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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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tigmata (1998)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Stigmata Comments
(32)Apr 27, 2024
Apr 10, 2022
아치에너미 하면 뜬금없이 터지는 진취적인 멜로디를 먼저 연상했었다. 어두운 밤에 이 앨범을 들었는데 몇몇 곡에서 지구가 멸망하는 소리가 나서 엄청나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밴드에 대한 편견을 깨준 어두우면서 묵직한 다채로운 매력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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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8, 2020
무거운 arch enemy만의 매력이 가장 빛났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black earth는 멜로딕데스메탈 최고의 곡으로 뽑는다.
Jan 25, 2020
돌덩이 같이 육중한 디스토션 사운드에, 환상적인 멜로디가 휘감겨 쏟아지는 향연에 귀가 즐겁습니다. 강력한 출력의 드라이브에서 나오는 타격감과 무게감이 굉장합니다. 아모트 형제의 기타가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작품의 모든것을 장악하고 있네요. 짤막한 리프 수준의 멜로디가 아닌, 전면에 멜로디를 내세운 멜데스. 이런게 잘 만든 멜데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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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9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치에너미 앨범. 사악함과 어두움, 파워풀함, 그 안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주는 감동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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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16
Burning Bridges의 전초전이라는 말로 묻어버리기엔 아쉬운 앨범
오히려 밀어붙이는 힘은 Burning Bridges보다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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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16
날이 바짝 서있으면서 정제되어진 중~후기작품에 비하면 원시인들이 우가우가 하면서 들고다니는 곤봉방망이처럼 투박하고 뭉특한 느낌. 이런 돌망치 리프의 개쩌는 매력은 초기작이 아니면 나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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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 2015
Amott is a beastly writer. He wrote an actual "Death Metal"-ish Melodic Death Metal album. That's why their style is quite far away from the then-flourishing Gothenburg Melodeat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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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4
가장 좋아하는 아치 에너미 앨범인데, 어정쩡했던 1집의 표면적 멜로디를 완성시킴과 동시에 1집의 육중한 바탕을 잃지 않아서 멜데스 치고는 의외로 웅장한 편이라 나름 놀랍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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