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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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ew Bermuda (2015)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st-Black Metal |
New Bermuda Comments
(44)Nov 19, 2024
전체적인 감상은 90점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Brought to the Water 이 트랙 하나로 5~10점은 충분히 더 줄만하다고도 생각함. 이 트랙 하나를 계속 듣게 되는 바람에 역설적이게도 통으로 앨범을 듣기가 힘들 정도.
Mar 27, 2024
"공허하고 어둡고, 지쳤고, 외롭고, 슬픈 밤이 찾아왔다." 싶은 분들께 이 앨범을 추천드립니다. 방금 적은 이 감정들이 다섯 트랙 안에 모든 게 담겨져있습니다.
Sep 7, 2023
album New Bermuda contains interesting, average, but also less interesting passages.
Sep 20, 2022
중의적인 의미로 이미 너무 멀리 가 버려 앞으로의 행보가 예상되는 만큼 이 앨범이 밴드 커리어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상업성과 예술성을 가장 절묘하게 융합한, 현재의 뎊헤븐을 있게 만든 포블랙계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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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0
Oct 9, 2019
허리마저 꺽기도 기억자처럼 늙어 빠진 틀닭의 조커를 표현 한것에 학실히 눈부시게 밝디 밝은 광끼가 사라지고 지난날의 흐릿한 기억으로만 이따금 종종 회상할뿐 ㅋㅋ 그저 포스트 블랙의 장점으로만 연주할뿐이라 다음 앨범은 어떤 컨셉으로 쳐 나올찌 궁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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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8
Yeah, we can call this has more quote-unquote 'evil' stuffs than Sunbather, yet I still cannot find any valuable point to call this black metal...
Aug 31, 2016
전작 분홍분홍 앨범은 이도저도 아니게 들려서 기대도 안 됐다. 근데 이 밴드의 음악이 내게 감동을 줄 줄이야. 5곡전부 만족스럽게 들었다. 본작에서야 서로 안 맞았던 아구가 잘 맞물리는 느낌. 이 앨범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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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15
포스트록/슈게이징의 오랜 매너리즘을 메탈과의 크로스오버로 커버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런 메탈적인 요소 마저도 지극히 고루한 방식뿐이다. 하지만 기본은 충분히 해주는 앨범
Nov 23, 2015
수년만에 새로운 젊은 밴드의 엘범을 무한반복청취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익스트림 메탈에 뿌리가 느껴지지만 여타 다수의 다른 장르들의 그것을 금기의식없이 받아들여 표현하고 있으며 다 떠나서 음악이 좋다. 개인적인 올해의 대박발견.
Nov 22, 2015
Meager at best. Not that appealing, and some parts were even sleep-inducing. Kinda sad that I can't "feel" a band that's so well praised, but oh well. To each their own,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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