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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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lack Earth (199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Black Earth Comments
(44)May 8, 2024
자신들의 장점을 처음부터 알고 있는 멋진 밴드. 1집의 완성도가 높다. 아직도 라이브에서 종종 연주되는 듣기 좋은 싱글 지향적 곡들이 존재하지만 앨범 전채를 놓고 보았을 때는 설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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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4
Dec 12, 2022
보컬은 안젤라나 알리사 쪽이 낫지만, 그외에 음악 자체는 Carcass의 'Heartwork' 느낌이 물씬한 초기시절을 훨씬 좋아함 (단, Rise of the Tyrant 앨범 제외). 멜로디컬한 기타리프가 참 좋은데 보컬하고는 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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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22
이 밴드 특유의 완급조절이 첫 앨범부터 돋보이나 때때로 그 완급조절이 흥을 깨서 벙찌는 부분이 있다. 이후의 앨범들에서 장기처럼 선보이는 환상적인 멜로디는 다소 살짝 부족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멋진 메탈 음악을 들려준다. 천둥같은 고출력의 느낌이 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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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4, 2021
Jan 22, 2020
출력이 엄청납니다. 데뷔작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아직 덜 다듬어지고, 힘으로 밀어 붙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회색 시멘트같은 헤비 리프 사이로 북유럽 특유의 진지한 멜로디들이 간간히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곡간의 편차가 좀 큰편이라는 것입니다. 귀를 한번에 사로잡는 초반 두 트랙에 비해 이후 다수의 트랙들은 너무 지루하고 매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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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8, 2019
아치에너미는 3집부터 들었는데 정주행하면서 1집을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bury me an angel은 위대한 시작이다! 곡간편차와 용서할수 없는 음질때문에 10점이나 까야되서 미안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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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8
취향이 아니라 멜데스는 잘 듣지 않는다. 그 유명한 임플이나 닭탱도 음반은 몇장 있지만 잘 안듣게 되는데 이 음반과 이들의 2집은 자주 듣게되고 들을때 마다 피가 끓는다. 멜데스 치곤 매우 거친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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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7, 2016
버닝 브릿지 떄문에 가리워젔지만 숨겨진 명반이라고 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맛도 있지만 후 엘범보다 사나운 맛에 듣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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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15
Sep 22, 2014
멜데스부터 중요한 표면적 멜로디의 강조가 어정쩡한건 사실이나 의외로 데스메탈의 육중함과 스래쉬의 저돌성을 상당부분 흉내낸 부분으로 그것을 무마하는 것이 나름 특이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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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3
이후의 작품들에 비해서 좀 더 원초적인 느낌이 살아 있다. 그러면서도 이미 arch enemy의 색깔은 선취하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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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12
무겁지만 가끔씩 뿌려대는 멜로디가 3집의 씨앗을 암시한다. 9번트랙은 아치에너미의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아우르는 스타일을 정립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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