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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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eyond the End of Despair... (200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Neoclassical Metal |
Beyond the End of Despair... Comments
(38)May 17, 2022
1집부터 듣고 있는데 3집에 와서 일본밴드 느낌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천성이 동양인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일단 이 앨범을 90점으로 기준잡고 들어보고 싶다. 곡 자체도 나에게 맞았고, 보컬이 분명 1집과 2집보다 발전했고 꽤 서양 보컬스러워져서 만족한다.
Jul 7, 2020
1,2집에 비해 어딘지 팝적인 뉘앙스를 물씬 풍기는 멜로디의 후렴구가 자주 등장해 단조롭게 들리는 곡이 많습니다. 보컬도 뭔가 이전과 다른 느낌에, 처음 들었을때는 전작들과 동일인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화려하고 빵빵하지만 특유의 감성이 비교적 부족하게 들려 육즙 빠진 고기, 과즙 빠진 과일 같은 사운드에 헤비니스보다는 캐치한 팝뮤직 스타일의 편곡.
Oct 23, 2019
갈네리우스의 최고의 명반. 스피드, 멜로디, 비장미, 완숙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를 쭉 훑어봐도 force of courge 정도를 제외하면 이 이상의 기량을 발휘한 음반을 찾기 힘들다.
Sep 30, 2018
보컬의 진화에 맞춰 앨범 분위기 또한 묵직해졌다. 하지만 갈네리우스의 특징인 질주감과 멜로디 또한 잘 살아있다. 버리는 곡 없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던 음반.
Jul 6, 2016
16년 현재 전 앨범 통틀어 본작이 본좌임을 증명한다.
전 곡이 킬링트랙이라 볼 수 있으며, 흡입력과 멜로디 뿐만 아니라 트랙간 위화감 따위도 찾아볼 수 없다.
Oct 26, 2014
글쎄 3,4집을 왜 이들 최고 명반으로 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가장 안 듣는 앨범들임. 몇 곡 빼면 그닥 들을 만한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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