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rants of the Rising Sun - Live in Japan Comments

살인, 성폭행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작품에는 '죄는 미워해도 그의 음악은 미워하지 말라' 를 시전할수 있다면. 또는 '그래도 음악은 좋다' 고 칭찬하며, 음악은 단지 음악으로만 받아들여 평가하고 있다면, 음반 평가에 있어 본작에 유난히 엄격한 지극히 이중적 도덕 판단의 태도는 저 스스로 지양해야겠다-라고 제 모습을 돌아보게하는, 멋진 라이브입니다.

음악이 아무리 좋고, 라이브 실황이 잘 녹음되었다 하더라도, 커버가 쓰레기이기 때문에 평가할 가치가 없다.

3집 이후론 음악도 내 취향과는 멀어지더니 이제 이런 앨범커버로 있던 정 마저 떨어뜨리네.....

믿고 거르는 밴드

훌륭한

이건 아니지......

음...아치에너미가 이렇게 무식했었구나...

앨범커버가 너무 거슬려서 80점.. 커버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만점 주는데,,

영상을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앨범 표지 봐라ㅡㅡ

표지는 뭐..짜증난다만 일단 라이브 자체로는 뛰어나다.

서양애들 참 무식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40점도 너무 후한 점수다.

끝내주는 앨범 커버.

커버는 좀 어떻게 안 될까?

진면모가 드러난다

앨범표지는 스스로들 무식하다고 광고하는건가?

밴드는 앨범속에 포함된 곡의 연주력이나 가사도 중요하지만 앨범커버도 그 앨범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잣대가 된다. 전범기모양의 앨범커버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아오 욱일승천기? 장난?!

celkom podarený živák

앨범을 음악 자체만을 놓고 평가하지 않는것은 크나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욱일승천기는 예외다. 최소 -10점이다.

엘범커버때문에 점수를 깍지만 라이브는 최상이다

최고다... 스튜디오 앨범을 뛰어넘는 라이브.. 라서 100점 줬었는데... 근데 자세히보니 앨범아트가 전범기... 그래도 이후에 잘못을 인정해서 점수는 상향 조정

안젤라의 초 박살 라이브!!! 이걸 들으면 정말 기절한다. 아모트 형제의 기타 솔로도 죽여준다! 음... 흠을 뽑자면... 없다!

가장 절정일 시기에 만들어낸 최고역작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라이브 실황공연 명작. 아마 이 이후로 나오는 Arch Enemy의 DVD는 이거에 비해 떨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근데 권상우사진이 나오는게 신기

Angela Nathalie Gossow는 괴물이다

진짜 노는 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잘 놀 수 있는데 이놈의 메탈불모지 ㅠ

노래도 수준급, 라이브도 수준급. 멜데스의 제왕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라이브에서는 확실히 안젤라가 잘하는듯 연주도 완벽에 가깝네요

최고의 컨디션 최고의 연주력 최고의 팀워크... 뭐 하나도 이의를 제기할만한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