줘서 들었는데... 이건 정말 충격이었다.
카이의 보컬을 별로 안 좋아했지만, 첫...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