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emories of Fire Review
Band | |
---|---|
Album | In Memories of Fir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 2005 |
Genres | Black Metal, Death Metal |
Labels | Mercenary Musik |
Length | 52:39 |
Ranked | #52 for 2005 , #1,897 all-time |
Album rating : 92.4 / 100
Votes : 5 (3 reviews)
Votes : 5 (3 reviews)
October 20, 2014
무자비하고 원초적인 사운드와 거칠고 광기에 둘러쌓인 듯한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밴드로 1988년과 1989년도 사이에 활동했던 Live 음원등을 그대로 실은 Compilation 앨범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진보된 Death Metal / Black Metal 사운드를 그 시절 이 정도의 퀄리티로 녹음이 됐다는게 놀라웠다.
이 밴드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부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과연, 정말 1988~1989년도의 사운드라면 그 당시에 이 밴드는 엄청난 전설 반열에 오를 만큼의 위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어떤 앨범도 발매를 하지 않다가 Compilation 앨범만 떡하니 나오니 이 앨범을 듣는 Metalhead에겐 뭐지? 싶었을 것 같다. 그나마 이 밴드가 이름을 바꾸기 전에 Thrash Metal 밴드인 Necrophagia가 본체였다면 아예 없었던 밴드는 아니었던 것 같고... 뭐 나름 미지의 앨범이 되어버린거라고 봐야 한다.
일단 다 떠나서 사운드만 듣는다면 Old School Death Metal / Black Metal 팬들에겐 아주 즐거운 앨범이 될 것 같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조금 Riff 진행이 뒤로 갈수록 지루하게 들리는 정도지만 금방 다른 곡이 바뀌어버리면 잊어버리는 정도다.
이 밴드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부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과연, 정말 1988~1989년도의 사운드라면 그 당시에 이 밴드는 엄청난 전설 반열에 오를 만큼의 위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어떤 앨범도 발매를 하지 않다가 Compilation 앨범만 떡하니 나오니 이 앨범을 듣는 Metalhead에겐 뭐지? 싶었을 것 같다. 그나마 이 밴드가 이름을 바꾸기 전에 Thrash Metal 밴드인 Necrophagia가 본체였다면 아예 없었던 밴드는 아니었던 것 같고... 뭐 나름 미지의 앨범이 되어버린거라고 봐야 한다.
일단 다 떠나서 사운드만 듣는다면 Old School Death Metal / Black Metal 팬들에겐 아주 즐거운 앨범이 될 것 같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조금 Riff 진행이 뒤로 갈수록 지루하게 들리는 정도지만 금방 다른 곡이 바뀌어버리면 잊어버리는 정도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Kingdom of Night | 5:14 | - | 0 |
2. | Fall of Berlin | 2:10 | - | 0 |
3. | Burning Galleries | 4:26 | - | 0 |
4. | Embracer from the Dark Ages | 7:23 | - | 0 |
5. | Hail to Victory | 7:55 | - | 0 |
6. | Siberian Winter (Conquer or Perish) | 6:11 | - | 0 |
7. | Mortuary Krematorium (flesh blood bones) | 8:10 | - | 0 |
8. | Deny the Cross | 3:03 | - | 0 |
9. | Army of Infamy, Axis of Evil | 6:35 | - | 0 |
10. | March to the Abyss | 1:30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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