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 No Mor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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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igh No Mor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3, 1991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1:06:48 |
Ranked | #48 for 1991 , #1,991 all-time |
Album rating : 83.5 / 100
Votes : 36 (4 reviews)
Votes : 36 (4 reviews)
November 8, 2011
Heading for Tommorow를 듣고 나서 나는 바로 이들의 다음 앨범을 찾게 되었다. 마침 그 당시에 나는 Angra, Stratovarius, Kamelot 같은 Melodic Power Metal 밴드에 빠져 있었던지라, 기를 쓰고 비슷한 장르의 밴드들을 찾고 있던 참이었다. 그러다가 Gamma Ray의 Heading for Tommorow를 듣게 된 것이다. 지금은 예전 만큼 듣지 않는 앨범이 되어버렸지만, 그 때에는 내 귀에 그렇게 잘 맞는 작품도 없었다. 후속작도 비슷하겠거니 하고 바로 사서 들었었다. 그러나 후속작인 Sigh No More는 내 기대를 산산이 조각내 버렸다. 멜로딕 파워 메탈을 기대했지만, 이 앨범에서 들려 주는 사운드는 Heavy Metal에 가까웠다. 그 당시에는 내가 귀머거리 였는지 Ralf Scheepers의 초고음도 들리지 않았던 모양이다. 앨범은 10년 가까이 묵혀두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듣게 되었다. Sigh No More을 다시 들을 때는 듣는 장르의 폭도 넓어져 있었다. 다시 듣자 이 앨범은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처음 들었을 때는 매력이 없는 작품이라 생각했지만 앨범에 실린 곡들은 그 나름의 매력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Kai Hansen을 명인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가 한층 더 위대해 보였다. 왜 나는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Rich & Famous나 As Time Goes By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도 이 앨범이 Heading for Tommorow보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저 색다른 매력을 지닌 Gamma Ray의 작품 정도로만 여기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Changes | 5:42 | 86 | 12 | |
2. | Rich & Famous | 4:39 | 90.9 | 13 | Audio |
3. | As Time Goes By | 4:43 | 88.2 | 13 | Audio |
4. | (We Won't) Stop the War | 3:48 | 78.3 | 9 | |
5. | Father and Son | 4:26 | 75 | 10 | |
6. | One with the World | 4:47 | 85 | 11 | |
7. | Start Running | 3:58 | 84.4 | 9 | |
8. | Countdown | 4:20 | 76.7 | 9 | |
9. | Dream Healer | 6:21 | 79.4 | 10 | |
10. | The Spirit | 4:18 | 85.5 | 12 |
Line-up (members)
- Ralf Scheepers : Vocals
- Kai Hansen : Guitars
- Dirk Schlachter : Guitars
- Uwe Wessel : Bass
- Uli Kusch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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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ed & Loaded Review (1989) | 85 | Nov 8, 2011 | 4 | ||||
Insanity and Genius Review (1993) | 75 | Nov 8, 2011 | 2 | ||||
▶ Sigh No More Review (1991) | 75 | Nov 8, 2011 | 0 | ||||
Nostradamus Review (2008) | 86 | Nov 7, 2011 | 0 | ||||
66 | Nov 6, 2011 | 2 | |||||
Iowa Review (2001) | 98 | Nov 6, 2011 | 2 | ||||
Temple of Shadows Review (2004) | 100 | Nov 6, 2011 | 13 | ||||
Atmosphere Review (2011) | 86 | Nov 5, 2011 | 0 | ||||
Escape in Melancholy Review (2009) | 86 | Nov 5,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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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Nov 5, 2011 | 1 | |||||
96 | Oct 30,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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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95/100
May 16, 2020 Likes : 8
90년대 중반, 걸출한 역량의 보컬리스트 Ralf Scheepers의 부재로 Gamma Ray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이 시기에, 그것도 밴드에 중대한 위기가 몰아닥친 그 시점에 Gamma Ray가 상한가를 달렸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최고 수준의 보컬리스트의 탈퇴와 함께 밴드에게 전성기가 찾... Read More
Rock'nRolf 90/100
Dec 30, 2018 Likes : 6
헬로윈을 탈퇴한 카이 한젠이 이듬해에 타이런 페이스 출신의 보컬리스트 랄프 쉐퍼스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성 앨범을 발매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당시에 별로 없었을것이다. 이유인즉 이미 헬로윈 시절의 스타일에서 크게 ... Read More
Rock'nRolf 90/100
Jun 22, 2018 Likes : 5
랄프 쉐퍼스의 마지막 참여작! 1집과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멜로딕 파워 메탈의 본질을 그대로 살렸지만 카이 한젠과 디르크 슐레흐터의 보컬 참여는 좀 쌩뚱맞다. 랄프의 탈퇴의 이유가 아마도 그 때문이 아닐까? 랄프의 영역을 멤버들 스스로 깨뜨려놨으니..... Read More
blackdiaforever 75/100
May 8, 2020 Likes : 4
이 앨범은 장단점이 너무 확실하다. 아직 이 앨범에서는 카이한센의 보컬이 각성전이라고 느껴진다. 물론 각성한 다음에도 썩 좋은 보컬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멜로디 메이킹, 듣기 좋은 연주가 받쳐주고 있으나 보컬라인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심각하게 밋밋하다. 한 옥타브안에서 ... Read More
Blast From the Past Review (2000) [Compilation]
즈와스 85/100
Jul 22, 2021 Likes : 3
개인적으로는 Ralf Scheepers의 목소리를 아주 선호하지는 않는다. 날리는 느낌의 보컬로 안정감이 부족하며, 소위 '헤비메탈'스러운 중량감은 느끼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Walls of Jericho 앨범에서 들려준, 가창 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거칠고 날것 느낌의 Kai Hansen의 보컬을 좋아했다. ... Read More
SilentScream213 90/100
Jul 27, 2023 Likes : 2
Land of the Free was a great album, but I feel this one right here is where Gamma Ray finally proved they were one of the greatest Power Metal bands of the 90’s, and an even rival to Helloween. Seriously, all the musicianship here is phenomenal. Incredibly powerful drumming, absolutely loaded with double bass and giving Thrash Metal a run for it’s money at times. The guitar... Read More
hellcorpse 95/100
Sep 10, 2019 Likes : 2
랄프 쉬퍼스가 나간 후로, 본인은 Gamma Ray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다.
랄프 탈퇴 이후에 나온 Land of Free 앨범이 나에게는 너무나 실망스럽게 다가왔기에,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1년 정도 뒤에 친구가 테잎을 줘서 들었는데... 이건 정말 충격이었다.
카이의 보컬을 별로 안 좋아했지만, 첫...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