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Earth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December 12, 1996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Wrong Again Records |
Length | 32:47 |
Ranked | #49 for 1996 , #2,086 all-time |
Album Photos (13)
Black Eart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ury Me an Angel | 3:39 | 90.6 | 10 | Audio | |
2. | Dark Insanity | 3:17 | 88.6 | 7 | Music Video | |
3. | Eureka | 4:44 | 86.3 | 8 | Audio | |
4. | Idolatress | 4:56 | 82.1 | 7 | Audio | |
5. | Cosmic Retribution | 4:00 | 81.4 | 7 | ||
6. | Demoniality | 1:20 | 76.7 | 6 | ||
7. | Transmigration Macabre | 4:10 | 79.3 | 7 | ||
8. | Time Capsule | 1:09 | 80 | 6 | ||
9. | Fields of Desolation | 5:31 | 91.9 | 8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han Liiva : Vocals
- Christopher Amott : Guitars
- Michael Amott : Guitars, Bass
- Daniel Erlandsson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Fredrik Nordström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Fredrik Nordström : Producer, Mixing Engineer
- Michael Amott : Producer, Mixing Engineer
- Wez Wenedikter : Executive Producer, Design
- Baskim Zuta : Assistant Engineer
- Miran Kim : Cover Art
- Mattias Ankrah : Layout
Pre-mastered at the Mastering Room, Gothenburg.
Recorded at Studio Fredman, February - March 1996, and mixed in April 1996.
Re-released by Toy Factory (Japan) in 1999 with 2 bonus tracks (total time 37:43):
10. Losing Faith (03:16)
11. The Ides of March (Iron Maiden cover) (01:46)
Re-released by Regain Records in 2002 with 3 bonus tracks (total time 42:07):
10. Losing Faith (03:16)
11. ... See More
Recorded at Studio Fredman, February - March 1996, and mixed in April 1996.
Re-released by Toy Factory (Japan) in 1999 with 2 bonus tracks (total time 37:43):
10. Losing Faith (03:16)
11. The Ides of March (Iron Maiden cover) (01:46)
Re-released by Regain Records in 2002 with 3 bonus tracks (total time 42:07):
10. Losing Faith (03:16)
11. ... See More
Black Earth Videos
Black Earth Lists
(2)Black Earth Reviews
(2)Date : Jan 5, 2015
Carcass의 멤버였던 Michael Amott가 Carcass를 탈퇴하고 동생인 Christopher Amott와 함께 결성한 밴드로 첫 정규앨범인 [Black Earth]에선 따로 Bass 멤버없이 Michael Amott가 직접 Bass를 연주해 녹음하였다.
첫 정규앨범이라 그런지 원초적인 사운드와 매우 높은 출력으로 귀가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듣다 보니 익숙해졌는데 상당히 Thrash적인 Riff와 육중하고 거친 Death Metal느낌에 Melody가 곁들어진 작품이었다. 나름 현대판 Melodic Death Metal하고는 다른 맛이 있었는데 내가 알고 있던 현대적인 Melodic Death Metal은 굉장히 Melody가 부각되고 Melody가 주측이 된 현란한 사운드였는데 Arch Enemy의 초기작들은 이런 거친 스타일이었다는게 다소 놀라웠다.
되게 Carcass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역시나 정교한 맛이 떨어지고 직선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 특히나 야만적이고 힘 있는 Johan Liiva의 Vocal은 원초적인 사운드에 잘 녹여져 아주 적절하였다.
전체적인 곡 완성도는 그리 나쁘진 않지만 꽂히는 곡과 꽂히지 않는 곡의 차이는 확연하다. 수준 높은 Melody Making이 귀에 꽂히는 곡들이 그래도 절반은 차지하니 평작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Black Earth]에 첫 포문을 여는 "Bury Me an Angel"와 "Dark Insanity", "Eureka"가 가장 무난하게 좋고 Instrumental곡인 "Demoniality", "Tim ... See More
첫 정규앨범이라 그런지 원초적인 사운드와 매우 높은 출력으로 귀가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듣다 보니 익숙해졌는데 상당히 Thrash적인 Riff와 육중하고 거친 Death Metal느낌에 Melody가 곁들어진 작품이었다. 나름 현대판 Melodic Death Metal하고는 다른 맛이 있었는데 내가 알고 있던 현대적인 Melodic Death Metal은 굉장히 Melody가 부각되고 Melody가 주측이 된 현란한 사운드였는데 Arch Enemy의 초기작들은 이런 거친 스타일이었다는게 다소 놀라웠다.
되게 Carcass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역시나 정교한 맛이 떨어지고 직선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 특히나 야만적이고 힘 있는 Johan Liiva의 Vocal은 원초적인 사운드에 잘 녹여져 아주 적절하였다.
전체적인 곡 완성도는 그리 나쁘진 않지만 꽂히는 곡과 꽂히지 않는 곡의 차이는 확연하다. 수준 높은 Melody Making이 귀에 꽂히는 곡들이 그래도 절반은 차지하니 평작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Black Earth]에 첫 포문을 여는 "Bury Me an Angel"와 "Dark Insanity", "Eureka"가 가장 무난하게 좋고 Instrumental곡인 "Demoniality", "Tim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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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10, 2009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데스메틀밴드는 Arch Enemy이다. 이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쓰래쉬한 리프에 환상적인 멜로디 메이킹에 있다. 그러나 아직 데뷔앨범에서는 그러한 면모를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스래쉬적인 거친 리프에 간간이 몇 곡에만 괜찮은 멜로디가 흘러 나온다. 그 중에서도 Bury Me An Angel은 이 앨범에서 가장 훌륭한 곡이다. 개인적으로 이곡만큼은 아치 에너미 최고의 곡중 하나로 꼽아도 좋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Dark Insanity, Eureka, Transmigration Macabre만큼은 상당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데뷔 앨범까지는 아치 에너미의 상태는 지금처럼 최상의 데스메틀 밴드로 보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앨범보다 한 발 앞서 나온 Dark Tranquillity의 The Gallery나 In Flames의 The Jester Race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 부족한 앨범도 브루털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즐길 거리가 있다. 그들 최고의 작품은 아니지만 Arch Enemy의 데뷔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이 작품은 가치가 있다.
데뷔 앨범까지는 아치 에너미의 상태는 지금처럼 최상의 데스메틀 밴드로 보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앨범보다 한 발 앞서 나온 Dark Tranquillity의 The Gallery나 In Flames의 The Jester Race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 부족한 앨범도 브루털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즐길 거리가 있다. 그들 최고의 작품은 아니지만 Arch Enemy의 데뷔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이 작품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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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Earth Comments
(44)May 8, 2024
자신들의 장점을 처음부터 알고 있는 멋진 밴드. 1집의 완성도가 높다. 아직도 라이브에서 종종 연주되는 듣기 좋은 싱글 지향적 곡들이 존재하지만 앨범 전채를 놓고 보았을 때는 설익었다.
1 like
Apr 27, 2024
Dec 12, 2022
보컬은 안젤라나 알리사 쪽이 낫지만, 그외에 음악 자체는 Carcass의 'Heartwork' 느낌이 물씬한 초기시절을 훨씬 좋아함 (단, Rise of the Tyrant 앨범 제외). 멜로디컬한 기타리프가 참 좋은데 보컬하고는 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은 아쉬움.
1 like
Mar 6, 2022
이 밴드 특유의 완급조절이 첫 앨범부터 돋보이나 때때로 그 완급조절이 흥을 깨서 벙찌는 부분이 있다. 이후의 앨범들에서 장기처럼 선보이는 환상적인 멜로디는 다소 살짝 부족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멋진 메탈 음악을 들려준다. 천둥같은 고출력의 느낌이 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1 like
Nov 4, 2021
Jan 22, 2020
출력이 엄청납니다. 데뷔작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아직 덜 다듬어지고, 힘으로 밀어 붙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회색 시멘트같은 헤비 리프 사이로 북유럽 특유의 진지한 멜로디들이 간간히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곡간의 편차가 좀 큰편이라는 것입니다. 귀를 한번에 사로잡는 초반 두 트랙에 비해 이후 다수의 트랙들은 너무 지루하고 매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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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8, 2019
아치에너미는 3집부터 들었는데 정주행하면서 1집을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bury me an angel은 위대한 시작이다! 곡간편차와 용서할수 없는 음질때문에 10점이나 까야되서 미안하다 ㅜㅜ
1 like
May 12, 2018
취향이 아니라 멜데스는 잘 듣지 않는다. 그 유명한 임플이나 닭탱도 음반은 몇장 있지만 잘 안듣게 되는데 이 음반과 이들의 2집은 자주 듣게되고 들을때 마다 피가 끓는다. 멜데스 치곤 매우 거친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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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7, 2016
버닝 브릿지 떄문에 가리워젔지만 숨겨진 명반이라고 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맛도 있지만 후 엘범보다 사나운 맛에 듣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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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15
Sep 22, 2014
멜데스부터 중요한 표면적 멜로디의 강조가 어정쩡한건 사실이나 의외로 데스메탈의 육중함과 스래쉬의 저돌성을 상당부분 흉내낸 부분으로 그것을 무마하는 것이 나름 특이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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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3
이후의 작품들에 비해서 좀 더 원초적인 느낌이 살아 있다. 그러면서도 이미 arch enemy의 색깔은 선취하고 있다는 느낌.
1 like
Feb 21, 2012
무겁지만 가끔씩 뿌려대는 멜로디가 3집의 씨앗을 암시한다. 9번트랙은 아치에너미의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아우르는 스타일을 정립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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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Arch Enem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Black Earth | Album | Dec 12, 1996 | 82.2 | 46 | 2 |
Stigmata | Album | May 18, 1998 | 85.2 | 36 | 4 |
Burning Bridges | Album | May 21, 1999 | 90.8 | 129 | 9 |
Burning Japan Live 1999 | Live | Aug 23, 2000 | 78.8 | 12 | 2 |
Wages of Sin | Album | Apr 2, 2001 | 88.1 | 73 | 6 |
Anthems of Rebellion | Album | Aug 26, 2003 | 78.6 | 41 | 3 |
Dead Eyes See No Future | EP | Nov 15, 2004 | 83 | 5 | 0 |
Doomsday Machine | Album | Jul 26, 2005 | 78.9 | 64 | 3 |
Revolution Begins | EP | Aug 31, 2007 | - | 0 | 0 |
Rise of the Tyrant | Album | Sep 24, 2007 | 90 | 107 | 9 |
Tyrants of the Rising Sun - Live in Japan | Live | Nov 12, 2008 | 72.5 | 33 | 1 |
The Root of All Evil | Album | Sep 28, 2009 | 77.6 | 33 | 1 |
Khaos Legions | Album | May 30, 2011 | 77.7 | 47 | 2 |
Astro Khaos 2012 - Official Live Bootleg | Live | Dec 26, 2012 | 70 | 1 | 0 |
War Eternal | Album | Jun 9, 2014 | 86.9 | 87 | 5 |
Stolen Life | EP | Feb 25, 2015 | 85 | 2 | 0 |
As the Stages Burn! (Live at Wacken 2016) | Live | Mar 31, 2017 | 90.7 | 7 | 0 |
Live Power | Live | Aug 23, 2017 | - | 0 | 0 |
Will to Power | Album | Sep 8, 2017 | 83.4 | 53 | 2 |
Råpunk | EP | 2018 | - | 0 | 0 |
Deceivers | Album | Aug 12, 2022 | 82.7 | 34 | 1 |
Blood Dynasty | Album | Mar 28, 2025 | - | 0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