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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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Saberlight Chronicles (202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Symphonic Power Metal |
The Saberlight Chronicles Comments
(39)Oct 20, 2024
발매 당시 소감은 "아니 이게 뭐야? 보컬이 왜이래?" 였고, 곡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정감이 가지 않아 관심에서 멀어졌었다. 호평 일색인 코멘트들도 호들갑이라 생각했고 ㅋ 최근 신곡이 나오면서 유튭에서 다시 접하게 되었고 묘한 B급 감성 뮤비에 혹해서 이곡저곡 다시 들어보니 이게 참 물건이었다. 마치 falconer때 처럼 보컬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Jun 14, 2024
특징적인 보컬, 귀에 잘 익는 멜로디, 떨어지는 트랙 없이 균등한 퀄리티의 수록곡으로 구성된 웰메이드 파워메탈 앨범.
May 16, 2024
22년은 단체로 약속이라도한듯 파워메탈계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밴드들이 신보들이 쏟아졌는데 그 사이에 파릇파릇한 신인 밴드의 데뷔 앨범이 혜성처럼 등장하였다. Twilight Force 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중무장하여 60분이라는 긴 시간에도 딱히 질리지 않고 듣는맛 있는 잘 만든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들의 다음 모험이 정말 기대된다!
Mar 13, 2024
명료하고 단단한 프로듀싱과 비록 짭퉁(신디)이긴 하지만 심포닉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파워 메탈 특유의 가볍고 유치 찬란한 멜로디의 호소력을 미성의 보컬 하모닉스와 시너지를 일으켜 디즈니 파워 메탈 알러지가 있어 TF 조차 한 번 듣고 버린 나 조차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게 해 준 그야말로 역대급 데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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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3
멜로디는 정말 뛰어난데 보컬이 별로, 너무 비음이여서 소리가 밖으로 시원하게 나오는 느낌이 없어서 답답하고 부담스러운 느낌인대 이는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나와 같이 Daniel Heiman이나 Jonny Lindqvist같은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 스타일 좋아하는거 아니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
Jun 4, 2023
작년부터 가장 많이 들은 밴드. Twilight Force 와 비슷한 노선을 들려주며 동화적이면서 로맨틱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요새 이쪽 노선 제대로 하는 밴드가 몇이나 있나 싶은데 정말 보석같은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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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23
파워 메탈의 파워랑도 거리가 멀고 메탈은 더더욱 아닌듯 맞는듯한 앨범. 우후죽순처럼 발매되고 있는 에픽 판타지 심포니 파워 메탈에 이제 약간은 식상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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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23
Mar 31, 2023
Jan 17, 2023
아직도 지구 어디에선가 이런 사운드의 파워메탈이 나오고 있다는 것에 감격을 느낍니다. 색색깔 찬란한 소리들로 꾸미고 멜로디에 힘을 바짝 주어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주류로 올라서기는 바라지도 않으니 이렇게 하이퀄리티로 명맥만 유지해줘도 감사. 킬러트랙으로 치자면 3번이 강력하지만, 9번의 멜로디에 잠재된 에픽파워의 근본이 가장 가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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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2
AOR느낌의 파워메탈. 사실 메탈이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소프트한 편이지만, 사운드는 탄탄하고 멜로디가 좋음. 다 때려죽여버리겠다는 음악들만 듣다가 이런 밝고 희망찬 음악을 곁들여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Oct 18, 2022
당혹스러운 첫 인상이 사라지니 재감상 할때마다 설득력이 더해진다. 파워 메탈 같지만 파워 메탈 같지 않은 그 지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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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2
모던 메탈코어류 음악의 영향에 지나치게 절여진 파워메탈이 넘쳐나는 지금 시대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캐치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악곡 구성이 일품인 앨범! 데뷔 앨범이라는 점에서 5점 가산점을 준다. Oak and Ash는 2022년 최고의 곡들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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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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