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house Review
July 24, 2015
Bill Leverty와 Michael Foster는 'White Heat'라는 밴드명으로 활동을 염두하다가 'Maxx Warrior'라는 이름의 밴드명으로 활동했던 멤버 C.J. Snare와 Perry Richardson는 밴드가 해산되고 이어 Bill Leverty와 Michael Foster가 설득을 하여 Firehouse가 결성된다. 그 후 공연활동을 하고 있던 어느 날 당시 공연을 관람하던 'Epic Records'의 부사장인 Michael Caplan에게 눈에 띄며 계약을 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Firehouse는 데뷔준비를 하게 된다.
Pop Metal / Glam Metal / LA Metal / Hair Metal의 인기가 최고절정이자 마지막으로 불 태운 밴드로 첫번째 싱글곡인 'Shake & Tumble'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두번째 싱글곡인 'Don't Treat Me Bad'는 빌보드 싱글차트 19위까지 오르며 뜨더니 세번째 싱글곡인 'Love Of A Lifetime'은 빌보드차트 5위까지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첫 데뷔앨범이 200만장을 기록하고 199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에서 최우수 신인 "Hard Rock / Heavy Metal"밴드로 수상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당시 새로운 음악적 대안이었던 "Alternative Rock / Gruge"가 서서히 부상 중이었는데 특히 당시 전 세계대중음악계의 Mainstream을 갈아엎고 현재까지도 모든 현대 Rock Music의 영향을 끼친 "Nirvana"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Nevermind]가 같은 해에 발매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상을 했으니 대단한 일이다.
본작은 상당히 수려한 Melody를 기반으로 적절한 떼창을 유도하는 Pop Chorus가 돋보이는데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대중적인 요소, Heavy Metal팬들을 끌어들이는 훌륭한 기량의 Vocal이 단연 돋보였다. 본인은 중학생시절 Pop Metal / Glam Metal / LA Metal이 상당히 유행할때라 특히나 당시 고음병이라는 병 아닌 병이 걸린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 또한 그러하였고 부르기엔 당시 기량이 많이 부족했지만 즐겨부른 'Overnight Sensation'이 상당한 인기였다. 그 매력적인 미성의 'C.J. Snare'의 Vocal을 따라하기 위해 여러 창법관련 사이트를 뒤적거리며 카피한 기억이 난다. 그만큼 'Overnight Sensation'이 굉장히 좋았지만 앨범을 감상한 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과연 이들의 국내한정 최고의 인기곡인 'Overnight Sensation'의 그늘에만 묻힌 앨범인지 궁금하여 열어보니 완전 걸작이었다.
끈적끈적한 Riff의 'Rock On The Radio'부터 시작으로 중독성 강한 훌륭한 Harmony의 Pop Chorus가 인상적인 'All She Wrote', 쏙쏙 꽂히는 Riff와 떼창하기 좋은 곡 'Shake & Tumble'과 'Oughta Be A Law', Bon Jovi가 연상되는 Pop Metal 'Don't Treat Me Bad', 전형적인 Glam Metal 스타일의 곡 'Lover's Lane', 감성적인 분위기와 Bridge Vocal Part가 인상적인 'Home Is Where The Heart Is', 긴장감 도는 분위기의 'Don't Walk Away', 쌩뚱 맞는 곡이지만 어떠한 자연이 그려지는 연주곡 'Seasons Of Change', 쉽게 질릴 수 있지만 잊혀졌다가 다시 들어도 꽂히며, 도입부터 청자를 압박하는 긴호흡의 고음을 뻗어내고, 중독성 있는 Chorus를 연발하는 Killing Track 'Overnight Sensation',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의 Ballad Track 'Love Of A Lifetime', 왠지 Bonus Track 같지만 전형적인 이들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곡 'Helpless'까지 수록된 모든 곡이 정말 놓치기 아까운, 버릴 것이 없는 훌륭한 곡들로만 채워져 있다.
모든 Riff, Guitar Solo는 물론이고 잘 짜여진 구조의 연주와 Vocal line 또한 흠잡을때라곤 없는, 첫 데뷔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어설픔이 없다. 단 수록곡의 순서배치가 좀 아쉬운데 이어지는 곡들에 대한 개연성이 좀 거슬린 것 뿐이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곡에만 집중하기만 하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매력적인 앨범.
Killing Track : All She Wrote, Don't Treat Me Bad, Overnight Sensation, Love Of A Lifetime
Best Track : Rock On The Radio, Shake & Tumble, Oughta Be A Law, Lover's Lane, Home Is Where The Heart Is, Don't Walk Away, Seasons Of Change, Helpless
Pop Metal / Glam Metal / LA Metal / Hair Metal의 인기가 최고절정이자 마지막으로 불 태운 밴드로 첫번째 싱글곡인 'Shake & Tumble'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두번째 싱글곡인 'Don't Treat Me Bad'는 빌보드 싱글차트 19위까지 오르며 뜨더니 세번째 싱글곡인 'Love Of A Lifetime'은 빌보드차트 5위까지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첫 데뷔앨범이 200만장을 기록하고 199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에서 최우수 신인 "Hard Rock / Heavy Metal"밴드로 수상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당시 새로운 음악적 대안이었던 "Alternative Rock / Gruge"가 서서히 부상 중이었는데 특히 당시 전 세계대중음악계의 Mainstream을 갈아엎고 현재까지도 모든 현대 Rock Music의 영향을 끼친 "Nirvana"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Nevermind]가 같은 해에 발매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상을 했으니 대단한 일이다.
본작은 상당히 수려한 Melody를 기반으로 적절한 떼창을 유도하는 Pop Chorus가 돋보이는데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대중적인 요소, Heavy Metal팬들을 끌어들이는 훌륭한 기량의 Vocal이 단연 돋보였다. 본인은 중학생시절 Pop Metal / Glam Metal / LA Metal이 상당히 유행할때라 특히나 당시 고음병이라는 병 아닌 병이 걸린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 또한 그러하였고 부르기엔 당시 기량이 많이 부족했지만 즐겨부른 'Overnight Sensation'이 상당한 인기였다. 그 매력적인 미성의 'C.J. Snare'의 Vocal을 따라하기 위해 여러 창법관련 사이트를 뒤적거리며 카피한 기억이 난다. 그만큼 'Overnight Sensation'이 굉장히 좋았지만 앨범을 감상한 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과연 이들의 국내한정 최고의 인기곡인 'Overnight Sensation'의 그늘에만 묻힌 앨범인지 궁금하여 열어보니 완전 걸작이었다.
끈적끈적한 Riff의 'Rock On The Radio'부터 시작으로 중독성 강한 훌륭한 Harmony의 Pop Chorus가 인상적인 'All She Wrote', 쏙쏙 꽂히는 Riff와 떼창하기 좋은 곡 'Shake & Tumble'과 'Oughta Be A Law', Bon Jovi가 연상되는 Pop Metal 'Don't Treat Me Bad', 전형적인 Glam Metal 스타일의 곡 'Lover's Lane', 감성적인 분위기와 Bridge Vocal Part가 인상적인 'Home Is Where The Heart Is', 긴장감 도는 분위기의 'Don't Walk Away', 쌩뚱 맞는 곡이지만 어떠한 자연이 그려지는 연주곡 'Seasons Of Change', 쉽게 질릴 수 있지만 잊혀졌다가 다시 들어도 꽂히며, 도입부터 청자를 압박하는 긴호흡의 고음을 뻗어내고, 중독성 있는 Chorus를 연발하는 Killing Track 'Overnight Sensation',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의 Ballad Track 'Love Of A Lifetime', 왠지 Bonus Track 같지만 전형적인 이들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곡 'Helpless'까지 수록된 모든 곡이 정말 놓치기 아까운, 버릴 것이 없는 훌륭한 곡들로만 채워져 있다.
모든 Riff, Guitar Solo는 물론이고 잘 짜여진 구조의 연주와 Vocal line 또한 흠잡을때라곤 없는, 첫 데뷔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어설픔이 없다. 단 수록곡의 순서배치가 좀 아쉬운데 이어지는 곡들에 대한 개연성이 좀 거슬린 것 뿐이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곡에만 집중하기만 하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매력적인 앨범.
Killing Track : All She Wrote, Don't Treat Me Bad, Overnight Sensation, Love Of A Lifetime
Best Track : Rock On The Radio, Shake & Tumble, Oughta Be A Law, Lover's Lane, Home Is Where The Heart Is, Don't Walk Away, Seasons Of Change, Help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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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ock on the Radio | 4:45 | 87.1 | 7 | Audio |
2. | All She Wrote | 4:27 | 95 | 11 | Audio |
3. | Shake & Tumble | 3:30 | 91.4 | 7 | Audio |
4. | Don't Treat Me Bad | 3:55 | 95 | 11 | Audio Music Video |
5. | Oughta Be a Law | 3:54 | 89.3 | 7 | |
6. | Lover's Lane | 4:02 | 89 | 5 | |
7. | Home Is Where the Heart Is | 4:48 | 90.7 | 7 | |
8. | Don't Walk Away | 4:31 | 87 | 5 | |
9. | Seasons of Change | 1:29 | 88.8 | 4 | |
10. | Overnight Sensation | 3:56 | 97 | 12 | Audio |
11. | Love of a Lifetime | 4:46 | 97.2 | 9 | Audio Music Video |
12. | Helpless | 4:25 | 90 | 4 |
Line-up (members)
- C. J. Snare : Vocals, Keyboards
- Bill Leverty : Guitars
- Perry Richardson : Bass Guitar
- Michael Foster : Drums, Percussion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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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96/100
Mar 31, 2011 Likes : 5
이 앨범을 듣고도 반하지 않을 헤비메탈 팬이 있을까? 라고 코멘트에 적었었다.
물론 LA메탈, 팝메탈, 글렘메탈계에서는 분명 허용되는 말일것이다.
학창시절 고음병에 걸려서 노래방에서 락음악을 고래고래 질러대던 사춘기시절
청소년들은 파이어하우스가 뭐하는 밴드인지는 몰라도... Read More
Firehouse Review (1990)
rockerman 100/100
Mar 7,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443. Firehouse - Firehouse 1990. Double platinum in the days of grunge not a small accomplishment. Four singles, "Shake & Tumble", "Don't Treat Me Bad", "All She Wrote", and the band's signature power ballad, "Love of a Lifetime". The song "Don't Walk Away" was used in a scene of the 2008 movie The Wrestler, directed by Darren Aronofsky. Additionally, "Ove... Read More
Firehouse Review (1990)
로렐라이 92/100
Apr 29, 2010 Likes : 2
개인적으로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 까지의 메탈 앨범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앨범 역시 위의 시기에 발매된 앨범이다.
Firehouse의 데뷔작임에 불구하고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이다.
이정도 앨범을 가지고 데뷔했을 정도라면 이들이 데뷔전부터 얼마나 실력을 갈고 닦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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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3 Review (1995)
이준기 85/100
Apr 27, 2013 Likes : 1
I Live My Life for You라는 곡에 꽂혀서 노래방에서 수없이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이지 파이어하우스는 멜로디메이킹에 있어서는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일가견있는 팝메탈그룹이라고 생각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 데뷔앨범의 엄청난 성공은 어찌보면 그 이후로는 이들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