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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투오마스의 작곡력이 한층 성숙해졌다. Endless..때부터 이어진 비슷한 노선인데, 쓸데없는 힘은 빠지고 자연스럽고 진중한 느낌을 준다. 섬세한 사운드스케이프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핑크플로이드 같은 느낌도 든다. 한곡 한곡 따로 떼어놓고 듣기보다는 전체를 유기적으로 감상할때 묵직한 한방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Sep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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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면 열에 아홉은 스웨덴 밴드라고 지목할만큼 예테보리 느낌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끝까지 흐트러지는 부분없이 긴장감을 유지하는것도 훌륭하다. Aug 11, 2024
B1N4RYSUNSET 65/100
윈터선과 감히 비교하기 민망한 철저한 열화판. 처음엔 오 좀 비슷한가? 하다가 곧 현저히 떨어지는 작곡력, 센스, 그리고 데모만도 못한 형편없는 믹싱에 바로 윈터선 음악으로 귀를 씻어내고 싶도록 만든다. Jun 3, 2024
B1N4RYSUNSET 85/100
진부한 느낌이 없고, 아이디어와 열정이 뛰어나다. 녹음과 보컬도 장르적 방향성을 생각하면 일종의 개성적인 텍스쳐로 합의 가능. May 14, 2024
B1N4RYSUNSET 100/100
천재 뮤지션이 오랜시간 공을 들여 작업한 티가 나는 작품이다. 기타리프, 솔로, 드럼필인, 곡구성등 모든 분야가 극도로 치밀하게 연마되어 있다.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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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청국장 같은 느낌을 주는 앨범이다. 촌스럽고 구린거 같다가도 독특하고 구수한 풍미, 그리고 그 깊이에 감탄하게 된다. 맛이 아주 진국이다. Feb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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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기대하지 않고 들었는데 푹 빠져버렸다. 특유의 소탈한듯 하면서 웅장하고 우주적인 분위기가 중독적이다. 저녁에 잠들기전 명상할때 항상 듣는 앨범. Jan 16, 2024
B1N4RYSUNSET 95/100
10년만에 돌아온 반가운 앨범. 이들 특유의 멜랑콜리한 서정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전작에 비해 조금 평범한가 싶다가도 중간중간 굉장히 멋진 느낌을 연출한다. 멜로데스 베테랑 답게 멜로디에서 깊은 감칠맛이 난다. Oct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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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투박하면서 정겨운 사운드. 이후 모습이랑은 다르게 주다스 프리스트의 카랑카랑한 면도 느껴진다. Sep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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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핀란드의 저력을 보여준, 소나타 아티카 급의 데뷔앨범. 초반 4연타가 짜릿하다. 신인의 패기와 원숙미를 동시에 갖춘 기대주였는데 흥행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Jul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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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나에게는 본작이 waking the fallen 과 더불어 A7X 커리어의 정점이다. 고전적인 요소들을 신세대 감각으로 기똥차게 재해석한, 영감과 에너지가 넘치면서 대중성까지 휘어잡은 명작. Ju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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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메탈을 들은지 어느덧 25년… 메탈 부심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작을 들으면서 이건 음악이 도달할수 있는 가장 궁극적인 형태가 아닐까? 사람들은 대체 이걸 안 듣고 뭐하는거지? 따위의 생각이 20번 정도 마음에 떠올랐다. Ju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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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60/100
전에 들었던 10 years in the battlefield 보다는 조금 낫다. 곡이 덜 지루하고 보컬도 덜 민망하게 들린다. 허나 좋은 점수는 못 주겠다. 마초스러운거는 좋은데 이 밴드는 너무 없어보여서 정을 붙일수가 없다. 메탈은 멋이 생명인 음악이건만.. May 9, 2023
B1N4RYSUNSET 90/100
유쾌 상쾌 통쾌 라는 철지난 캐치프레이즈가 떠오른다. 토마스 윙클러가 글로리해머에서 방출된것이 무척 아쉬웠는데 좋은 밴드와 앨범으로 복귀한것이 반갑다. 계속 승승장구해서 미국에서도 볼수있기를. Ap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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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한때 귀에 달고 살았던 앨범. 시원시원하고 쫄깃한 그루브에 비장한 멜로디가 기막히게 버무려져있다. Ap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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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0/100
서정성이 뛰어난 프록/파워. 초기 드림씨어터, 세븐스원더의 팬들에게 추천.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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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0/100
상업적으로는 꽤 성공한 앨범이지만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이전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Gilded cunt, Nemesis, Absinthe with Faust, Nymphetamine 은 꽤 멋진반면 나머지 곡들은 조잡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Mar 8, 2023
B1N4RYSUNSET 80/100
대체로 평이 안좋은 Thornography나 Manticore보다도 더 재미없었던 앨범. 서정성보다는 리듬을 중시한 모습인데 뭔가 천편일률적인 느낌에 집중이 쉽지 않다. Persecution song, forgive me father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Mar 8, 2023
B1N4RYSUNSET 85/100
꽤 선방한 앨범. Honey and sulphur 까지는 흥미진진하다가 그후에 집중력이 급 떨어지는것이 아쉽다. 더그 브래들리의 멋드러진 나레이션이 기막히게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Death of love는 그 구성이나 분위기가 Cruelty앨범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Mar 8, 2023
B1N4RYSUNSET 85/100
서슬퍼런 분노는 무뎌지고 도인같은 느낌을 풍기는 작품. 누워서 듣다보면 편안히 잠들 수 있다.(좋은 의미로) Feb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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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완성도는 훌륭. 너무 밝은 분위기가 조금 마음에 안들음. 1집의 적당한 비장감이 좋았음. 콘티의 보컬도 잘하긴 하는데 좀 겉도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그러고보면 루카 투릴리가 보컬리스트 매력을 잘 살리는듯.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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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75/100
나는 블라인드 가디언의 대단한 팬이지만 본작은 정말 친해지기 힘들다. Banish from sanctuary 와 Valhalla는 상당한 명곡들이지만 앨범의 나머지 부분들은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 1집은 거친 에너지 가운데 유려한 멜로디가 일품이었는데 본작은 기억에 남을만한 부분을 찾기 힘들다. 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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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앨범은 아니지만 나는 본작이 너무나 좋다. 감마레이의 somewhere out in space, powerplant 에 비할 정도로 좋아한다. 전곡이 훌륭하지만 특히 드라이브감 넘치는 prisoner of the void, 비장한 the battle을 추천한다. 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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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듣다가 잠들기 일쑤였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앨범을 통째로 몆번 들으니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섬세한 작곡과 분위기 메이킹이 돋보인다.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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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게 들린다. 명불허전의 타이트한 라이브 실력. Master of puppet의 박진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마음에 든다. Load/Reload 수록곡들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한다.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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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범접할수 없는 신비로움과 웅장함이 멋진 앨범. 전곡이 훌륭하지만 9번과 10번의 시리도록 아련한 감성이 특히 돋보인다. Dec 7, 2022
B1N4RYSUNSET 90/100
예전에는 멜로디와 어레인지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멀리했었는데 최근들어 본작의 달달함은 그 아래 깊이있는 풍미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아주 즐겁게 청취중이다. 역시 장르 최강자다운 클래스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앨범. Nov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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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항상 최상의 폼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상적인 작품을 내주는 파워메탈의 큰형님들께 무한 충성!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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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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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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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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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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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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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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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