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ss

I wanted to hear a Meshuggah album I didn't try yet, and this one didn't disappoint.

앨범 커버처럼 겹겹이 많은 레이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머리 흔들게 만드는 앨범

단순???? ㅋㅋㅋ 해 졌다고 욕먹는 그들의 앨범이다. 6/8 박자 스래쉬 메탈을 들어본 적 있는가? 폴리리듬이 약해졌을지언정 박자는 더욱 복잡해졌다. 거대한 석상이 쿵쿵거리며 걸어가는 듯한 미드템포도 최고다.

jeder Song auf dem hat seine eigenen Ideen und seine Höhepunkte ohne das die alptraumhafte Atmosspäre und das Gesamktkonzept je verloren gehen. Meiner Meinung eines der besten Alben der Band.

Tomas Haake의 드러밍 철학은 이해하기엔 난해할 때가 많은데 이 앨범에선 파악하기 정말정말 어렵다.

People are sometimes being quite gullible.

ㅍㅅㅌ

훌륭한 완성도

이게 화~안장 했나?....

전작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했고 그점이 맘에드는편.

Catch 33, Nothing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Nothing보단 낫지만 '어디까지나'라는 전제가 붙는다. 머리아파 죽겠다. 차라리 Origin이 덜 골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새로운 앨범이 나온다는 것은 수요가 있다는 것인데...똥같은 음악을 만드는 밴드보단 그 똥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욱 이해가 가지않는다. 뉴블은 대세인 밴드만 사인해서 남겨먹는줄 알았는데 djent 라는 niche market 하나만큼은 제대로 공략했다.

無를 향한 질주.

조금 아쉽다... 이전 음악들에 비하면 너무 단순해짐

obZen의 시행착오를 딛고 한층 무섭게 몰아치는 메슈가. 이런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

몇몇 평을 보고 걱정했지만 막상 들어보고 어느정도 만족했던 앨범. 아쉽다면 아쉽기도 하다.

1, 2, 6, 8번 트랙만 건져도 대박이다. 겉모습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반복된 구조 속에 뭉쳐 끓어오르는 힘을 들으면서 메슈가는 메슈가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앨범을 듣고 흡족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새삼스레 깨달았다.. 메슈가의 음악은 어떤 벅차오르는 감동같은걸 기대하고 들으면 안된다,.. 후련함과 동시에 그루브한 앨범

그냥 평범해졌다. 내가 메슈가에게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다. 어차피 호불호가 갈리는 밴드, 그냥 본인들 방식대로 좀 더 꼬았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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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좀 사람듣는 음악 같다. 근데 듣는동안 뭘 느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