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wa Review
November 6, 2011
Slipknot의 1집을 듣고나서 2집을 듣기 전, 다른 밴드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인기를 끌었으니 이제 Selling-Out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2집을 내진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고 구매를 했다. CD를 돌리는 순간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CD커버부터 흑염소. Slipknot이 추구하는 괴성의 난리부르스(?) 악마와 잘 어울리는 커버였다. 그들의 곡 또한 이 커버와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다. 특히, (인트로를 제외한) 첫 곡인 People = Shit을 들었을 때는 이 밴드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었다. 사실, 1집은 매니아층과 신선함을 추구하는 층에서는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곡들은 매니아층과 대중들을 사로잡을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맨 마지막 곡인 Iowa는 그들의 본고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감수성이 담긴 뉴메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필자가 뉴메탈 입문자에게 앨범 하나를 추천한다면 Slipknot의 이 앨범이 아닐까 한 번 생각해본다.
CD커버부터 흑염소. Slipknot이 추구하는 괴성의 난리부르스(?) 악마와 잘 어울리는 커버였다. 그들의 곡 또한 이 커버와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다. 특히, (인트로를 제외한) 첫 곡인 People = Shit을 들었을 때는 이 밴드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었다. 사실, 1집은 매니아층과 신선함을 추구하는 층에서는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곡들은 매니아층과 대중들을 사로잡을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맨 마지막 곡인 Iowa는 그들의 본고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감수성이 담긴 뉴메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필자가 뉴메탈 입문자에게 앨범 하나를 추천한다면 Slipknot의 이 앨범이 아닐까 한 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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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515) | 1:00 | 76.3 | 17 | Audio |
2. | People = Shit | 3:35 | 96.7 | 22 | Audio |
3. | Disasterpiece | 5:08 | 91.9 | 20 | Audio |
4. | My Plague | 3:40 | 89.7 | 20 | Music Video |
5. | Everything Ends | 4:14 | 89.7 | 18 | Audio |
6. | The Heretic Anthem | 4:14 | 93.1 | 20 | Audio |
7. | Gently | 4:54 | 81.7 | 17 | Audio |
8. | Left Behind | 4:01 | 90.6 | 19 | Music Video |
9. | The Shape | 3:37 | 84.3 | 16 | Audio |
10. | I Am Hated | 2:37 | 82.5 | 16 | Audio |
11. | Skin Ticket | 6:41 | 81.4 | 16 | Audio |
12. | New Abortion | 3:36 | 79.3 | 16 | Audio |
13. | Metabolic | 3:59 | 84.6 | 16 | Audio |
14. | Iowa | 15:05 | 82.5 | 16 | Audio |
Line-up (members)
- (#0) Sid Wilson : Turntables
- (#1) Joey Jordison : Drums, Mixing
- (#2) Paul Gray : Bass
- (#3) Chris Fehn : Custom Percussion, Backing Vocals
- (#4) Jim Root : Guitars
- (#5) Craig Jones : Samples, Media
- (#6) Shawn Crahan : Custom Percussion, Backing Vocals, Editing
- (#7) Mick Thomson : Guitars
- Corey Taylor : Vocal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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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뉴메틀이라 무조건 까는게 가능할까?
한때 다 비슷하고 다 비슷한 뉴메틀 밴드들 중에 살아남은 밴드.살아 남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밴드다.
그 비슷하고 비슷한 음악에 자기 색을 가진 밴드.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주워다 만든 뉴메틀 사운드라 하더라도 이들은 달랐다.
한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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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lbum is a masterpiece
Everyone should definitely agree on this
This album presents all its strength and all its splendor
Maybe towards the end of the album the songs become a little weaker, but they are very lonely, frankly
The album features many things
Here coray taylor offers his best vocals and vocals, he was a groove mix between modern metal and metalcore, and t...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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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슬립낫으로 메탈을 입문하엿으며 지금도 내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밴드중 하나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술립낫에 명반이라 한다면 1집slipknot을
명반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에게는 1집slipknot
보다 2집Iowa를 더 명반을 샹각한다
1집 앨봄 수록곡들은 확실히 빡세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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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 앨범중 가장 헤비한 앨범.
2집 Iowa는 슬립낫이 낸 앨범중에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앨범이 아닐까 싶다. 뭐 이유야 더 좋아진 퀄리티, 좀 더 세련된 사운드, 클린보컬과 스크리밍 보컬 둘다 자쥬자재로 쓸 수 있는 보컬 등, 많은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큰 건 더욱 헤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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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서할 수가 없는 최악의 라이브 앨범...
1집과 2집의 성공으로 골수팬들은 확보하고 3집으로 대중성까지 곁들였으니
아 이제 대충 라이브앨범이나 하나 내볼까 하고 낸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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