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al Resistance Review
Band | |
---|---|
Album | Sentimental Resistance |
Type | Single |
Released | October 24, 2014 |
Genres | Post-Hardcore, Trancecore, Metalcore, Electronic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March 12, 2015
일본의 Trancecore 밴드인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는 일본식 Trancecore를 정립시키고 인기를 끈 밴드로 상당한 호불호 사운드와 목소리를 변환시키는 보코더를 사용한 실험적인 밴드이다. 이들의 등장에 당시 보컬로이드, 동인음악, 리듬게임 등 일본문화를 쉽게 접했던 사람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그 인기는 꺼지지 않고 있는데 이런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식의 사운드를 지향하며 국내에서 거의 최초다 시피 시도된 Trancecore 밴드가 등장하였다.
This is Parallel world는 보컬로이드계에 처음 자신들의 곡을 올리며 등장을 하였고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를 이미 알고 있던 팬들은 이들의 활동이나 곡 작업에 관심을 가지며 행보를 기다리다 리듬게임 작곡가였던 M2U와 함께 Cyber Drink Time라는 합동공연을 하며 그곳에서 처음으로 Split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리고 나름의 우여곡절 끝에 바로 디지털싱글로 나온 앨범인 [Sentimental Resistance]가 이것이다.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스러운 Melody line과 Electronic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Sampling, 강렬한 Backing Guitar, Hardcore에 사용되는 Breakdown Part가 이들의 핵심적인 사운드다. Vocal 또한 Clean, Unclean할 것없이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는 등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와 상당히 흡사한 형태의 곡들로 만들어졌다.
의외로 Clean Vocal 전개와 Breakdown Part가 매끄럽게 진행되고 보코더가 먹힌 Clean Vocal의 발음이 상당히 뚜렷하게 들리기도 하며 가사 전달력이 뛰어난 모습을 들려준다. 특히 개인적으로 보코더를 먹인 Vocal이 뚜렷하게 들려서 마음에 들었고 1번 곡의 Bridge가 상당히 듣기 좋았다. 2번 곡은 좀 Vocal line이 오글거리거나 듣기 불편해서 귀에 막혀버렸다.
가사가 유치하다는 생각도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듣는 장르의 가사는 대부분 이렇다... 영어를 해석하지 못하고 안 읽을 뿐이지... 또 한국어라서 그렇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번 곡은 Vocal line을 대충 끼워맞춰 놓은 듯 어설프게 들렸다. 뭐 Single이나 Demo에 가까운 곡들이라 예민할 필요도 없다. 앞으로의 국내 Trancecore가 나아가는 대표주자가 되기를 기다려본다.
This is Parallel world는 보컬로이드계에 처음 자신들의 곡을 올리며 등장을 하였고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를 이미 알고 있던 팬들은 이들의 활동이나 곡 작업에 관심을 가지며 행보를 기다리다 리듬게임 작곡가였던 M2U와 함께 Cyber Drink Time라는 합동공연을 하며 그곳에서 처음으로 Split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리고 나름의 우여곡절 끝에 바로 디지털싱글로 나온 앨범인 [Sentimental Resistance]가 이것이다.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스러운 Melody line과 Electronic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Sampling, 강렬한 Backing Guitar, Hardcore에 사용되는 Breakdown Part가 이들의 핵심적인 사운드다. Vocal 또한 Clean, Unclean할 것없이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는 등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와 상당히 흡사한 형태의 곡들로 만들어졌다.
의외로 Clean Vocal 전개와 Breakdown Part가 매끄럽게 진행되고 보코더가 먹힌 Clean Vocal의 발음이 상당히 뚜렷하게 들리기도 하며 가사 전달력이 뛰어난 모습을 들려준다. 특히 개인적으로 보코더를 먹인 Vocal이 뚜렷하게 들려서 마음에 들었고 1번 곡의 Bridge가 상당히 듣기 좋았다. 2번 곡은 좀 Vocal line이 오글거리거나 듣기 불편해서 귀에 막혀버렸다.
가사가 유치하다는 생각도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듣는 장르의 가사는 대부분 이렇다... 영어를 해석하지 못하고 안 읽을 뿐이지... 또 한국어라서 그렇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번 곡은 Vocal line을 대충 끼워맞춰 놓은 듯 어설프게 들렸다. 뭐 Single이나 Demo에 가까운 곡들이라 예민할 필요도 없다. 앞으로의 국내 Trancecore가 나아가는 대표주자가 되기를 기다려본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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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entimental Resistance | 3:51 | - | 0 |
2. | You Are(not)alone | 3:17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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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timental Resistance Review (2014) [Single]
휘루 75/100
Mar 12, 2015 Likes : 1
일본의 Trancecore 밴드인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는 일본식 Trancecore를 정립시키고 인기를 끈 밴드로 상당한 호불호 사운드와 목소리를 변환시키는 보코더를 사용한 실험적인 밴드이다. 이들의 등장에 당시 보컬로이드, 동인음악, 리듬게임 등 일본문화를 쉽게 접했던 사람들에게 상당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