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락 특유의 멜로디컬한 진행과 어느정도 심포닉한 요소가 잘 섞여있다. 하쉬보컬/클린보컬의 교차도 상당한 수준.   Aug 23, 2013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수가없다.....그루브 메탈인데도 불구하고 산만한 느낌이 크다.   Aug 22, 2013

처절할 정도로 뒤틀린 리프와 중후한 보컬이 너무나도 멋진 조화를 보인다.   Aug 22, 2013

미들템포곡들이 상당히 육중하고 무겁다.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가장 멋진 아트워크.   Aug 21, 2013

더욱 느려지고 끈적해진 하드락. 올드스쿨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수 있다.   Aug 20, 2013

Anathema와도 비견될만큼 애잔하고 조용한 분위기. 예전의 강렬한 맛은 떨어졌지만 모던락 장르를 좋아한다면 여지없는 한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Aug 19, 2013

블랙큰드 데스메탈로의 완전한 진입. 밴드 특유의 강력한 압박감이 일품이다.   Aug 19, 2013

보다 극단적인 기복이 보인다. 2번트랙의 처연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Aug 16, 2013

서서히 바뀌어가는 궤도. 1번트랙의 무시무시한 오프닝 멘트는 상당한 박력을 선사한다.   Aug 14, 2013

더욱 테크니컬해진 모습이다. 테크니컬 데스 메탈의 궤도에서 걸쳐있으나 Cynic의 영향을 받은 듯한 멜로디 진행도 들려준다.   Aug 12, 2013

빡센 멜데쓰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준다. 블래스트 비트의 남용이 조금 거슬리지만 헤비니스로 무장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   Aug 8, 2013

유러피언 심블을 어느정도 재현하고 있으나, 밴드 특유의 개성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기타리스트의 리프 메이킹은 수준급.   Aug 8, 2013

전작들에 비해 큰 변화가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데뷔앨범의 이름값은 여전히 남아있는 듯 하다.   Aug 7, 2013

데스메탈 보컬에도 어울릴만한 창법의 변화와 리프의 헤비니스가 돋보인다.   Aug 7, 2013

전형적인 멜로딕 블랙에 스트링과 현악기가 얹힌 모습이다.   Aug 7, 2013

그야말로 무시무시하게 쏟아붓는다. 익스트림 씬에서도 손에 꼽히는 테크니션인 인페르노의 드러밍이 일품.   Aug 5, 2013

신디사이저 비중의 확대와 여성보컬의 도입 등 데뷔앨범에 더 많은 것을 보탠 느낌이다. 밴드의 성향이 무겁게 변해가기 직전의 앨범.   Aug 5, 2013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씬에 결코 꿀리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메이저/마이너 코드의 전환, 장엄하고 서정적인 리프의 구성은 Dark Funeral에 못지않다.   Aug 4, 2013

Jari Maenpaa의 마지막 참여로 만들어진 소포모어작. 여전히 강렬함과 익살이 함께한다.   Aug 4, 2013

포크 멜데스의 시원한 멜로디가 질주감이 돋보인다.   Aug 4, 2013

의도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상당히 로우파이한 음질을 들려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멜로디컬한 블랙메탈이며, 디프레시브의 궤도에 어느정도 걸쳐있기도 하다.   Aug 4, 2013

여전히 엄청난 파워와 질주감!   Aug 4, 2013

무지막지하게 쏟아붓는다. 노르웨이 블랙메탈보다 더욱 구성이 탄탄하기도. 살쾡이 보이스는 여전하다.   Aug 3, 2013

상당히 멜로디컬한 로블랙. 살쾡이 보이스는 정말 끔찍하다.   Aug 3, 2013

전작들에 비해 들어오는 곡이 없지만, 분위기 측면에서는 더욱 다채로워진 모습.   Jul 29, 2013

사운드는 세련되었지만 가장 불경하고 사악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 무시무시한 블래스트 비트와 블랙메탈 고유의 트레몰로피킹이 엄청난 박력감을 선사한다.   Jul 29, 2013

로블랙에 가까우면서도 파워있는 솔로가 인상적이다.   Jul 28, 2013

압박감만큼은 정말 지존급. 블랙메탈과 데스메탈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융합되어있다.   Jul 28, 2013

하쉬보컬의 진행이 지나치게 단조롭다. 테크니컬한 리프와 그루브감은 끝내준다.   Jul 28, 2013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best album of all time.   Nov 24, 202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심포닉 블랙의 진수를 보여준 앨범...개인적으로 이들 앨범 중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하는...   Nov 22, 2024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85-90 원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뭔가 진짜 떠나는 사람 분위기에 심혈을 기울인 음반으로 느껴짐.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도 꽤 나고 괜찮았다.   Nov 22, 2024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