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

I hear the fundamental elements of black metal working very well here. The guitars are icy and the compositions are scary in a fun way. Good early album by Behemoth.

The album is really bad It didn't have anything good in it and it was all really random And Nergal's singing is really annoying and bad, especially his screaming Bad drumming and I don't know if there is a sound for the bass And playing the guitar is just something that hurts the ear If I listen to a fork smashing a plate, it will be more merciful than this nonsense that I hear

드럼으로 다 때려부시면서 사악하게 전진하는 블랙메탈 수작. 곡의 흐름에서 순간적으로 악기의 공백을 주는 부분들을 통해 청자의 호흡을 가지고 노는듯한 정신착란을 겪습니다. 기저에 악마적 사악함이 깔려있는것이 마치 검은피 쳐바른 악령의 마법진에서 튀어나온 작품같습니다. 안개 자욱하게 깔린 동유럽 음산한 숲속에서 울려퍼지는 살벌한 육성을 청취.

여성 보컬 도입이나 늘어난 키보드 비중 등 1집에 비해 여러 변화를 준 베헤모스의 2집. 개인적으로는 1집의 키보드 선율이 더 마음에 들어 이 작품은 자주 듣지는 않는다. 인상깊었던 점이라면 내 인식에 박혀 있던 '자글자글한 블랙메탈'의 이미지와는 달리 꽤 멜로디컬하다는 것. 다양한 리프와 몽환적이면서도 밝다고 느껴지는 키보드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이 앨범은 중후반부로 갈수록 좀 더 집중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마지막곡에서 좀 산만해지기는 하지만 5번 트랙부터는 밴드 특유의 몰아치는 몰입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구르는 돌님 말과 같이 어딘가 밝은게 좀 아쉬움

신디사이저 비중의 확대와 여성보컬의 도입 등 데뷔앨범에 더 많은 것을 보탠 느낌이다. 밴드의 성향이 무겁게 변해가기 직전의 앨범.

Beautiful climatic various epic and orginal album with great keyboards and female vo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