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nitus Sanctu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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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innitus Sanctu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4, 2008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3:40 |
Ranked | #76 for 2008 , #2,879 all-time |
Album rating : 80.7 / 100
Votes : 43 (4 reviews)
Votes : 43 (4 reviews)
September 30, 2010
Tinnitus Sanctus만큼 논란이 되었던 Edguy의 앨범이 있었을까? 후속작 Age of the Joker의 경우에도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Tinnitus Sanctus가 얼굴을 내비쳤을 때에 비하면 온도가 낮은 편이었다. 그만큼 이 앨범은 Edguy의 팬들에게 충격을 작품이었다. Hellfire Club때만 해도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던 기성팬들은 Rocket Ride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본작에는 비난을 퍼부었다. 그 이유는 Tinnitus Sanctus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때문이었다. 이러한 부분은 전작에서 이미 예고되어 있었던 것이기도 했지만, 문제는 변모의 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점이다. Heavy Metal을 넘어 고전 Hard Rock의 향취까지 느껴지는 본작은 좋고 나쁨을 떠나서 Edguy에 대한 기성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점은 분명하다. 본작을 그래도 즐겁게 들었던 청자로서는 무분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비난받는 모습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기는 하지만, 그러한 비난이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다. 그들 또한 Edguy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이들이기에 Tinnitus Sanctus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한번쯤은 묻고 싶다. 이 앨범이 그렇게 듣기 거북하지 말이다. 물론 여기에는 Babylon이나 Tears Of A Mandrake, Mysteria 같은 특급의 넘버는 없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Tinnitus Sanctus는 고퀄의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Tobias Sammet의 마법같은 솜씨는 본작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단지 방향성만 달리하고 있지만 말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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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inistry of Saints | 5:02 | 90 | 4 | Music Video |
2. | Sex Fire Religion | 5:57 | 73.3 | 3 | |
3. | The Pride of Creation | 5:29 | 80 | 3 | |
4. | Nine Lives | 4:27 | 81.7 | 3 | |
5. | Wake Up Dreaming Black | 4:06 | 76.7 | 3 | |
6. | Dragonfly | 4:57 | 88.3 | 3 | Audio |
7. | Thorn Without a Rose | 4:47 | 85 | 3 | |
8. | 929 | 3:48 | 85 | 3 | |
9. | Speedhoven | 7:43 | 88.3 | 3 | |
10. | Dead or Rock | 5:00 | 83.3 | 3 | |
11. | Aren't You a Little Pervert Too | 2:20 | 71.7 | 3 |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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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Oct 4, 2010 | 9 | |||||
Edge of Thorns Review (1993) | 90 | Oct 3, 2010 | 4 | ||||
Death Cult Armageddon Review (2003) | 85 | Oct 2, 2010 | 5 | ||||
75 | Oct 2, 2010 | 4 | |||||
Redemption Process Review (2004) | 85 | Oct 2, 2010 | 1 | ||||
Fireworks Review (1998) | 75 | Oct 2, 2010 | 1 | ||||
The New Order Review (1988) | 80 | Oct 2, 2010 | 4 | ||||
Evangelion Review (2009) | 85 | Oct 1, 2010 | 1 | ||||
Clayman Review (2000) | 85 | Oct 1, 2010 | 1 | ||||
Ghost Reveries Review (2005) | 95 | Oct 1, 2010 | 1 | ||||
Unia Review (2007) | 90 | Oct 1, 2010 | 1 | ||||
Fear Review (2009) | 60 | Sep 30, 2010 | 0 | ||||
Rust in Peace Review (1990) | 100 | Sep 30, 2010 | 7 | ||||
When Day Descends Review (2010) | 86 | Sep 30, 2010 | 0 | ||||
Beneath the Remains Review (1989) | 80 | Sep 30, 2010 | 2 | ||||
Schizophrenia Review (1987) | 80 | Sep 30, 2010 | 2 | ||||
St. Anger Review (2003) | 45 | Sep 30, 2010 | 0 | ||||
▶ Tinnitus Sanctus Review (2008) | 75 | Sep 30, 2010 | 0 | ||||
The Mind's I Review (1997) | 70 | Sep 30, 2010 | 2 | ||||
South of Heaven Review (1988) | 90 | Sep 29, 2010 | 4 |
Mandrake Review (2001)
구르는 돌 90/100
Jul 10, 2010 Likes : 3
전작인 Theater of Salvation까지의 Edguy의 음악여정은 Helloween 사운드의 충실한 실현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Edguy의 데뷔작에서부터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Helloween 사운드를 다른 밴드들 이상으로 추종했기 때문에 초기에 이들은 Helloween의 적자 취급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러한 취급을 야심만만하... Read More
thy_divine 92/100
Jul 24, 2007 Likes : 3
지금 에드가이의 앨범을 다시 듣게된것이 나의 기쁨이다. 멜스메 주요 밴드들을 모두 섭렵하고나서 놓친게 없는지 다시 review하는 도중 Theater Of Salvation를 듣게 되었다. 비교적 에드가이를 약간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앨범의 노래를 슬쩍 훑어듣기만 했는데도 감동의 도가니... Read More
Monuments Review (2017) [Compilation]
쉡첸코 85/100
Aug 2, 2017 Likes : 2
에드가이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
올해로 결성 25주년을 맞은 에드가이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인 Monuments는 이전 베스트 앨범인 Hall of Flame 보다
알찬 구성으로 출시 되었다 (2CD + 2CD(live) + DVD / 이어북 한정)
수록곡 대부분이 에드가이를 대표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후기 에드가이의... Read More
Burning Down the Opera Review (2003) [Live]
구르는 돌 95/100
May 10, 2014 Likes : 2
Edguy의 역사적인 첫 공식 라이브 앨범. Burning Down the Opera는 그냥 평범한 라이브 앨범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복합적인 의의를 가진 라이브 앨범이다. Burning Down the Opera는 데뷔 앨범 Savage Poetry부터 시작해서 Mandrake까지의 그리 길진 않지만 그 이상으로 알찼던 Edguy의 여정이 담겨있다. Edguy의... Read More
Mandrake Review (2001)
taosea 95/100
Nov 2, 2013 Likes : 2
Tobias Sammet은 천재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그렇다. 천재가 아니고서야 어떵게 Tears of a Mandrake를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이 곡은 Edguy의 Heartbreaker라 칭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잊을 수 잆는 코러스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Tears of a Mandrake 때문에 다른 곡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는가? 그것... Read More
Hellfire Club Review (2004)
taosea 90/100
Oct 17, 2013 Likes : 2
처음에 들었을 땐 전작인 Mandrake와 스타일이 좀 달라 멀리했었지만 지금와서 듣고보니 Mandrake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작이라 생각한다. 앨범의 이름인 Hellfire Club은 유럽에 존재했던 악마 숭배 단체이다. 곡들이 나름 앨범 자켓과 이름과 어울린다 생각한다. Mysteria는 앞으로 이 앨범을 들... Read More
Vain Glory Opera Review (1998)
구르는 돌 80/100
Sep 16, 2011 Likes : 2
본작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Edguy의 작품이다. 당시 Michael Kiske의 부재와 Andi Deris의 영입으로 팬들의 찬반 양론에 휩싸였던 Helloween을 대신할만한 밴드로 보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본작은 훌륭하다. 탄탄한 연주력과, 구성력,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이어나가는 사운드의 지속성은... Read More
Mandrake Review (2001)
이준기 98/100
Apr 5, 2009 Likes : 2
과연 토비아사멧은.. 천재인걸까
1번부터 보너스트랙포함 11번트랙까지 버릴곡이 정말 하나도 없다.
처음 에드가이를 접하는사람에게 베스트 앨범이라고 속이고 들려줘도 정말 안믿을사람이 없을것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음악이다. 이런음반을 또 접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게 만든... Read More
Hellfire Club Review (2004)
이준기 88/100
Apr 3, 2009 Likes : 2
전작 맨드레이크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지난 앨범이 중세시대틱한 느낌을 잘 살렸다면..이번엔 현대적인 ..산업혁명때쯤의 분위기를
느꼈다.
티어서오브솔베이션, 맨드레이크 가 키보드로인한 네오클래시컬함이 느껴졋다치면..
이번엔 좀더 순수헤비메탈에 가깝고자 노력한 흔적이... Read More
Vain Glory Opera Review (1998)
Eagles 95/100
Nov 8, 2005 Likes : 2
Vain Glory Opera는 Edguy를 A급 밴드로 격상시킨 앨범으로 상당히 뛰어난 완성도의 음악을 들려준다. 파워, 스피드, 웅장함, 서정성 등이 적절히 교차하면서 Edguy만의 사운드를 창조해내었다. 중세적인 웅장함과 서정성 짙은 깊은 여운의 드라마틱한 멜로디로 차세대 Melodic Power Metal의 간판격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