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yrinth Lyrics (11)
Labyrinth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6, 2013 |
Genres | Symphonic Metal, Technical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3:59 |
Ranked | #53 for 2013 , #1,843 all-time |
Album Photos (10)
Labyrint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Kingborn | 6:06 | 100 | 1 | |
2. | Minotaur (Wrath of Poseidon) | 4:47 | 90 | 1 | |
3. | Elegy | 4:18 | 100 | 2 | |
4. | Towards the Sun | 5:42 | 95 | 1 | |
5. | Warpledge | 4:32 | 90 | 1 | |
6. | Pathfinder | 5:12 | 95 | 1 | |
7. | The Fall of Asterion | 4:39 | 95 | 1 | |
8. | Prologue | 1:07 | - | 0 | |
9. | Epilogue | 5:44 | 95 | 2 | |
10. | Under Black Sails | 7:26 | 90 | 1 | |
11. | Labyrinth | 4:25 | - | 0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ommaso Riccardi : Vocals, Guitars
- Cristiano Trionfera : Guitars, Backing Vocals, Orchestral Arrangements
- Paolo Rossi : Bass, Vocals
- Francesco Paoli : Drums
- Francesco Ferrini : Piano, Orchestration
- Guest/Session
- Veronica Bordacchini : Soprano Vocals
- Marco Sensi : Classical Guitar (track 8)
- Riccardo Perugini : Percussion
- Luca Moretti : Cello (track 9)
- George Kollas : Orchesta Director
Release dates:
August 16th, 2013 (Europe)
August 19th, 2013 (UK)
August 20th, 2013 (North America)
Produced by Fleshgod Apocalypse.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16th Cellar Studio in Rome, Italy.
Released on vinyl by Night of the Vinyl Dead Records in January 2014
Limited edition double LP with etched on Side A in Triple Gatefold + innersleeves
Hand numbered 350 copies
Cat # NIGHT0 ... See More
August 16th, 2013 (Europe)
August 19th, 2013 (UK)
August 20th, 2013 (North America)
Produced by Fleshgod Apocalypse.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16th Cellar Studio in Rome, Italy.
Released on vinyl by Night of the Vinyl Dead Records in January 2014
Limited edition double LP with etched on Side A in Triple Gatefold + innersleeves
Hand numbered 350 copies
Cat # NIGHT0 ... See More
Labyrinth Reviews
(5)Date : Jan 12, 2014
쭉 한번 플레이 해보고 처음 받았던 느낌은 와 ㅁㅊ다 ㅁㅊ어 였다. 드럼이 시종일관 작살나는 테크닉을 선보인다. 본래 Fleshgod Apocalypse가 보여줬던 음악, 즉 1집에서 들려줬던 Technical Death Metal 느낌에서 조금 더 웅장해지고 심포닉해진 느낌을 주는 사운드로 바뀌었는데 보통 밴드가 스타일이 조금 바뀌면 늘 그렇듯이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물론 바꾸고 욕만 주구장창 먹는애들도 있다.)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로랑 관련이 있는 얘기를 주로 하는 편이며-여기서 말하는 미로는 Maze가 아닌 Labyrinth이다. 그러니까, 그냥 일반 미로들이 아니라 예전 그리스 신화에 등장했던 바로 'that' 미로인데, 컨셉앨범이므로 곡 구성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긴 하다(Minotaur라던지).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단순히 그 그리스신화 미로만을 놓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려는 모습도 보인다는 점이다.
Fleshgod Apocalypse는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런 느낌을 주는 음악을 컨셉으로 잡은 것 같다. 근데, 안타깝게도 전혀 그런 느낌을 줄 수 없다. 거기엔 일단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게 있어 가장 명백한 이유는 보컬이 너무 담백하다는 점이었다. 담백하다는건 발라드에서나 칭 ... See More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로랑 관련이 있는 얘기를 주로 하는 편이며-여기서 말하는 미로는 Maze가 아닌 Labyrinth이다. 그러니까, 그냥 일반 미로들이 아니라 예전 그리스 신화에 등장했던 바로 'that' 미로인데, 컨셉앨범이므로 곡 구성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긴 하다(Minotaur라던지).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단순히 그 그리스신화 미로만을 놓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려는 모습도 보인다는 점이다.
Fleshgod Apocalypse는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런 느낌을 주는 음악을 컨셉으로 잡은 것 같다. 근데, 안타깝게도 전혀 그런 느낌을 줄 수 없다. 거기엔 일단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게 있어 가장 명백한 이유는 보컬이 너무 담백하다는 점이었다. 담백하다는건 발라드에서나 칭 ... See More
1 like
Date : Dec 29, 2013
독특한 장르로 수많은 메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신 이탈리아 출신 심포닉 테크니컬 데스메탈밴드입니다.
1집은 그저 피아노만 추가된 테크니컬 데스메탈 같은 느낌을 주었지만, 2집부터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대폭 도입되여 과격함속에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2년만에 발매한 신보!
2집과 비교를해보았을때, 연주속도가 살짝 느려진 느낌이 드는듯하고 오케스트레이션 비중도 2집에 비해 조금 줄어든듯합니다.
대신하여 모든트랙에서 매번 등장하며 Minotaur, Towards the Sun, Epilogue, Under Black Sails 에서는 특히 자주 등장하는 피아노와 이 앨범에서 메인이 되버린 화려함 합창이 추가된듯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조화를이루지못한 클린보컬은 여전합니다만. 여기서 소프라노를 맏으신 Veronica Bordacchini 께서 매 트랙마다 자주 등장하십니다. (1, 4, 5, 9, 10 트랙에 등장하십니다.)
전작 Agony 에서는 1, 6번 트랙에서만 등장하셨지만, 이번작은 자주 등장하셔서 마치 이 앨범은 심포닉메탈 + 테크니컬 데스메탈 + 메탈오페라 를 합친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한마디로 'Fleshgod Apocalypse 앨범중에서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아 물론 클린톤 보컬을 빼면요)
그리고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 ... See More
1집은 그저 피아노만 추가된 테크니컬 데스메탈 같은 느낌을 주었지만, 2집부터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대폭 도입되여 과격함속에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2년만에 발매한 신보!
2집과 비교를해보았을때, 연주속도가 살짝 느려진 느낌이 드는듯하고 오케스트레이션 비중도 2집에 비해 조금 줄어든듯합니다.
대신하여 모든트랙에서 매번 등장하며 Minotaur, Towards the Sun, Epilogue, Under Black Sails 에서는 특히 자주 등장하는 피아노와 이 앨범에서 메인이 되버린 화려함 합창이 추가된듯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조화를이루지못한 클린보컬은 여전합니다만. 여기서 소프라노를 맏으신 Veronica Bordacchini 께서 매 트랙마다 자주 등장하십니다. (1, 4, 5, 9, 10 트랙에 등장하십니다.)
전작 Agony 에서는 1, 6번 트랙에서만 등장하셨지만, 이번작은 자주 등장하셔서 마치 이 앨범은 심포닉메탈 + 테크니컬 데스메탈 + 메탈오페라 를 합친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한마디로 'Fleshgod Apocalypse 앨범중에서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아 물론 클린톤 보컬을 빼면요)
그리고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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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 2013
전작의 노선을 따라가는 이들의 3번째 정규 앨범이다. 오케스트라와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의 합작이라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이들이었지만, 앨범 자체로는 사실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었던 전작이었다. 앞선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클린 보컬의 정체성이나 완급 조절의 실패 같은 부분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은 전작보다는 훨씬 나은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그들의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아쉬웠던 부분들을 어느 정도 많이 보강해 온 느낌이다.
첫 번째로 앨범의 구성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전작을 평가할 때 나는 지루하기만 한 45분짜리 1곡을 듣는 느낌이었다고 이야기했었다. 이유는 당연히 다 똑같이 내달리기만 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가 곡들의 끝과 시작이 죄다 이어져 있었던 데에서 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이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다. Minotaur처럼 더 웅장하고 절제된 느낌의 곡이 있는가 하면 Pathfinder처럼 색다른 느낌의 곡, Prologue처럼 쉬는 트랙도 들어가면서 앨범 자체가 지루하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한 곡씩 떼놓고 보더라도 이전처럼 블래스트 비트가 과도하게 난사된 곡은 Warpledge정도로 보다 더 완성도 있고 깔끔해졌다는 ... See More
첫 번째로 앨범의 구성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전작을 평가할 때 나는 지루하기만 한 45분짜리 1곡을 듣는 느낌이었다고 이야기했었다. 이유는 당연히 다 똑같이 내달리기만 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가 곡들의 끝과 시작이 죄다 이어져 있었던 데에서 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이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다. Minotaur처럼 더 웅장하고 절제된 느낌의 곡이 있는가 하면 Pathfinder처럼 색다른 느낌의 곡, Prologue처럼 쉬는 트랙도 들어가면서 앨범 자체가 지루하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한 곡씩 떼놓고 보더라도 이전처럼 블래스트 비트가 과도하게 난사된 곡은 Warpledge정도로 보다 더 완성도 있고 깔끔해졌다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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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 2013
기존의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의 박력감을 유지한 채 오케스트레이션의 비중을 더욱 높이는 초강수로 돌아온 밴드의 3집. 전작부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만한 노선변경으로 질타와 찬양을 동시에 받았던 것처럼, 본작도 유사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데뷔 앨범의 복잡한 리프구성 및 미친듯한 블래스트 비트는 다소 약화된 감이 있긴 하나 여전히 강력한 한방을 보장할 정도로 청자를 압박하고 있으며, 여성 소프라노의 클린 보컬을 도입해 신선함을 주고있다. 심지어 멜데스나 파워메탈에 나올 법한 기타솔로가 삽입된 트랙이 있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변화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상당한 수준이며, 현대사회를 Labyrinth에 비유해 곡을 전개하는 앨범 자체의 컨셉도 훌륭하다. 본작은 2집에서의 음악적 변화를 한층 끌어올림으로써 밴드의 노선을 확실히 매듭짓는 느낌이 강한탓에, 올드 팬들보다는 새로 유입되는 팬들이나 심포닉한 구성을 선호하는 익스트림 리스너들에게 추천할 만한 앨범이 될듯.
Date : Aug 31, 2013
Dimmu Borgir의 길을 가는걸까요? Fleshgod Apocalypse의 3집 입니다. 해외에서의 평판은 후?하지만, 국내에서는 쫌 호불호가 2집때의 충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다 하네요. 해외팬들이 가장 많이 생각났다는"1집은 잊어라."인데 정말 잊어야 할 듯 싶네요. 출구전략?이 2집보다 낫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정리안된 어정쩡한 부분은 쫌 잡아야 할 듯 싶으며, 드럼의 템포조절 능력과 보컬파트의 스물스물 전개되는 이펙트있는 구성, 드라마틱하게 초반 트랙들은 틀이 잡히다가도 후반부로 가면 쫌 늘어지는 아쉬움은 어쩔수 없네요.
Labyrinth Comments
(31)Sep 21, 2024
Oct 19, 2023
Jul 22, 2022
I love this album, so, so much. Its so beautiful I wish more people would understand the musical talent for bands like Flesh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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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2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으로 들은 앨범이다! 뭔가 강렬한 심포닉데쓰를 듣고 싶은자에게 잊지못할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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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6, 2020
밸런스만 보면 3집이 제일 잘 만든듯. 1,2집은 약간의 오케스트라와 무자비한 블래스트 비트. 4,5집은 블래스트 비트는 절제되고 오케스트라가 더욱 부각된 앨범인 반면 3집은 뚜렷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무자비한 블래스트 비트. 이 두개가 절절히 잘 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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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0
오케스트라와 테크니컬 데스를 잘 융합해낸 작품입니다. 데뷔작 등 초기에는 심포닉따로 데스따로였다면 전작부터는 두가지를 훌륭하게 섞어놓은 결과물들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본작도 전작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사운드입니다. 간간히 소프라노 보컬로 분위기 환기를 꾀하는 듯 한데 이러나 저러나 어쨌든 정신없고 정신없으며 정신사나운 박살 사운드 입니다.
May 3, 2016
이 앨범은 오히려 다음 앨범 King을 듣고 나서 들어봐야 하는 앨범 같다. 짜임새는 다소 떨어지나, 왕의 강림을 예고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2, 9, 10을 베스트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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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16
Dec 29, 2014
전작 듣고 좋아서 라이센스도 됐길래 구매했는데 레코딩 문제인지 아니면 애초에 조화가 안 되선지 엄청 산만해서 집중이 안 된다. 난해해서 정신이 없는게 아니라 난잡해서 정신이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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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9, 2014
심포닉과 테크니션은 서로 섞일 수 없는 장르일까요? 아예 심포닉 데스메탈이 되버렸습니다. 오케스트레이션 멜로디는 마음에 듭니다만 테크니션은 그냥 온데간데 없이 드럼블래스팅만 ㅈㄴ게 갈겨대는 게 전부이군요 ㅡㅡ;
Oct 5, 2013
아직 좀 별로다. 아이디어는 참신하나 확 와닿는 뭔가가 없다. 밴드의 내공이 쌓여 조금만 더 다듬어지고 정리되면 진짜 명반하나 나올듯 한데 아쉽다.
Oct 4, 2013
미로처럼 복잡하고 화려하다 이것은 솔직히 정신없다는소리기도 하다만
그럼에도 미친 드럼과 멜로디센스에 비교젹 높은 점수를 준다...
P.s 클린좀 빼라
Sep 22, 2013
굉장하다. 전작보다 훨씬 곡들이 다양해졌으며 오페라적 요소와 브루털함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고있다. 다만 아쉬운건 킬링트랙과 아닌트랙의 차이가 조금 심하다는거? 그래도 멋드러고 세련되어 자주찾게 될것같다. 1번 3번 5,6번 추천한다
Sep 8, 2013
nič iné len chaos. Kto chce poriadny album, kde sa prelína death metal so syfonikou, nech si vypočuje Waltari - Yeah! Yeah! Die! Die! Death Metal Symf
Sep 2, 2013
Septic Flesh 와는 사운드 적인 면이 비슷하나,
조금 더 브루탈하며 클래식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적으론 Septic Flesh 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Sep 2, 2013
심포닉 메탈, 모던 데스메탈. 두 요소들을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아직도 부족하게 느껴진다. 오히려 2집보다 조화롭지도 못한 작품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운드 자체는 여전히 신선하다. 베스트 트랙은 Labyri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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