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nsion of the Wish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 2001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WAR Records, Century Media Records |
Format | CD, Digital |
Length | 44:11 |
Ranked | #40 for 2001 , #1,135 all-time |
Album Photos (7)
Extension of the Wis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Words Unspoken | 5:28 | 92.5 | 4 | |
2. | Crescendo of Thoughts | 5:24 | 96.7 | 3 | |
3. | In the Deepest of Waters | 7:07 | 90 | 3 | |
4. | Chameleon Carneval | 4:59 | 90 | 3 | |
5. | Star Shooter Supreme | 5:16 | 91.7 | 3 | |
6. | Extension of the Wish | 10:01 | 95 | 3 | |
7. | Arch Angel | 5:54 | 9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han Reinholdz : Guitars
- Gert Dunn : Bass
- Thomas Lejon : Drums
- Martin Hedin : Keyboard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Lawrence Mackrory :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 Daniel Bergstrand : Producer, Mixing Engineer
- Niklas Sundin : Artwork
Extension of the Wish Reviews
(4)Date : Nov 24, 2024
한 때 Andromeda는 고도의 테크니컬한 연주력을 갖춘 밴드로 상당한 화제를 몰고왔던 팀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Extension of the Wish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팬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성급한 팬들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씬의 왕좌를 노릴 만한 밴드로 이들을 거론하기도 했다. 물론 이러한 평가는 데뷔 앨범 이후의 작품활동으로 신속하게 깎여나갔다. 그러나 이들의 포스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더라도 데뷔앨범 Extension of the Wish 만큼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을 대표하는 명반이라 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차갑고 기계적으로 들리는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테크니컬한 연주는 어째서 이 밴드가 차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을 접수할 것으로 기대되었는지 잘 알게 해준다. 본작에서 보여준 포스만 놓고 본다면 이 밴드는 가히 역대급이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이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퍼포먼스가 지속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무척 아쉽다. 이 앨범에서 보여준 포스가 그대로 유지되었더라면, Andromeda는 Dream Theater나 Symphony X 같은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밴드로 여겨졌을 것이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Andromeda는 이제 거의 잊혀져가는 밴드에 지나지 않다. 근래에 메탈 음악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이런 밴드가 활약했다는 ... See More
Date : Nov 22, 2017
묘하다. 첫째, Dream Theater, Symphony X, Shadow Gallery 등 1세대 프록메탈의 영향을 고르게 받아 자신만의 음악 작법을 정립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새로운 음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둘째, 기타와 키보드 연주는 거침 없고 재기 넘쳐서 시원한 반면, (리레코딩 보컬의 가창력은 꽤 훌륭함에도) 보컬은 기타와 키보드가 이미 차지하고 남은 빈자리에서 자신의 라인을 찾아다녀 답답한 느낌이다. 셋째, 첫 1,2번 트랙은 청량하고, 신선하며, 인상적인 반면, 트랙이 계속 될 수록 괜찮지만 이전에 들어본 듯한 음악이 계속되다가 다 듣고나면, 무엇을 들었는지 머리에 남는 것이 없곤 한다. 분명 훌륭한 프록메탈 앨범인데 좀 아쉽고, 그렇다고 평범하다고 하기엔 멋진 연주들로 가득차 있어서, 들을 수록 묘한 느낌이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했지만, 2세대 프록메탈 앨범 중에 준수한 평가를 받아도 될 앨범임은 분명하다.
4 likes
Date : Jul 22, 2013
가장 좋아하는 Progressive metal앨범중의 하나이다 .
처음 들었을때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레인홀츠의 천재성을 옅볼 수 있는
앨범이며 마틴의 키보드와 환상적인 조화와 플레이를 보여준다.
모든 트랙에서 미친 연주력을 보여주며 그것이 듣기에 거부감이 전혀없다.
Andromeda 특유의 분위기 또한 잘 살려냈으며 데뷔앨범 부터 이런 완벽한 앨범을
낸 밴드가 얼마나 될까?
내가 들어본 모든 Metal곡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6번 트랙
Extension of the wish라는 곡이 수록 되어있어 더욱 아끼는 앨범이다.
6번트랙이 들려주는 아름다움은 정말이지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없다......
자기 전에 꼭 들어보길..
처음 들었을때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레인홀츠의 천재성을 옅볼 수 있는
앨범이며 마틴의 키보드와 환상적인 조화와 플레이를 보여준다.
모든 트랙에서 미친 연주력을 보여주며 그것이 듣기에 거부감이 전혀없다.
Andromeda 특유의 분위기 또한 잘 살려냈으며 데뷔앨범 부터 이런 완벽한 앨범을
낸 밴드가 얼마나 될까?
내가 들어본 모든 Metal곡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6번 트랙
Extension of the wish라는 곡이 수록 되어있어 더욱 아끼는 앨범이다.
6번트랙이 들려주는 아름다움은 정말이지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없다......
자기 전에 꼭 들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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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14, 2011
고등학생 당시 드림씨어터에 한창 빠져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란 장르에
열광하고 있던 당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신예로 떠오른 밴드가 있었다.
안드로메다.. 그당시에는 안드로메다라는 명칭이 무개념을 뜻하진 않았었다.. -_-;;;
요한 레인홀츠? 20살 약관의 나이때 이 앨범을 작곡했다고 하는데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꽉찬 전개를 듣자면 도저히 그 어린 청년이
해냈다고는 믿겨지지가 않는다.
나는 20살때 무엇을 했단 말인가.... --;;;;;;;;;;;;;;;;;;;;;;;;;;
거친 메탈보다는 프로그래시브한 메탈을 듣고자 하는 이에게는 절대 강추하는 이 앨범..
조금 검색하다보면 3가지 버전이나 다시 제작이 된것을 알 수 있다..--;
이 앨범 보컬은 사실 세션보컬로서 차후에 원년 멤버로 들어온 보컬이 새로 재녹음을 해서
확장판을 발매했다고는 하는데 역시 리레코딩은 이미 원곡이 아니라는 법칙에 의해
난 이 초판 앨범의 목소리가 더 멋진것 같다.
아쉽게도 이 밴드는 1집 이후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기만 하는듯...
열광하고 있던 당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신예로 떠오른 밴드가 있었다.
안드로메다.. 그당시에는 안드로메다라는 명칭이 무개념을 뜻하진 않았었다.. -_-;;;
요한 레인홀츠? 20살 약관의 나이때 이 앨범을 작곡했다고 하는데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꽉찬 전개를 듣자면 도저히 그 어린 청년이
해냈다고는 믿겨지지가 않는다.
나는 20살때 무엇을 했단 말인가.... --;;;;;;;;;;;;;;;;;;;;;;;;;;
거친 메탈보다는 프로그래시브한 메탈을 듣고자 하는 이에게는 절대 강추하는 이 앨범..
조금 검색하다보면 3가지 버전이나 다시 제작이 된것을 알 수 있다..--;
이 앨범 보컬은 사실 세션보컬로서 차후에 원년 멤버로 들어온 보컬이 새로 재녹음을 해서
확장판을 발매했다고는 하는데 역시 리레코딩은 이미 원곡이 아니라는 법칙에 의해
난 이 초판 앨범의 목소리가 더 멋진것 같다.
아쉽게도 이 밴드는 1집 이후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기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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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sion of the Wish Comments
(14)Apr 23, 2024
Great Prog Metal album. the sound is very reminiscent of dream theater.
1 like
Dec 11, 2020
접한지 10년이 된 앨범인데, 앨범 초반부 트랙들의 임팩트덕에 꾸준히 찾다가 결국 푹 빠진 앨범. 소위 말하는 야마가 넘치는 섹션이 많아서 아주 좋다. 다만 보컬의 음색이 음악과 어울리기는 하나 많이 아쉽다.
2 likes
Oct 1, 2018
가장 좋아하는 프록메탈 앨범 중 하나. 차갑고 기계적이면서 빼어난 서정성도 갖춘 작품. 특히 요한 레인홀츠의 종횡무진하는 기타연주가 인상적이다. 이 당시만 해도 안드로메다와 논이그지스트 활동으로 천재 소리를 들으며 장래가 아주 촉망되는 뮤지션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제도권에서 멀어지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라이센스반 보너스 트랙이 매우 좋다.
4 likes
Dec 20, 2017
2001년도는 마치 1990년의 재림과도 같은 해였다. 무수히 많은 명반들이 분수 터지듯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본작도 그러한 명반의 대열에 끼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 수작으로 도저히 데뷔앨범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탄탄한 연주력과 빈틈없는 구성력의 역작으로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3 likes
Sep 12, 2017
마치 드림시어터처럼 처음부터 완성된 앨범을 내놓은 밴드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돋보이는건 각 악기들의 테크닉과, 키보드와의 조화이다. 앨범 전체에서 그들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건지..
2 likes
Sep 21, 2014
hudba je výborná - kvalitný prog. metal, ale spev je ešte miestami slabší
2 likes
Andromed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Extension of the Wish | Album | Apr 2, 2001 | 89.2 | 18 | 4 |
II=I | Album | Mar 24, 2003 | 73.6 | 8 | 2 |
Extension of the Wish - Final Extension | Album | 2004 | - | 0 | 0 |
Chimera | Album | Mar 27, 2006 | 83 | 5 | 0 |
The Immunity Zone | Album | Sep 16, 2008 | 68.6 | 7 | 0 |
Playing Off the Board | Live | Jul 14, 2009 | 92.5 | 2 | 0 |
Manifest Tyranny | Album | Nov 25, 2011 | 85 | 2 | 0 |
Crash Course | EP | Dec 13, 2013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