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ance Over Tim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2, 2019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1:00:53 |
Ranked | #28 for 2019 , #1,649 all-time |
Album Photos (13)
Distance Over Ti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Untethered Angel | 6:14 | 87.9 | 30 | Music Video | |
2. | Paralyzed | 4:17 | 86.2 | 29 | Music Video | |
3. | Fall into the Light | 7:04 | 89.6 | 29 | Music Video | |
4. | Barstool Warrior | 6:43 | 92.3 | 28 | Audio | |
5. | Room 137 | 4:23 | 79.5 | 24 | Audio | |
6. | S2N | 6:21 | 82.8 | 24 | Audio | |
7. | At Wit's End | 9:20 | 93.2 | 34 | Music Video | |
8. | Out of Reach | 4:04 | 83.9 | 26 | Audio | |
9. | Pale Blue Dot | 8:25 | 90.8 | 30 | Audio | |
10. | Viper King (bonus track) | 4:00 | 78.2 | 2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Additional Vocals
- John Myung : Bass
- Mike Mangini : Drums
- Jordan Rudess : Keyboards, Synth
Production staff / artist
- John Petrucci : Producer
- James "Jimmy T" Meslin : Recording Engineer
- Richard Chycki : Recording Engineer (vocals)
- Ben Grosse : Mixing Engineer
- Tom Baker : Mastering Engineer
- Paul Pavao : Additional Engineer
- Hugh Syme : Artwork
Versions :
1. Standard CD Jewel Case
2. Special Edition Digipak (incl. 1 bonus track)
3. 180g Gatefold 2LP Edition (incl. 1 bonus track, an 8-page-LP-booklet & the entire album on CD)
4. Ltd. Edition Artbook (incl. 1 bonus track, 5.1 mix with video animations, instrumental mixes & high res files of the album, stems for "Untethered Angel", extended liner notes, additional artwork incl. photos f ... See More
1. Standard CD Jewel Case
2. Special Edition Digipak (incl. 1 bonus track)
3. 180g Gatefold 2LP Edition (incl. 1 bonus track, an 8-page-LP-booklet & the entire album on CD)
4. Ltd. Edition Artbook (incl. 1 bonus track, 5.1 mix with video animations, instrumental mixes & high res files of the album, stems for "Untethered Angel", extended liner notes, additional artwork incl. photos f ... See More
Distance Over Time Videos
Distance Over Time Lists
(1)Distance Over Time Reviews
(10)Date : Nov 16, 2024
드림시어터의 팬이지만 11집 A dramatic turn of events 앨범 이후로 100점/95점은 드리기 어려워 졌습니다. 최대가 90점?
2집~6집 을 듣고 오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과거 드림시어터의 화룡점정이자 현제의 유일한 흠이 보컬입니다 .
연주는 그렇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 2,3,4집이 보컬 최전성기 이고 5~7집이 그다음이고
8집부터 힘이 조금더 빠지지만 따뜻한 사운드를 11집 A dramatic turn of events 까지 유지하다가.
12집 dream theater 부터 아 보컬이 좀 짜치는데 ? 11집은 컨샙 때문에 차분한 보컬이 들을만 했었는데 .
이러다가 문제가 터진게 13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슷한 음색의 보컬 찾을 순 있을텐데 맴버들이 정이 든건가 싶기도 하네요 .
이번 14집 Distance Over Time 은 그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보컬이 미친듯한 고음만 내주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쩌는 밴드로 남을 수 있을텐데 ..
그러지 못해서 120%를 보여줄수 있는 연주실력인데 불구하고
11집 A dramatic turn of events 이후로 일부러 연주가 보컬에 맞춰서 90%만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12집 dream theater 부터 보컬이 탈퇴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2집~6집 을 듣고 오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과거 드림시어터의 화룡점정이자 현제의 유일한 흠이 보컬입니다 .
연주는 그렇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 2,3,4집이 보컬 최전성기 이고 5~7집이 그다음이고
8집부터 힘이 조금더 빠지지만 따뜻한 사운드를 11집 A dramatic turn of events 까지 유지하다가.
12집 dream theater 부터 아 보컬이 좀 짜치는데 ? 11집은 컨샙 때문에 차분한 보컬이 들을만 했었는데 .
이러다가 문제가 터진게 13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슷한 음색의 보컬 찾을 순 있을텐데 맴버들이 정이 든건가 싶기도 하네요 .
이번 14집 Distance Over Time 은 그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보컬이 미친듯한 고음만 내주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쩌는 밴드로 남을 수 있을텐데 ..
그러지 못해서 120%를 보여줄수 있는 연주실력인데 불구하고
11집 A dramatic turn of events 이후로 일부러 연주가 보컬에 맞춰서 90%만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12집 dream theater 부터 보컬이 탈퇴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1 like
Date : Dec 18, 2023
메킹의 가혹한 발매 초기 평가 이후로 점점 평가가 올라 이제야 좀 합당한 점수로 맞춰진 느낌입니다.
여러 유저분들이 다양한 평가를 남겨주셨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특기할 만한 장점은 바로 프로듀싱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으론 맨지니 가입 이후 앨범들은 요상하게도 그동안 드림 시어터의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프로듀싱 상태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2011년작 A Dramatic Turn of Events는 깔끔하긴 해도 바로 전작인 Black Clouds에 비해 공간감이 너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답답한 톤이 문제였고, 그 다음인 셀프 타이틀 앨범은 너무 퍼진 기타 톤과 진짜 이상한 스네어드럼이 말썽이었습니다. 문제작 The Astonishing은 멀쩡하긴 한데 스타일이 기존 드림 시어터 앨범들과 다른 발라드 위주이다 보니 마찬가지로 만족하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프로듀싱이 사실상 완벽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모든 파트가 선명하고 꽉 차있는데다 드디어 살아난 맨지니의 드럼 톤이 특히나 두드러지는데, 칼같이 쪼개지는 맨지니의 연주에 어울리는 단단하고 우렁찬 스네어와 꽉 찬 저음의 베이스드럼, 엄청난 울림을 자랑하는 탐탐, 그리고 복잡한 연주 와중에도 쉽게 하나하나 구별할 수 있는 심벌들까지. 하필 맨지니 가입 ... See More
여러 유저분들이 다양한 평가를 남겨주셨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특기할 만한 장점은 바로 프로듀싱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으론 맨지니 가입 이후 앨범들은 요상하게도 그동안 드림 시어터의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프로듀싱 상태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2011년작 A Dramatic Turn of Events는 깔끔하긴 해도 바로 전작인 Black Clouds에 비해 공간감이 너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답답한 톤이 문제였고, 그 다음인 셀프 타이틀 앨범은 너무 퍼진 기타 톤과 진짜 이상한 스네어드럼이 말썽이었습니다. 문제작 The Astonishing은 멀쩡하긴 한데 스타일이 기존 드림 시어터 앨범들과 다른 발라드 위주이다 보니 마찬가지로 만족하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프로듀싱이 사실상 완벽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모든 파트가 선명하고 꽉 차있는데다 드디어 살아난 맨지니의 드럼 톤이 특히나 두드러지는데, 칼같이 쪼개지는 맨지니의 연주에 어울리는 단단하고 우렁찬 스네어와 꽉 찬 저음의 베이스드럼, 엄청난 울림을 자랑하는 탐탐, 그리고 복잡한 연주 와중에도 쉽게 하나하나 구별할 수 있는 심벌들까지. 하필 맨지니 가입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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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13, 2019
오랜기간 드림씨어터를 좋아해온 팬으로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우려와 불만이 무엇인지 이해된다.
그래도 이 앨범은 죽이지는 않을지언정 꽤 괜찮은 음악을 담고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많은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그' 요소들이 부족하거나 아쉬운것도 사실이지만
음악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다는 뜻이다.
적어도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 들을수록 새로운 느낌을 주는 드림씨어터의 핵심 요소는,
이 앨범에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 'barstool warrior' 를 상당히 좋게 들었고, 'S2N'은 'RUSH'의 요소가 특히나 강해서 흥미롭다.
* 이런 앨범이 40점대라면 과연 어떤 밴드의 어떤 앨범에 최소 30~60점 이상이 가산된 70~100점을 줄수있는지.
다른 분들의 평가에 왈가왈부 하기는 싫으나 조금은 객관적인 측면도 고려한 평가를 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이 앨범은 죽이지는 않을지언정 꽤 괜찮은 음악을 담고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많은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그' 요소들이 부족하거나 아쉬운것도 사실이지만
음악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다는 뜻이다.
적어도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 들을수록 새로운 느낌을 주는 드림씨어터의 핵심 요소는,
이 앨범에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 'barstool warrior' 를 상당히 좋게 들었고, 'S2N'은 'RUSH'의 요소가 특히나 강해서 흥미롭다.
* 이런 앨범이 40점대라면 과연 어떤 밴드의 어떤 앨범에 최소 30~60점 이상이 가산된 70~100점을 줄수있는지.
다른 분들의 평가에 왈가왈부 하기는 싫으나 조금은 객관적인 측면도 고려한 평가를 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1 likes
Date : Mar 12, 2019
ako pozerám doterajšie hodnotenia novinky "Distance Over Time" od Prog. Metal -ovej legendy Dream Theater, väčšinou sú pozitívne s vysokým hodnotením, no nájde sa aj pár s úplne nízkym. Ja sa zaradím do prvej skupiny. Album je od predchodcov opäť mierne odlišné, pričom väčší dôraz je kladený na gitary a celkový zvuk gitár, pričom klávesy sú v prevažnej miere dosť upozadnené. Zvuk albumu je celkom ťažký, aj keď hudba a hlavne gitarová hra prechádza od metalových k rockovým vyhrávkam a plynie prevažne v strednom tempe. James LaBrie je už osvedčená kvalita, pričom najlepšie som jeho hlas ocenil v kvalitných refrénoch, pričom som si aj hovoril, že ich mohlo byť aj kľudne viac. Album je menej experimentálne, čo ovšem vôbec neuberá na jeho progresivite a kvalite. Zhrnuté: podarené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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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11, 2019
음악을 듣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앨범이라도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철학을 갖고 청취하기 때문에 - 아주 극단적인 평가만 제외하면 - 어느정도 앨범에 대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Dream Theater의 이번 앨범도 크게 다르지 않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사실이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들이 쌓아올린 업적에 비해 그냥 평범한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다른 그룹이 이런 앨범을 발표하면 명작으로 평가받지 않겠는가 라는 의견도 있지만 반에서 평소 90점 받던 학생이 70점 받는 것과 평소 50점 받는 학생이 70점 받는 것이 다른 것 처럼, Rock/Metal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발표한 위대한 그룹이 상대적으로 평범한 앨범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앨범의 모든 곡들이 테크닉적으로 뛰어나고 프로듀싱도 잘 되었으나, 앨범의 전체적인 조화나 곡들의 완성도 면에서 본다면 Pale Blue Dot이 조금 재미있었고 At Wit's End에서 살짝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그냥 평균적인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솔직히 2, 3집 앨범과 비교해서 절대평가를 한다면 5~60점 정도가 나와도 할 말이 없지만. ... See More
Dream Theater의 이번 앨범도 크게 다르지 않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사실이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들이 쌓아올린 업적에 비해 그냥 평범한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다른 그룹이 이런 앨범을 발표하면 명작으로 평가받지 않겠는가 라는 의견도 있지만 반에서 평소 90점 받던 학생이 70점 받는 것과 평소 50점 받는 학생이 70점 받는 것이 다른 것 처럼, Rock/Metal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발표한 위대한 그룹이 상대적으로 평범한 앨범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앨범의 모든 곡들이 테크닉적으로 뛰어나고 프로듀싱도 잘 되었으나, 앨범의 전체적인 조화나 곡들의 완성도 면에서 본다면 Pale Blue Dot이 조금 재미있었고 At Wit's End에서 살짝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그냥 평균적인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솔직히 2, 3집 앨범과 비교해서 절대평가를 한다면 5~60점 정도가 나와도 할 말이 없지만. ... See More
9 likes
Date : Mar 1, 2019
이전작에서 제대로 컨셉앨범을 만들어 보려다 도리어 팬들의 외면을 당했지만 본작은 다시 그들 특유의 혀를 내두르는 유니즌 플레이와 멜로디 구성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팀웍의 극대화를 위해 합숙까지 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엔 적절한 변화와 Awake 시기의 분위기가 묻어나오는 듯 하다. DT를 너무 멜랑콜리하거나 청자에게 친절한 밴드로 간주하지 않았으면 한다. Pull me under때부터 그랬지만 이들은 그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스타일이 있었고 그 시기에도 그런점이 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이젠 팬들이 너무 많아 그들의 음악에 대해서 신보가 나올때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들의 음악은 그냥 듣고 느끼고 놀라기만 하면 되는 그런 부류이다. 이번에도 경외감으로 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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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ance Over Time Comments
(52)Oct 2, 2024
Overall, it's a good album. After the controversial previous album, the band tried to return to their roots with a more direct and simple sound.
Mar 18, 2024
무언가 허전한 앨범. 드림시어터는 매 앨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그 앨범만의 매력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데 이 앨범은 눈을 씻고 찾아도 딱히 느낌이 없다. 그래도 개별 곡들의 퀄리티는 여전히 상급.
Mar 7, 2024
드림씨어터 최고의 앨범중 하나이다. 창조적이며 여전히 프로그레싱중인 메틀 춘추전국시대 공룡왕국의 랩터격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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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4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앨범인데 7집 이후에 발표한 그 어떤 앨범들보다 자주 손이 간다. 수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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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3
kings of Progressive Metal Dream Theater once again showed their imagination, playing qualities and songwriting skills, while partially adding Rock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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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9, 2023
Nov 28, 2022
개인적으로 후기 드림시어터 앨범중 top 3로 보는 앨범중 하나다. 드림시어터의 음악구성능력 연주력과 개개인의 기량과 대중성까지 잡은 후기 드림시어터 최고의 명반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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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21
이 정도로 저평가를 받을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평점때문에 외면했었는데 제대로 들어보니, 여전히 훌륭한 내용물이 가득한 드림씨어터다운 앨범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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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8, 2021
변화를 많이 준 듯한 느낌의 앨범이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퀄리티가 떨어졌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들을 땐 적응이 어려웠지만 듣다보니 점점 좋아졌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지만 이 앨범의 변화는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다.
3 likes
Sep 12, 2019
전작보다는 낫지만 진부하다...그나마 at wit's end 한 곡은 들을만 하다. 오랜 기간 동안 dt의 팬이었지만 이들이 창작의 한계에 부딪힌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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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 2019
사실 최선, 투혼, 노익장이라는 말을 쓰고는 싶지만 퀄이 못 받쳐줘 아쉽습니다. 거장 드림시어터도 시대의 풍파는 피해갈 수 없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랄까요. 그래도 기본기는 지켜주고 있기에 전작보단 낫게 듣고 있습니다. 4번 트랙이 선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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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8, 2019
한 템포 쉬어가는 듯한 앨범. 프로그레시브보단 기본에 충실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드럼은 전작들보다 존재감이 더욱 더 사라져서 드럼머신과 다를 바 없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중반주는 전혀 감흥이 없어서 드림씨어터의 작곡능력도 서서히 고갈되는게 아닌가 싶다.
Jun 5, 2019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이끌던 천재들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 죄송하지만, 앨범아트에 있는 해골바가지를 오함마로 곱게 깨부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2 likes
Apr 29, 2019
전작보단 잘만든것 같긴하다... 허나 DT가 이 앨범을 만들어서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DT의 발라드곡들을 좋아하는데 박한 평가를 받은 8번트랙이 가장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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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9
지난번 (에스토니싱)에서 많이 실망해서 그런가? 어설픈 컨셉앨범 보다는 이번 앨범이 훨씬 좋습니다... 드림씨어터 본연의 최고의 연주력과 프록메탈의 창작력이 돌아온듯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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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19
전체적으로 각각의 트랙의 완성도가 높고 맨지니 가입 이후 가장 드럼이 빛나는 음반임은 부정못하지만, 대박 트랙이 없는 것이 아쉽다. Fall into the Light, S2N, At Wit's End, Pale Blue Dot 등의 트랙이 좀만 더 다듬어졌다면 대박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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