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s Gate Comments

듣기 편하고 잘 만든 앨범. 뭔가 선을 넘어 미쳐버린 앨범은 아님.

20세기는 Crimson, 21세기에는 Winter's Gate.

차갑고 웅장하고 멜로디컬하다. 이들의 초창기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는 음질도 한 몫 하는듯 하다.

Although i am not a big fan of the fact that there is only 1 song on the album. it is still a really good song.

2000년대 초에 2집 Since the Day It All Came Down 이 너무좋아 한동안 귀에달고살았던기억이있다. 근데 도무지 이앨범은 어느포인트에서 좋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처음과 끝에 바람소리..

good album by Insomnium. Finnish Melodic Death Metal

이 앨범을 들었다. 그런데 어째서 다음 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앨범에 곡이 하나였다. 여러모로 놀라운 밴드의 놀라운 앨범.

한곡으로 평정

'아름다운'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예전 라이센스반 속지라면 '불후의 메틀 대서사시' 이런 낯간지러운 설명이 붙었을법한 하지만 저 멀리 북유럽의 차가운 기운을 리스너의 마음 속 한 가운데 살포시 넣어주는 놀랍도록 치밀하게 구성된 아름다운 멜데스 앨범이라 칭하겠습니다 100점 주는적 처음인데 100점이 안 아깝습니다 !!

masterpiece

Realmente una buena obra de principio a fin. Los riffs te atraparán junto a una atmósfera perfecta. Prepárate porque llega el invierno...

Just incredibly good. I have the artbook version which makes the experience complete.

Riff with many melodic...recommended

Had a few good bits, but overall not much spoke to me.

한 곡이라서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 이들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명작

자신들만의 스타일 잘 잡아놓고 괜찮은 작품 한창 뽑아내던 와중, 뭔가에 감명이라도 받았는지 프로그레시브하게 대서서사시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가 감잡았던 기존 장점 다 잃어버리고 초기 사운드로 리셋된 느낌. 서정미도 전작만 못하고 파트별로 나눠냈어도 별다를것 없을것 같습니다. 길게만든다고 다 걸작이 아니며 수준높은 음악이라는 보증도 아닙니다.

It is a very interesting album.

In my opnion, this is the best one of their discography.

Personal favorite, got me hooked

근래에 나온 이들의 최고 걸작이라 하는 이 작품을 들어보았습니다. 40분 동안 장중하고 비장한 분위기 속에 공격성과 서정성을 오가는 완급 조절이 감탄스러웠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바이킹들의 처절함이 몸소 느껴지는 보컬링, 그리고 초반부 기타 솔로 프레이즈들이 매우 인상적이었고요. 왜 이 작품을 최고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dge of Sanity의 Crimson과 비견될 만한 희대의 걸작. 40분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탁월하게 완급조절을 잘해놓았다. 상대적으로 건조한 크림슨보다 입문하기는 훨씬 낫다. 컨셉 앨범으로서도 아주 탁월한데,보컬이랑 연주가 상황에 따른 감정을 대단히 잘 표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꼭 CD로 소장하고 싶은 앨범 중 하나이다.

달리다가 힘들어 잠시 멈추고, 다시 또 달리고 지쳐서 다시 감성적인 모드로... 이렇게만 예전에 들었다가 최근에 다시 듣는데 왠걸.. 후반부쯤엔 숨쉬기가 버거울 정도로 감성이 치닫는다. 확실히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훗날 다시 들어봐야 한다는 교훈?을 새삼 깨달음

명반

'40분 단일곡의 신화'는 아직까지는 EoS의 Crimson을 이길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는 생각.

초기작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멜로디와 이제까지 발매한 앨범들의 짬뽕같은 느낌이 너무강해 낮은점수를 주겟습니다. 그래도 첫곡은 인정!!!

podarené album

2016년은 괜찮은 해였다

분위기 하나는 정말 좋다. 중간중간 멜로디컬한 리프들도 맘에들고

초반부 보다 후반이 더 집중이 잘 된다.나름 잘 산거 같다.