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gmata Lyrics (9)
Stigmata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8, 1998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Length | 46:23 |
Ranked | #42 for 1998 , #1,422 all-time |
Album Photos (14)
Stigmata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east of Man | 3:35 | 91.9 | 10 | Audio | |
2. | Stigmata | 2:12 | 82.5 | 8 | ||
3. | Sinister Mephisto | 5:46 | 88.9 | 9 | Audio | |
4. | Dark of the Sun | 7:00 | 85.6 | 8 | Audio | |
5. | Let the Killing Begin | 5:19 | 83.8 | 8 | ||
6. | Black Earth | 6:39 | 86.9 | 8 | Audio | |
7. | Tears of the Dead | 5:56 | 87.5 | 8 | ||
8. | Vox Stellarum | 2:08 | 80.6 | 8 | ||
9. | Bridge of Destiny | 7:45 | 93.8 | 8 | Music Vide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han Liiva : Vocals
- Michael Amott : Guitars
- Christopher Amott : Guitars
- Martin Bengtsson : Bass
- Peter Wildoer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Fredrik Nordström : Keyboards, Piano
Production staff / artist
- Michael Amott : Producer
- Fredrik Nordström : Producer, Engineer
- Göran Finnberg : Mastering Engineer
- Segerfalk X : Cover Art, Design
- Kris Verwimp : Cover Art
- Kristian Gunnemo : Design, Photography
Drums on "Beast of Man" by Daniel Erlandsson.
European version released with different cover. Japanese version released with three bonus tracks (*) and modified tracklist:
1. Beast of Man (03:35)
2. Stigmata (02:12)
3. Sinister Mephisto (05:46)
4. Dark of the Sun (07:00)
5. Let the Killing Begin (05:19)
6. Black Earth (06:39)
7. Hydra (00:57) *
8. Tears of the Dead (05:56)
9. Diva Sata ... See More
European version released with different cover. Japanese version released with three bonus tracks (*) and modified tracklist:
1. Beast of Man (03:35)
2. Stigmata (02:12)
3. Sinister Mephisto (05:46)
4. Dark of the Sun (07:00)
5. Let the Killing Begin (05:19)
6. Black Earth (06:39)
7. Hydra (00:57) *
8. Tears of the Dead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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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gmata Videos
Stigmata Lists
(1)Stigmata Reviews
(4)Date : Jan 27, 2015
Arch Enemy의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데뷔작의 성공에 힘 입어 Century Media로 옮기며 발매한 초기 Melodic Death Metal의 명반 중 하나이다. 데뷔앨범이 상당히 투박하고 Melody의 비중이 어두운 요소에 씌여 있었다면 본작은 밸런스에 신경을 쓴 듯 어느 하나 과도하지 않은 절제미를 갖추며 Arch Enemy 앨범 사상 가장 긴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길이 배율에 벗어나지 않은 듯 구성이 잘 짜여져 있고 탄탄하다.
무엇보다 전작의 Thrash Metal의 느낌이 크게 났던 반면 본작은 Death Metal에 더 충실한 연주가 돋보이고 더욱 도드라진 공격성과 너무 튀지 않게 적절히 배치시킨 Melody는 전작 이상의 완성도를 보인다. Melodic Death Metal이라는 장르명에 걸맞는 사운드를 잘 지킨 Arch Enemy의 수작으로 이 바닥 명반반열에 올라가는 [Burning Bridges]의 전초전 앨범이다.
Killing Track : Beast of Man, Vox Stellarum
Best Track : Black Earth, Bridge of Destiny
무엇보다 전작의 Thrash Metal의 느낌이 크게 났던 반면 본작은 Death Metal에 더 충실한 연주가 돋보이고 더욱 도드라진 공격성과 너무 튀지 않게 적절히 배치시킨 Melody는 전작 이상의 완성도를 보인다. Melodic Death Metal이라는 장르명에 걸맞는 사운드를 잘 지킨 Arch Enemy의 수작으로 이 바닥 명반반열에 올라가는 [Burning Bridges]의 전초전 앨범이다.
Killing Track : Beast of Man, Vox Stellarum
Best Track : Black Earth, Bridge of Destiny
1 like
Date : Apr 4, 2013
스웨덴의 멜로딕 데스메탈 리더 Arch Enemy의 초기 3부작 Black Earth, Stigmata, Burning Bridge는 해당 장르의 모든 정수를 완벽하게 담고 있는 명반들이라 생각한다.
Burning Bridge까지 데스메탈의 어두움이 많이 남아있었고, 보컬이 바뀐 2기 부터는 굉장히 세련된 모던 데스메탈 음악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스메탈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즐기는 리스너에겐 1기의 3부작이야 Arch Enemy 작풍의 정수다.
아모트 형제의 환상적인 멜로딕 기타 플레이와 Carcass 시절이 연상되는 와일드함, 그로울링과 샤우팅의 접점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보컬, 유니크한 멜로딕 훅은 짧은 러닝타임에도 재 청취를 갈망하게 하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Burning Bridge까지 데스메탈의 어두움이 많이 남아있었고, 보컬이 바뀐 2기 부터는 굉장히 세련된 모던 데스메탈 음악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스메탈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즐기는 리스너에겐 1기의 3부작이야 Arch Enemy 작풍의 정수다.
아모트 형제의 환상적인 멜로딕 기타 플레이와 Carcass 시절이 연상되는 와일드함, 그로울링과 샤우팅의 접점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보컬, 유니크한 멜로딕 훅은 짧은 러닝타임에도 재 청취를 갈망하게 하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2 likes
Date : Oct 8, 2010
Arch Enemy 최고의 명반 하면 Burning Bridges나 Rise of the Tyrant를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이 두 작품은 멜데스 사상 최고의 역작이라는 데 이견은 없다. 그러나 인기도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이 두 앨범 외에도 아치 에너미에게는 걸작이라고 이름 붙일 작품이 두 개나 있다. 그 중의 하나인 Stigmata 역시 그들이 만든 최고의 명반 중 하나라는데 부족함이 조금도 없다.
무엇보다도 이 앨범에서 돋보이는 것은 멜로디가 전작에 비해 유연해졌다는 것이다. Black Earth에서는 대부분의 곡들의 멜로디가 상당히 싱거웠던 반면에 이 앨범에서는 멜로디가 확실히 뚜렷해졌다. 곡들은 아치 에너미의 디스코그래피 사상 가장 길다. 보통의 멜데스가 5분대를 넘어가면 진부해지기 십상이지만 여기 실려있는 6~7분대의 곡들조차도 그리 지루하지는 않다. 싱글용인 Beast of Man은 그렇다 치고 Tears of the Dead, Bridge of Destiny같이 긴곡도 라이브에서 자주 불려지는 것을 보면 이 앨범의 가치를 충분히 입증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긴장감이 부족한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본작이 좀더 타이트하게 만들어졌더라면, Rise of the Tyrant나 Burning Bridges에 준하는 작품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도 싶다.
아치 에너미를 처음 접했을 때는 거의 Burning Bri ... See More
무엇보다도 이 앨범에서 돋보이는 것은 멜로디가 전작에 비해 유연해졌다는 것이다. Black Earth에서는 대부분의 곡들의 멜로디가 상당히 싱거웠던 반면에 이 앨범에서는 멜로디가 확실히 뚜렷해졌다. 곡들은 아치 에너미의 디스코그래피 사상 가장 길다. 보통의 멜데스가 5분대를 넘어가면 진부해지기 십상이지만 여기 실려있는 6~7분대의 곡들조차도 그리 지루하지는 않다. 싱글용인 Beast of Man은 그렇다 치고 Tears of the Dead, Bridge of Destiny같이 긴곡도 라이브에서 자주 불려지는 것을 보면 이 앨범의 가치를 충분히 입증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긴장감이 부족한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본작이 좀더 타이트하게 만들어졌더라면, Rise of the Tyrant나 Burning Bridges에 준하는 작품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도 싶다.
아치 에너미를 처음 접했을 때는 거의 Burning Bri ... See More
1 like
Date : Apr 28, 2010
처음 써보는 리뷰네요... 매우 허접한 글을 읽게 되더라도 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이 앨범은 상당히 거칠게 몰아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앨범 커버의 분위기처럼 어둡다는 인상을 많이 줍니다. 또 이 앨범에서는 멜로디와 보컬이 상당히 잘 어울려서 듣는 내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Burning Bridges, Wages Of Sin과는 달리 딱히 귀를 확잡아 당기는 킬링트랙이 없고, 모든 곡들이 다 고만고만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총평은 멜데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괜찮게 들을 수 있는 앨범입니다.
처음부터 이 앨범은 상당히 거칠게 몰아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앨범 커버의 분위기처럼 어둡다는 인상을 많이 줍니다. 또 이 앨범에서는 멜로디와 보컬이 상당히 잘 어울려서 듣는 내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Burning Bridges, Wages Of Sin과는 달리 딱히 귀를 확잡아 당기는 킬링트랙이 없고, 모든 곡들이 다 고만고만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총평은 멜데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괜찮게 들을 수 있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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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gmata Comments
(32)Apr 27, 2024
Apr 10, 2022
아치에너미 하면 뜬금없이 터지는 진취적인 멜로디를 먼저 연상했었다. 어두운 밤에 이 앨범을 들었는데 몇몇 곡에서 지구가 멸망하는 소리가 나서 엄청나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밴드에 대한 편견을 깨준 어두우면서 묵직한 다채로운 매력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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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8, 2020
무거운 arch enemy만의 매력이 가장 빛났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black earth는 멜로딕데스메탈 최고의 곡으로 뽑는다.
Jan 25, 2020
돌덩이 같이 육중한 디스토션 사운드에, 환상적인 멜로디가 휘감겨 쏟아지는 향연에 귀가 즐겁습니다. 강력한 출력의 드라이브에서 나오는 타격감과 무게감이 굉장합니다. 아모트 형제의 기타가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작품의 모든것을 장악하고 있네요. 짤막한 리프 수준의 멜로디가 아닌, 전면에 멜로디를 내세운 멜데스. 이런게 잘 만든 멜데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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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9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치에너미 앨범. 사악함과 어두움, 파워풀함, 그 안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주는 감동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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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16
Burning Bridges의 전초전이라는 말로 묻어버리기엔 아쉬운 앨범
오히려 밀어붙이는 힘은 Burning Bridges보다 강렬하다
2 likes
Feb 20, 2016
날이 바짝 서있으면서 정제되어진 중~후기작품에 비하면 원시인들이 우가우가 하면서 들고다니는 곤봉방망이처럼 투박하고 뭉특한 느낌. 이런 돌망치 리프의 개쩌는 매력은 초기작이 아니면 나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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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 2015
Amott is a beastly writer. He wrote an actual "Death Metal"-ish Melodic Death Metal album. That's why their style is quite far away from the then-flourishing Gothenburg Melodeat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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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4
가장 좋아하는 아치 에너미 앨범인데, 어정쩡했던 1집의 표면적 멜로디를 완성시킴과 동시에 1집의 육중한 바탕을 잃지 않아서 멜데스 치고는 의외로 웅장한 편이라 나름 놀랍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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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Arch Enem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lack Earth | Album | Dec 12, 1996 | 82.2 | 46 | 2 |
▶ Stigmata | Album | May 18, 1998 | 85.2 | 36 | 4 |
Burning Bridges | Album | May 21, 1999 | 90.8 | 129 | 9 |
Burning Japan Live 1999 | Live | Aug 23, 2000 | 78.8 | 12 | 2 |
Wages of Sin | Album | Apr 2, 2001 | 88.1 | 73 | 6 |
Anthems of Rebellion | Album | Aug 26, 2003 | 78.6 | 41 | 3 |
Dead Eyes See No Future | EP | Nov 15, 2004 | 83 | 5 | 0 |
Doomsday Machine | Album | Jul 26, 2005 | 78.9 | 64 | 3 |
Revolution Begins | EP | Aug 31, 2007 | - | 0 | 0 |
Rise of the Tyrant | Album | Sep 24, 2007 | 90 | 107 | 9 |
Tyrants of the Rising Sun - Live in Japan | Live | Nov 12, 2008 | 72.5 | 33 | 1 |
The Root of All Evil | Album | Sep 28, 2009 | 77.6 | 33 | 1 |
Khaos Legions | Album | May 30, 2011 | 77.7 | 47 | 2 |
Astro Khaos 2012 - Official Live Bootleg | Live | Dec 26, 2012 | 70 | 1 | 0 |
War Eternal | Album | Jun 9, 2014 | 86.9 | 87 | 5 |
Stolen Life | EP | Feb 25, 2015 | 85 | 2 | 0 |
As the Stages Burn! (Live at Wacken 2016) | Live | Mar 31, 2017 | 90.7 | 7 | 0 |
Live Power | Live | Aug 23, 2017 | - | 0 | 0 |
Will to Power | Album | Sep 8, 2017 | 83.4 | 53 | 2 |
Råpunk | EP | 2018 | - | 0 | 0 |
Deceivers | Album | Aug 12, 2022 | 82.7 | 34 | 1 |
Blood Dynasty | Album | Mar 28, 202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