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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0/100
진정한 블랙메탈 컬트라고 봐도 무방하고, 퍼스트웨이브 블랙도 아닌게 그렇다고 완전한 세컨드 웨이브 블랙도 아닌채로 그 둘의 교차점을 아주 성공적으로 재현시켰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너무나 탁월하다. Aug 24, 2014
Execution 60/100
점점 모던해지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개인적으론 괜찮게 들었다. Aug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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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0/100
메탈에서도 특히 표면적으로 리프가 강조되는 스래쉬의 리프 중심주의를 아주 극단으로 까지 몰고갔다. 덕분에 스래쉬 앨범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대곡지향적 앨범에 되었으나 다량의 리프들을 완벽히 통제하지 못하였고, 한편으론 꽤 산만하단 느낌도 주게 되었다. Aug 24, 2014
Execution 100/100
진정한 데스메탈 극우익 앨범. 이런 극단적인 순수성과 배타성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법도 하다. Aug 24, 2014
Execution 50/100
팝데스의 시초쯤 되려나? 굳이 드림 시어터를 따라하지 않아도 됬음에도 그들은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말았다. Aug 17, 2014
Execution 85/100
아직 데스/스래쉬의 틀을 크게 못벗어나서 데스/스래쉬로 봐도 크게 틀리진 않고, 동시대에 데모를 냈던 네크로보어나 인큐버스보다 덜 데스메탈 적이다. 물론 이것을 2집에 가서 순식간에 역전시켜 버리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걸 제외하고 봐도 이건 상당히 좋은건 맞다. Aug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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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90/100
스웨덴/핀란드 데스의 정수들만 모아놓은 스플릿 Aug 15, 2014
Execution 80/100
이들스럽지 않게 기타톤이 은근히 얇고 날카롭게 처리 되었으나 오히려 90년도 데모를 제외하면 이들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가장 유연한 사운드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Aug 14, 2014
Execution 80/100
전 데모보다 공간감은 줄어들고 기타톤이 엄청 부풀어올라서 상당히 헤비한데, 그에 걸맞게 음악도 조금 단순해진 느낌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교했을 때이고 이런 헤비함을 활용 못하는 다른 스웨덴 데스랑은 차원이 다른 데스메탈의 육중함을 잘 보여준다. Aug 14, 2014
Execution 85/100
전혀 스웨덴 데스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핀란드 데스스럽지도 않은 상태로 은근히 넓은 그러나 밀폐된 혼돈성을 지닌 공간감 속에서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 멜로디 전개를 하는게 나름대로 미국 데스메탈을 닮아있다. 물론 닮은 걸 넘어 그 자체로도 상당히 좋다. Aug 14, 2014
Execution 40/100
뭐 이런 수순은 예상한대로다. 인간 초월을 보여주던 것에서 순식간에 모던 데스로 타락해버린거 말이다. 전체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고, 어느 부분에선 심지어 팝보컬을 동원한 팝데스도 들려주신다. 데미갓은 1집만 듣는게 예의다. Aug 14, 2014
Execution 80/100
굉장히 직선적인데, 뭔가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상당히 훌륭하다. Aug 14, 2014
Execution 70/100
스웨덴 데스에 필적할 정도로 펑크적 색체가 많이 남아있어서 오히려 이게 데스메탈의 음악적 색체를 해치기도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런 특징으로 인해 그 외의 특징을 다 잡아먹어 버려서 꽤나 지루한 앨범이 되었다. Aug 14, 2014
Execution 45/100
댄스 메탈의 시초....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Aug 14, 2014
Execution 80/100
제일 비싼 스래쉬 중 하나인데, 그 가격이 크게 아깝지 않은 음악성을 보여준다. 평범한듯 은근히 약간의 우주적 분위기로 청자를 교묘히 압박주는게 볼만하다. Aug 14, 2014
Execution 85/100
둠데스 강국 네덜란드에서 나온 수작 Aug 14, 2014
Execution 80/100
Rottrevore 만큼은 아니지만 멜로디가 최소한으로 배제되어 있어서 상당히 건조하면서도 둠/데스 특유의 육중함을 잘 살려냈다. Aug 14,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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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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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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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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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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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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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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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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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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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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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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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